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호성초등학교는 29일 오전 등교하는 학생과 지역주민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 학생, 교원, 학부모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릴레이 캠페인은 학교 후문과 차없는 거리에서 진행되였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촉구하는 홍보 리플릿 및 홍보 학용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향숙 교장선생님은“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존중과 배려가 중요하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친구사랑 주간 운영 등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군포·의왕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자율과제 업무 담당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2025 처음부터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자율과제’연수를 실시 했다. 이번 연수는 실제 운영 사례 중심으로 학교 자율과제를 처음 운영하는 교사들이 단계별 실행, 예산의 효율적 활용 등의 이해를 높이며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학교자율과제 지원단으로 활동했던 도장초등학교 신선화 교사의 진행으로 ▲학교자율과제의 필요성 알아보기 ▲학교 자율과제를 통한 교육 1섹터 학교의 역할 제고 ▲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는 학교자율과제 운영방법 ▲ 학교자율과제의 운영 절차 ▲ 진단-계획-실행-평가의 단계별 운영 유의점 등을 실제 학교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적용하고 종합적인 이해를 넓히는 연수로 진행됐다. ‘2025 처음부터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자율과제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 운영 사례 중심의 연수가 진행되어 현장에서의 적용 방향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사례 중심 연수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단계별 맞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회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운영위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자치와 민주적 운영의 핵심 기구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운영위원들의 전문성과 책무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이번 연수는 이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연수에서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운영위원의 역할과 권한을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운영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연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운영위원회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5일 시흥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 장애학생 인권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의 장애인권에 대한 지원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지원의 우수사례와 장애아동인권 및 교권보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이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변호사 황태륜을 강사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장애침해 예방을 위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의 장애인권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전문성을 향상하고 장애인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앞으로도 성공적인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 하중초등학교는 4월 26일 토요일,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동네 한바퀴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2가족, 약 28명의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했다. 학교 운동장에서 모여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받은 뒤, 매봉산과 관곡지, 연꽃테마파크까지 걸으며 등산로 주변과 길가의 쓰레기를 열심히 치웠다. 연꽃테마파크에서는 문화해설사가 합류하여 우리 마을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저어새, 황금 개구리, 두꺼비, 올챙이 등을 즐겁게 관찰했다.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여러 동물을 관찰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의 멸종위기 동물을 지키자는 다짐도 다함께 해 보았다. 운이 좋게도 평소 닫혀있던 관곡지 안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는데, 관곡지는 조선 세조 때 강희맹(姜希孟)이 명나라 남경(南京)에서 가져온 연꽃을 심었던 연못으로 마을의 명소이다. 관곡지 연못 안으로 들어가 연꽃과 연잎, 연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누리일보) 율빛초등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아침을 선사하며 감동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 행사 당일 학교 정문 앞에서는 학부모회가 주관한 ‘어린이날 아침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학부모들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아이들을 맞이했다. 알록달록한 풍선과 캐릭터 장식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학생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리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비눗방울 놀이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 꾸러미가 모든 학생에게 전달되며 특별한 기쁨과 동심 가득한 아침을 선사했다. 선물을 건네는 학부모들의 손길에는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이 묻어났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부모회는 지난 4월 3일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모으고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학부모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적극적으로 준비한 결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 특히 작지만, 특별했던 이번 아침맞이 행사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웃음 속에 고스란히 녹아든 하루였다. 율빛초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해 ‘2025 여주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1차 지역 연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한국어교육 위탁기관인 ‘여주사람들’과 협력하여 운영된다. 이날 여주사람들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1차 컨설팅에서는 교육과정 구성, 정서 지원, 운영 환경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운영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초등하교 재학생 중 학업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60일간 집중적인 한국어 교육과 기초 교과 학습, 예체능 활동,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단기 위탁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은 소속 학교에 학적을 유지한 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 이수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반영된다. 2025년 1학기 위탁교육은 5월 14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중 한국어 이해와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 10명 이내를 모집한다. 운영기관은 학생별 맞춤형 학습과 정서지원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매류초등학교 강당에서 '같이학교 교육과정 시즌2'의 일환으로 추진된 체육 공동교육과정 ‘오매~좋다! 같이 즐겁고 건강하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활동은 매류초등학교와 오산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공동 체육 프로그램으로, 체육활동을 매개로 한 지역 간 교육협력 모델로 기획됐다. 특히 소규모 학교 간 자발적 연대와 상호 호혜적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단일 학교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채롭고 통합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같이학교 교육과정 시즌2’는 여주교육지원청이 주도하는 중점 교육정책으로, 유‧초‧중‧고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지역협력 모델이다. 