2026.03.05 (목)

  • 흐림동두천 11.6℃
  • 구름많음강릉 11.2℃
  • 흐림서울 13.0℃
  • 구름많음대전 15.0℃
  • 맑음대구 13.1℃
  • 흐림울산 11.6℃
  • 흐림광주 15.2℃
  • 맑음부산 14.5℃
  • 구름많음고창 14.5℃
  • 구름많음제주 16.5℃
  • 흐림강화 9.2℃
  • 맑음보은 12.6℃
  • 구름많음금산 15.1℃
  • 흐림강진군 14.2℃
  • 구름많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굴포문화권을 하나로 한 지역학 연구벨트 탄생! 부천문화원, '굴포'를 주제로 강서·계양·김포·부평문화원과 연구교류 협약 체결

역사·지명·민속 등 굴포를 주제로 지역학 연구모델 구축

 

(누리일보) 부천문화원과 강서문화원, 계양문화원, 김포문화원, 부평문화원은 3월 4일 부천문화원에서 ‘굴포문화권’을 토대로 하는 연구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로써 ‘굴포’를 같은 문화권으로 하는 부천문화원·강서문화원·계양문화원·김포문화원·부평문화원은 학술대회와 콘텐츠 발굴 사업 등 다양한 지역학 자원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최초로 지역학 연구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기도(부천, 김포), 서울특별시(강서), 인천광역시(계양, 부평)를 잇는 ‘지역학’중심의 연구 교류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나게 된 강서문화원, 계양문화원, 김포문화원, 부평문화원 원장 및 직원들은 부천문화원의 주요 사업과 운영 실적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학 활성화 및 굴포문화권 연구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협약식에서는 ▲‘굴포’의 문화를 매개로 역사·문화·관광·축제·산업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연구 교류 및 문화콘텐츠 발굴 ▲학술대회·세미나 등 교육·연구 사업을 위한 연구협력 체계 구축 ▲경기도·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를 연결하는 지역학 연구모델 구축 및 연구벨트 구축 ▲‘굴포’를 주제로 한 학술연구 및 연구성과 공유 ▲‘굴포’를 활용한 청소년·청년 대상 교육사업 및 프로그램 계발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도출하며, 지역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한 기틀을 다졌다.

 

이후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굴포문화권’을 공통적인 토대로 한 5개 문화원은 향후 ‘굴포’를 매개로 하여 지역학을 융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 될 것이다”고 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강서문화원의 김진호 원장은 “문화원별로 교류가 잘 되지 않아 안타까웠는에 이번 굴포문화권 협약으로 교류의 물꼬르 트게 되어 기쁘다”고 했고, 계양문화원의 신선호 원장은 “같은 생활권인데도 행정구역별로 나뉘어 답답하던 차에 굴포문화권이란 좋은 아이디어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김포문화원의 박윤규 원장은 “앞으로 문화를 전파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하는데 이번 협약이 좋은 선례가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고, 부평문화원의 신동욱 원장은 “굴포문화권으로서 굴포천을 토대로 한 올바른 연구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협약을 마친 5개 문화원은 ‘굴포문화권’의 연구교류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서울시-인천시를 잇는 지역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콘텐츠 발굴 및 각종 사업 등의 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문화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전망이다.

 

부천문화원은 매년 ‘우휴모탁국’을 주제로 하는 역사문화학술대회, 지명을 연구하는 지명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부천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학’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부천의 사라져 가는 마을기록과 향토음식, 전통혼례 등을 전승, 보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구교류 협약식을 통해서도 부천문화원의 경험과 성과를 ‘굴포문화권’의 문화원들과 공유하며 지역학 연구 벨트를 구축하여 지역 연구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한-필리핀 농업 협력 강화를 통해 K-푸드+ 수출 확대에 날개를 달다
(누리일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