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화성·오산형 학교신축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신축과는 신설 학교의 적기 개교 및 고품질 학교신축을 도모하기 위해 2024. 3. 1. 자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됐다. 학교신축과는 저경력 직원들의 사업관리 역량 미흡으로 개교 지연 및 하자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하여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비전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4대비전 중점 추진과제는 ‘적기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달성, 체불민원 Zero 실현’으로, 우선적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11개교의 무결점 개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신축과 유명호 과장은 “직원들과 힘을 모아 이번 4대 비전 중점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킴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학교신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4학년도 교육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우리 지역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의정부시청, 경민대학, 연성대학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주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은 의정부 · 용인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2024년부터 3개년 간 경기 북부지역의 교육여건을 반영하여 유아교육·보육 통합 발전을 위해 양질의 교육, 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시범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운영을 하고자 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의정부시청, 경민대학, 연성대학과 함께 경기북부 유아교육·보육 협력지구로 도약하고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협력체계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경기도 지역 간, 지역 내 교육 및 돌봄의 편차가 발생하고 있고 의정부 실정에 맞는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과제 발굴을 통해 지자체 및 대학과 함께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 독서운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 내 학생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나섰다. ‘2010 독서’는 학교 교육활동 중 20분 독서, 가정에서 (조)부모와 함께 매일 10분 독서, 교육지원청 직원의 일과 중 10분 독서를 장려하는 활동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 독서운동’ 확산을 위해 안양과천 '책읽 가족'을 모집하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책읽는 가족'은 2022년 590가족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 초 900가족, 중 133가족, 고 6가족, 유치원 3가족 등 1,042가족으로 늘어났으며, 학생과 학부모 3,071명이 2024 책읽는 가족으로서 가족별 고유 독서시간대를 설정하여 가정 내 독서를 진행할 예정이다. 책읽는 가족 참여 학부모들은 “가정 내 10분 독서를 계기로 소통과 대화를 할 수 있어 가족 간 이해와 유대감이 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독서’지원을 위해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가족독서모임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녀와 통하는 독서실천방법을 주제로 학부모 35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할 예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4일,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 36명을 대상으로 '2024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강화 연수'3회차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설계·운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교과 융합 수업, 미이수 보충지도 등 학교주도 활동시간 운영 방안에 협의했다. 학기제 중심 교육과정 편제의 이해와 편제 프로그램 실습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과정에 대한 학교의 자율성 강화와 책임교육 실현 공감대를 높였다. 파주교육지원청 주관의 '2024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강화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 26일(월) 1회차로 시작하여 7월 11일(목)까지 총 6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회차별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운영 실제, 학생의 학습선택권 확대를 위한 실질적 교육과정 편성 및 학습설계, 책임교육 실현 방법,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법, 진로·진학지도방향, 학교별 사례 나눔 등 변화하는 미래교육과정에 대한 교사의 교육적 실천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nb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도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품 학부모교육 시리즈의 첫 이야기를 열었다.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은 학부모 역량을 기르는 여덟 가지 주제로 매월 진행되며, 학부모 역할 이해로 자녀교육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배우고 가정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 ‘소통’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임 교육감 특강과 현장에 참석한 200여 명 학부모회 임원의 주제별 분임 토의로 진행했다.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학부모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회 임원들은 우리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학부모회의 역할 모색을 위해 ‘독서교육, 문화예술교육, 에듀테크, 진로교육, 인성교육, 생태교육’ 여섯 가지 학교 중점 교육과 관련해 토의했다. 도교육청은 토의 내용을 학교 학부모회 활동에 반영하고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할 온품 학부모교육과 각종 자료는 경기학부모지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이‘바이바이 플라스틱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는 환경부가 선도한 실천 운동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약속과 함께 이를 누리소통망(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직원들에게 탕비공간 이용 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텀블러와 종이 빨대와 같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후속 주자로 이민근 안산시장을 지목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하면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지구 환경이 병들고 있다”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지구를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안산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이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4. 25. 학생맞춤통합지원팀 협의회를 실시했다. 복합적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성남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내 교육복지지원센터, 기초학습지원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 Wee센터와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축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은 학교에서 복합적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 신청서가 접수되면 이 신청서를 중심으로 각 센터별로 알맞은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후 한 학생에 대한 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현재까지 총 24명의 신청서가 접수됐고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별로 욕구에 알맞은 생필품·의료비 지원, 다문화·특수교육 관련 프로그램 연계, 심리검사 및 전문 상담 기관 연계 등에 대한 지원 결정이 이루어졌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학생맞춤통합지원팀 운영을 통해 그동안 사업부서별로 분산된 학생지원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일부터 관내 금상초등학교 외 7교에 아침 돌봄교실을 9실 운영한다. 