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응급상황시 신속 대응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4월 24일 관내 보건교사 192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 상황별 실전 응급처치 연수 △학교 결핵검사 및 감염병 대응에 대해 진행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의정부성모병원 전문의 김지훈) 응급처치 강의를 통해 학생 위기 상황 시 신속한 대처 방안을 숙지했으며, 학교별 응급상황 대응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보건소 감염병예방팀에서는 결핵 등 각종 감염병 예방 및 상황 발생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지원 강화 및 감염병 발생교 컨설팅을 위하여 '감염병 대책반' 및 '학교 감염병 대응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 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25일부터 이틀간 각 부서별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직원가평수덕원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저경력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빠른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했으며, 담당자들의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해 연수 내용을 구성했다. 연수 내용은 △예산실무 △계약실무 △물품실무 등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직무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담당자협의회 시간을 통해 소통의 시간도 포함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 공무원들의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고양 교육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에 앞장서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4년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이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규과정 교육대상자,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발명교육센터 정규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반 등 6개 반으로 편성, 연간 52시간의 발명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는 1997년 개원하여 발명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모든 교육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목공, 코딩, 드론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활동과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발명 노트, 발명품 영상, 발명품 발표 등 자기주도적 학생 활동을 이끌어 수준 높은 발명 프로그램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6일 면접 시험을 통해 정규과정 대상자로 선발된 김OO 학생은 “발명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 정규과정을 통해 배우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발명품을 고안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김재경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새로움에 대해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현장 업무와 학습이 연결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도내 교직원 대상 학습동아리 343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자율적 상시 연구와 학습을 위해 2005년부터 학습동아리를 운영해왔다. 부서, 기관에 관계없이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에서 4,116명 교직원이 343개 학습동아리에 참여했다. 지난해에 비해 46개팀 561명이 늘었다. 이는 공동학습으로 직무능력을 신장하고 효율적 업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결과다. 학습동아리는 ▲경기교육 관련 업무 지식 습득 ▲현장 적용할 수 있는 주제 선정 ▲해당 주제 공동 연구 ▲결과물 제작으로 구성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한다. ▲저연차 업무 담당자를 위한 업무 매뉴얼 제작 ▲경기교육 정책 ▲청렴 문화 확산 ▲인문학 소양 함양을 통한 공직 가치관 정립을 주제로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학습동아리 활동을 마치면 지역에서 운영 결과물과 보고서 1차 심사, 도교육청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학습동아리 5팀을 선정하고 표창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학교를 운영한다. 미래교육 역량과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교사로서의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도교육청은 2024년 초등 예비교사 교육실습 협력학교 32개 교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와 협력해 예비교사 및 신규(저경력)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실습 연구학교 5교를 신규 지정해 운영한다. 협력학교와 연구학교를 포함한 37개 교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4주간 경인교대 4학년 재학생의 교육실습을 실시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육역량 강화 ▲학생 이해 ▲학습격차 완화 ▲교직실무 역량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한 수업 유형 실습을 포함해 학교 조직과 공동체 문화 이해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중등 예비교사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별도의 지정 없이 학교가 실습생 소속의 교원양성기관(대학)과 직접 협의해 교육실습을 진행한다. 올해의 경우 중·고등학교 635개 교를 실습 협력학교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인재개발국 홍정표 국장은 “예비교사 대상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미래 경기교육을 책임질 교사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도박예방·근절, No 박! 캠페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교육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기획하고 지구별생활교육협회 교사, 그리고 의정부경찰서 소속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학생도박 예방·근절, No 박! 캠페인’ 통해 청소년 도박 위험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없는 학교를 위해 청소년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예방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지역의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도박을 예방하고 학교폭력문제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및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도박예방 교육’을 추진 중이며, 지구별생활교육협의회와 연계한 학생생활교육, 갈등 사안 해결을 위한 화해중재단, 학교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운영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이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 ▲학교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설치된 만큼 그 역할 또한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번 연수는 위원들이 위원회를 운영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중요한 사항을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교육자치기구로서 단위학교 중심의 학교자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자체 및 대학과 함께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이하 혁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유아 공교육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취지다.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교육·보육 서비스의 통합적 발전을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돌봄 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25일 개최한 협약식에는 지역 기반 협력의 특성에 맞게 용인과 의정부 지역 지자체, 대학 기관 담당자가 다수 참여했다. 