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제315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예비군 훈련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현역 장병의 복무 인원 감소는 필연적이며, 상대적으로 국가방위에서 예비군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대구시의 예비군 처우나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허시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예비군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업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향후 예비군에게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은 △예비군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한 차량 운행 지원 △구·군의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관내 예비군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지원 △예비군의 사기 진작 및 편의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허 의원은 “국방과 국가안보에 있어 예비군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으나 대구시의 지원은 그간 부족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예비군이 국가방위와 시민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적인 지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발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의 총괄운영지원 기관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책연구센터 및 사업 관계자들과 영국 현장을 방문했다. 케이메디허브 방문단은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한-영 양국 간 지속적 학술 교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첫 일정으로, 3월 4일에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대학교 I-hub 기관을 방문해 ‘바이오 파운드리 사업’현장을 견학하고, 현지 연구자들과 한-영 바이오 파운더리 협력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5일에는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영국 치매연구 네트워크(Dementias Platform UK, DPUK)-한국뇌연구원(Korea Brain Research Institute, KBRI) 공동연구 간담회를 주관해 신경과학 및 바이오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6일, 시티세인트조지 런던대학교(City St George's, University of London)를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한국추상미술 하이라이트》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한국추상미술의 역사와 쟁점들'을 주제로 한 홍지석 단국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을 3월 27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개최한다. 《한국추상미술 하이라이트》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전용공간인 ‘스페이스 하이브’ 개관을 기념하는 첫 번째 전시로, 한국추상미술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시대별 양식의 특징을 조망하고 관람객에게 추상미술의 정수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된 국내 추상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동시에, 대구 추상미술이 한국 미술사에서 갖는 의미와 위상을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특별강연 '한국추상미술의 역사와 쟁점들'에서는 1950~60년대의 추상미술의 태동과 1970년대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상미술의 역사와 쟁점을 홍지석 단국대학교 교수의 강연으로 펼친다. 특히 이번 강연은 한국추상미술의 쟁점들을 전시된 작품과 연계해 들을 수 있어서 한국추상미술의 역사와 작품이 가지는 의미에 더욱 심층적으로 다가가 볼 수 있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3월 24일부터 4월 4일 18시까지 중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공연예술 분야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이 가능하며 중반기 정기대관 이용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이다. 연습공간은 총 6개 대관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 분야 단체가 안정적인 연습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해오고 있다. 공간은 대명홀 1개,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와 소연습실 1개가 있다. 특히 공간 중 대명홀은 무대 상연 전 최종 리허설, 쇼케이스 등이 가능하도록 실제 공연장처럼 조성돼 있다. 대관시간은 오전(10~13시), 오후(14~17시), 저녁(18~22시)으로 3개 구간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1개 구간 기준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천 원, 대명홀 1만 5천 원이다. 대관 신청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 18시까지 가능하며, 진흥원 누리집과 연습공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운영지원처는 3월 20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명덕역, 중앙로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공단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지원처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청렴 메시지가 담긴 물티슈, 칫솔·치약 세트, 볼펜 등 기념품을 배부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청렴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단의 노력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한 공단 조성을 위해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를 위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2025) 행사에 공동으로 참가했다. 국제물산업박람회 행사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된 물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로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회와 함께 세미나, 컨퍼런스,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동시에 개최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망 물기업과 정부 관계자, 대학교, 연구소, 해외 바이어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물산업 비즈니스의 장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는 행사에 참가한 210여개 물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시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산업용지 분양을 위해 공동으로 기업 유치에 나섰다. 특히, 3월 20일 행사 2일차에 열린 한국물기술인증원 주최 세미나에서는 기업 대표, 국내 물관련 학계 및 공공기관, 해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대구시 담당 주무관이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대구시 물산업 육성 정책과 지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민 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 전체 기획행정위원, 소방공무원, 소방 관련 기관, 의용소방대연합회 박명옥, 하수대 회장 등 의용소방대원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여유만만 밴드(소방위 유경호 외 2명)의 통기타 연주와 중부남성의용소방대원 이두희 대원 부부의 신나는 장구공연을 시작으로 의용소방대의 활약상을 담은 기념식 영상 상영, 대구 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서소방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계명문화대 소방안전학과)의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조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명옥, 하수대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가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소년상담센터와 함께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의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업주들에게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제도를 안내하고 청소년 대상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변종업소의 불법영업과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단속은 군위읍·효령면·부계면 소재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노래연습장, 