아침 돌봄프로그램이란 학생․학부모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위탁 업체를 선정하고 학교에서는 도서관 등 장소를 제공하여 아침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시 40분에서 8시 40분까지 돌봄 서비스와 독서논술,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부모의 출근과 아이의 등교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아침 돌봄교실은 아이의 등교와 부모의 출근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여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일부터 4월 25일까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놀이’를 주제로 하여 총 8차시의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하고 25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초등학생용 도서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한글놀이, 역할극놀이 등 연수생들이 다양하게 기획한 강의를 시연하고 이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봉사자들의 지원으로 아이들이 책과의 거리를 좁히고 문해력과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각급학교에 재능나눔기부를 진행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를 수료한 봉사희망자들은 관내 초등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의 인적 자원과 교육현장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의 ‘책놀이’동아리는 교육현장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 내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지난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105차시의 재능나눔기부를 실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책놀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도 교육자원봉사 재능나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기초문해력은 과거뿐만이 아니라 인공지능시대의 학생들에게도 필수적인 기술이다. 미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5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년도 경기교육 예산에 반영할 유익한 교육 정책과 재정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경기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학생,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사업 신청서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나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안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경기도교육청에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의견 제출자 중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공모로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참여와 소통의 교육 문화를 구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4월 24일 교육복지안전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2024년 제1회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의 구성 목적은 지역 안에서 다양한 복지 사업들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통합적·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함이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으로 파주시청 청년청소년과, 파주시가족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6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여 위촉장을 전달하고 통합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각 기관별 사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를 다지는 시간을 갖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님들의 기관에서 함께 힘을 보태 주신다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24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별 지구단위로 구성된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회장 및 총무 등 16명과 김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포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는 총 8개 지역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간 정보공유와 현안과제 개선을 통해 동반자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각 지구별 회장들은 2024년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특히 ▲학교시설당직원 운영 개선 ▲학교 현장 중심의 업무 효율화 및 갈등 해결 ▲소통 활성화로 교육행정 역량·리더십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강욱 행정과장은 김포 관내 관사 설치 추진현황 등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교육행정실장 협의회가 현장 중심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2024. 2. 19. 자로 화진초 공간재구조화사업(구 그린스마트스쿨)을 준공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오래된 학교의 건물을 미래형 공간으로 개축하거나 새 단장(리모델링) 하는 사업을 말한다. 화진초등학교는 2022년 공간재구조화 대상 사업으로 총사업비 46억을 투자하여 본관 건물의 새 단장(리모델링)을 추진했다. 2023년 8월 7일 착공해 올해 2월 19일 준공을 완료했다. 새롭게 준공된 화진초등학교는 각 교실마다 학생들의 학습환경과 특성을 고려하여 특색 있는 공간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든 교실은 미래 교수 학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교실로 탈바꿈했다. 특히, 각 교실의 학습 환경에 맞게 내부 디자인과 색상을 조합했으며, 교실 후면에는 학생들이 책상에서 벗어나 급우들과 함께 놀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VR 학습, 뮤지컬 수업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강당과 폴딩도어를 이용한 공간 확장 및 분리 등 학교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연천교육지원청 홍창성 행정과장은 “이번 화진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편견없는 직장 내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하여 4월 24일에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연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집합 교육으로 운영했다.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훈남하이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이창훈님과 비장애인 아나운서 김원식님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장애와 장애인을 바라보는 관점, 미디어가 바라보는 장애인, 베리어프리 작품 등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우리가 쉽게 접하는 드라마를 시각장애인이 시청할 수 있도록 화면해설 방송을 체험하면서 새로웠다.”,“처음에 시각적인 영상물 없이 소리만 들었을 땐 파도 소리인 줄 알았지만, 영상을 확인하니 자동차가 터널로 들어가는 소리여서 놀라웠다. 시각적인 자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됐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선근은 “우리 교육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선정된 81개교, 149팀의 대표교사 149명이 참여했으며, 지역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은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특례시가 학교를 넘어 학생의 배움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지역특색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워크숍’은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운영 안내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공동체 조직‧소통으로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삶과 지역이 연계된 고양의 특색있는 지역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