용인 지역 협약식에는 김송미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 지역 협약식에는 황윤규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 상호협력 ▲사업에 대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양주시 18개 기관과 손잡고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ESG 가치 실현 과 양주시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양주 ESG 실천 협의회 창립식에 참여해 ‘양주 ESG 실천 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의정부세무서,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대술대학교 등 15개 기관과 양주시, 양주시의회, 국회의원실이 고문기관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Environmental)분야 하천·국토 대청결운동,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 ▲사회적 기여(Social)분야 공동 ‘안전·청렴 결의대회’및 공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거버넌스(Governance)분야 협의체 구성·정착 및 기관 특성을 살린 교차 교육 실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18개 협약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배양을 위해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안양과천 지역 예선대회를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인덕원중학교 학의관에서 실시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융합적 사고력과 미래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문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작품평가를 거쳐 경기도대회 출전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예선대회에는 안양과천 초·중·고 학생들이 제출한 발명품 아이디어 중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여 작품이 참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발명품을 심사위원 앞에서 설명하고 활용 방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탐구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하여 안양과천 지역을 대표하게 되는 우수작 6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그 결과는 4월 30일경에 학생과 학생 재학교에 통보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발명은 미래 사회를 앞당기고 삶을 질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한 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원종종마공원에서‘승마 체험 및 도자기 페인팅’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4월 25일 장애학생 가족 4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가족지원사업은 승마체험 중심으로 도자기 페인팅, 포토존 및 마술·버블쇼 체험을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 및 가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마사회 경마아카데미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운영한 가족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 통한 장애학생 지원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학생 동생은“형, 엄마와 함께 승마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봄 소풍 온 것 같아 재밌고 행복했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장애학생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온 가족 힐링 시간이 됐기 바라며, 장애학생 성장에 가장 든든한 기둥이자 지지자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5년 중학교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중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학교자율시간의 편성·운영과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중학교 교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사 뿐만 아니라 학교 관리자,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며,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수도 병행하여 밀착 지원할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점심시간에 강연과 토론이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를 25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는 학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자리로 경기도교육연구원과 공동 주최했다. 교육청, 경기도교육연구원 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주제가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를 격월로 운영하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육의 역할에 대한 본질적 물음과 해답을 찾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필수 AI Tech 사업제휴 이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경기미래교육의 지평을 열다’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생성형 AI 활용 분야 ▲분야별 전문적 활용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업무 환경의 변화 ▲국가 차원의 AI 일상화를 안내하고 생성형 AI 시대에 교육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경기교육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함께 소통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육 많은 자료의 빅데이터화로 AI를 학습시키면 교육행정의 어려움을 빨리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AI 시대는 공유와 개방”이라며 “AI를 활용해 일을 줄이면 교직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연수, 따로 또 함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모두가 행복한 우리 아이 자립을 돕는 현명한 부모의 태도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장애 학생 자녀를 다중지능이론과 양육 태도의 측면에서 알아보고 행복한 자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동두천양주 지역 학교 15개교, 학부모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 학부모들은 우리 자녀들의 다양한 지능 영역들을 통합교육 전문 특수교사와 함께 살피고, 강점 지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이것을 통해 약점 지능을 계발하도록 하며 아이 스스로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흥미를 관찰하여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됐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에 대한 기대 의견을 연수에 반영하여, 가정에서 적절한 양육 방식과 학교에서 부분 참여의 원리를 적용한 사례들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안내받았다. 한편, 별도의 Q&A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은 개별적인 사례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했다. &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기초학력 통합지원 실천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습지원담당교원 및 기초학력에 관심을 가진 초, 중학교 교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첫날 경기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의 기초학력 보장 통합지원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15시간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본 연수의 주제는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이해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교수·학습지도 ▲읽기곤란(난독)학생에 대한 이해 제고 ▲학부모 상담 기법 등으로 실제적 내용을 담아 교원의 기초학력 보장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2024년 올해부터 기초학력 보장 사업이 ‘학교맞춤선택제’로 통합되어 기존의 개별·분절적 지원이 아닌 학생 중심 통합지원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또한 기초학력 보장 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마다 학습지원담당교원을 1명이상 배정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의 내실을 기하게 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를 제고하고, 이를 통한 학생 맞춤 통합지원이 복합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