문구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속반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행위, ▲미니오락기 및 인형뽑기 불법 설치·영업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허가 없이 신고만으로 영업이 가능한 불법 업소와 무단설치 영업장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있는지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상점들을 방문해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금지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유치원·초·중 특수교육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특수교육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회교육’은 특수교육교원 및 관련서비스 담당 인력이 각급학교, 의료기관, 가정, 복지시설 등에 있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심한 이동·운동기능 장애로 학교 교육이 어려운 학생, 복지시설·의료기관·가정 거주 학생, 불가피한 장·단기 결석 학생, 일반학교 통합교육 대상 학생 등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방문교육, ▲통신교육, ▲가정교육, ▲출석교육,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교육은 교사가 직접 학생을 찾아가 일대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통신교육은 이메일,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통신 수단을 활용해 과제를 부여하고 학습 상황을 확인한다. 가정교육은 학생이 가정에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학습 과제를 부여하고, 출석교육은 학생이 소속된 학교의 수업과 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교육은 부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3월 21일 오전 10시, 오는 4월 5일에 실시하는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시험장소를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응시자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의 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 공고를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초졸과 중졸은 성지중에서, ▲고졸은 경운중·침산중·대구일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에,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종료된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초졸 126명, 중졸 349명, 고졸 1,537명 등 총 2,012명이 지원했으며, 최연소 지원자는 11세, 최고령 지원자는 82세다. 최종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에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3월 20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교로 새롭게 전입했거나 5년 이하의 저경력 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첫걸음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고1부터 전면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지원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학업 설계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학업설계 지도의 중요성,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등 올해 변화하는 핵심 사항들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수강 과목을 직접 선택하는 ‘고교학점제’가 운영된다. 학생들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3년간 19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고, 각 과목의 학점을 받기 위해서는 과목별 실제 수업 횟수의 2/3이상 출석과 40%이상의 학업 성취율을 충족해야 한다.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8월, 사진예술전문가로 구성된 감독 추천 위원회의 토론과 자문을 통하여 5명의 총감독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후 사진비엔날레 선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적으로 엠마뉘엘 드 레코테를 예술총감독으로 선임했다. 엠마뉘엘 드 레코테는 국립현대미술관 퐁피두 센터와 파리사진미술관에서 큐레이터를 역임하고 매년 11월 파리에서 대규모 사진 축제로 열리는 ‘포토 데이즈(PhotoDays)’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사진전문가이다. 주제 선정: 지난해 9월 총감독 선임 이후 전시 주제 ‘The Pulse of Life(생명의 울림)’를 설정하고 명망 있는 국내외 큐레이터로 기획팀을 구성하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감독은 동시대 사회적인 이슈와 현대사진의 주요 경향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고 나아가 AI시대를 맞아 사진매체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사진예술의 정체성과 역할을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주제는 ‘공생세(Symbiocene;호주의 환경철학자 글렌 앨브렉트(Glenn Albrecht)가 제안한 개념으로,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는 시대인 인류세(A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등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2025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20일간) 실시한다. 이번 대구시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9,656호의 대구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구·군에서 조사·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절차를 거쳐 공개·열람된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안)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으며, 직접 열람을 원하는 시민은 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로 방문하면 된다. 공시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해당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로 제출(방문, 우편, 팩스)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서는 주택 소재지 구·군에서 개별주택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열람 등 절차를 마친
(누리일보) ‘2024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며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구간송미술관이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 코레일 기차여행《문화가 꽃피는, 대구간송미술관》, 기차 운임 최대 40% 할인! 철도를 이용해 다른 지역에서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코레일 기차여행’ 《문화가 꽃피는, 대구간송미술관》 상품 운행 노선이 확대된다. 코레일 기차여행 상품 《문화가 꽃피는, 대구간송미술관》은 코레일(대구본부)과 대구간송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기차여행 상품이다. 지난해 경부선에 한정되어 운영됐던 상품이 올해 경전선·동해선까지 운행 노선을 확대하여 서울·부산, 진주·창원, 포항·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기차를 이용해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최대 40%의 특별 열차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코레일 기차여행 《문화가 꽃피는, 대구간송미술관》은 ‘코레일 홈페이지(기차여행)’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예매 상황에 따라 상품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대구 뮤지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박우근(남구1) 의원이 제315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20일 교육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학생의 앉아 있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체형 불균형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발의됐다. 이에, △불균형 체형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여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불균형 체형 예방교육에 활용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정보 제공과 홍보를 통해 올바른 체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박우근 의원은 "학생들의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되면 장기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실태조사를 통한 정확한 현황 파악과 예방 교육 확대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