이번 활동에서 매류초는 학교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행사기획, 운영예산, 교통지원 등 실질적인 자원 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교육기관이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협동 게임, 인성·소통 프로그램,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이번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누리일보) 옥정호수초등학교와 학부모회는 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2024년 9월 개교 이후 방치되어 있던 학교 울타리 옆 녹지공간을 정비하여 학생들에게는 아름다운 등하굣길을, 지역주민에게는 머물고 싶은 휴식 공간을 선물하며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지역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옥정동로길 옆 차음벽과 옥정호수초등학교 울타리 사이 버려져 방치되던 양주시 소유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 공간에 야자수 매트를 깔아 보행로를 조성하고, 보행로 주변 꽃나무 식재와 휴식 공간인 벤치, 조명설치 등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로로 탈바꿈시켰다. 옥정호수초등학교 학교 구성원들은 산책로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공공재로서의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고 있다. 옥정호수초 이성민 교장은 “학교와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천해 주신 양주시의 적극행정 덕분에 누구나 걸으며 쉬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자연생태 탐방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흙을 밟으며 오솔길을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8일, 신규 공무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고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고움’은 ‘고양에서 움트는 새싹’의 줄임말로, 2025년 신규 공무원과 직무 및 정서 지원을 담당할 선배 공무원이 참여하는 소그룹 체계의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신규공무원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직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고움’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해 10월까지 운영되며 ▷공직가치 함양 활동 ▷지역알아보기 ▷담당업무 그룹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무 역량 향상은 물론 소통과 정서적 성장까지 함께 도모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첫 만남에서는 멘토-멘티 간 결연을 맺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팀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실질적인 활동 목표와 관계 형성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북토크는 '오늘도 고행? 아니, 교행'의 저자를 초청해 ‘꿈도, 현실도 모두 품는 법’을 주제로 공직 초년생들이 마주하는 현실적 고민과 이상 사이의 간극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서로의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누리일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1동에 위치한 공립 한류유치원은 4월 25일,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 사회적기업 산천초목팜과 함께 ‘어서와 어썸~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했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교육을 통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생명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류유치원은 일산호수공원 인근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살려 자연 속 생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류유치원 학부모들은 일산호수공원을 활용한 생태중심 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며, “자연과 함께하는 배움이 자녀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민성연 한류유치원장은 “아이들이 자연을 통해 마음껏 표현하고 탐색하며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한류유치원 어린이들이 자연, 지역사회, 교육기관이 함께 만든 ‘어썸’한 만남으로, 아이들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의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학교맞춤선택제’를 운영한다. ‘학교맞춤선택제’는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지원을 위한 경기형 다중학습안전망 사업으로, 단위학교의 여건에 따른 예산 지원과 자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2024년 시행 결과 단위학교의 행정업무 간소화를 돕고,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사업으로 정책 평가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에듀테크에 기반한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운영 200교 ▲두드림학교 운영 2,079교 ▲학습지원 튜터 1,275명 지원 ▲방학 중 학습 도약 계절학기 986교 선정을 완료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이외에 자체 예산 100억 원을 증액(2024년 대비 3.45배 증액)해 총 28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기초학력 보장 교육활동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교육 취약계층 학생과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을 위해 수업 내 협력강사 활용 수업 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도내 모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이음온학교’ 온라인 교육과정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고등학생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기이음온학교’는 경기온라인학교 정책의 일환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도내 고등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와 2026학년도 개설 과목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소속 학교에서 개설하지 않는 희망 과목의 수강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경기이음온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3일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했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경기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교사 대상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 달 22일에는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2025학년도 상반기에 ▲인공지능 기반 생물 정보학 기초와 활용 ▲인공지능의 기초 ▲경제 수학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과를 개설‧운영해 참여 학생들이 수업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올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을 위한 선형대수학 ▲면역체계의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시, 안양시체육회, 안양시 관내 6개교와 함께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추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추가 업무협약 체결로 안양시 관내 공·사립 80교, 100%가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학교시설 개방은 학생들의 하교 후, 주말 등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한해 지역주민에게 적극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학교가 지역사회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공간으로 학교시설을 사용하는 지역주민들의 세심한 배려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깨끗한 정리 및 원상 복구 등 이용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발휘된다면 학교시설 개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조 개선 사업, 무인경비시스템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개방에 따른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교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개방 가능 시설 및 개방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학교 홈페이지 개방 창구 정비 등을 통해 지역주민
(누리일보) 반송초등학교는 4월 25일, 2025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및 디지털 기술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의 대표 디지털 교육 활동인 ‘반디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디지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외부 전문업체와 협력하여 본교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총 1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AI 코딩, 로봇 제어, VR·AR 체험 등을 통해 평소 학습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컴퓨팅 사고력을 실습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미숙 교장은 "반디 프로젝트 등 학교의 디지털 교육이 이번 과학의 날 행사와 결합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AI 및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