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 내 곳곳을 누비며 도민 안전을 책임져온 경찰 순찰차가 ‘은퇴’와 함께 라오스로 활동 무대를 옮겨 현지 주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임무 수행에 나선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오문교 도경찰청장과 ‘경찰차량 라오인민민주공화국 무상 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경찰청은 라오스의 지원 요청에 따라 경찰차량을 도에 무상 양여한다. 도는 무상 양여된 경찰차량을 라오스가 치안 유지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도는 무상 지원을 위한 행정업무 등을 수행하고, 도경찰청은 필요한 업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번 해외 공적 지원은 도와 라오스 비엔티안주가 체결한 우호교류협력의향서에 따른 조치다. 지원 경찰차량은 도내 각 경찰서에 배치돼 활동을 펼쳐온 순찰차 20대와 오토바이 5대 등이다. 이들 순찰차와 오토바이는 운행에는 문제가 없으나, 법적 사용 기간(내용연수, 순찰차 4년 12만㎞·오토바이 7년 주행거리 미적용)이 지났다. 도는 다음 달부터 두달 동안 경찰로부터 차량을 넘겨받아 현장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춘천5)이 5월 23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암호 수변 다목적 수상공연장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재웅 위원장은 ‘ 춘천은 '호반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호수라는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한 공연시설에 대한 진전된 고민은 없는 상태’ 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경주, 세종, 대구, 해남, 안동 등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수상공연장을 운영하거나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들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춘천은 호수도시로 인지도가 더 높기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금 제대로된 수상공연장 건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상공연장 건립의 기대효과로는 의암호반 수변 활용가치 극대화, 다양한 공연문화 활성화, 상징적 공연 정착을 통한 관광상품화, 생활인구 확대의 모멘텀을 꼽았다. 또한, 수상공연장을 통해 광범위한 경제 및 고용창출 효과를 보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소도시 ‘브레겐츠’를 예로 들며 ‘의암호 수상공연장 역시 적합한 콘텐츠와 결합하면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생활인구 확대뿐만아니라 경제 및 고용창
(누리일보) 대전동부경찰서에는 다른 경찰서에서 볼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한 이색장소가 있다. 바로 ‘동행(東行)마루’ 상담실이다. ‘동행마루’는 범죄피해 회복을 위해 동부경찰서(東)가 피해자와 함께(同) 나아간다(行)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경찰서 내 대기 장소, 휴식 공간이 없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직됐던 사무공간이 범죄피해자를 위한 대기 장소, 편안한 상담을 위한 상담실,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지난 5.17. 대전동부경찰서는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곳 ‘동행마루’ 상담실을 활용하여 ‘함.께.해.요’ 자체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행마루를 이용한 동구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는 “경찰서는 방문만으로도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걱정과 불안 없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쉼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3일 정부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 확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을 착수,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역은 ‘지역 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절차에 따라 신청’하라는 정부의 요청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대형 컨설팅업체나 대형로펌 등에 위탁할 계획이다. 6월까지 용역기관을 선정하고, 10월 말까지 정부 대학 추천을 마무리하는 등 총 5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용역기관 선정은 ‘지방계약법’에 따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하며, 전문성 있는 용역기관 선정을 위해 ‘공개경쟁입찰’과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입찰 절차를 추진한다. 선정된 용역기관에서는 크게 3단계로 정부 추천대학 선정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단계별로 ▲1단계에서는 설립방식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 방식을 선정하고 ▲2단계에서는 사전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평가 기준 마련과 평가심사위원 선정한 후 ▲3단계에서는 평가심사위원회를 열어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 간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4년 상반기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법제교육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소속 공무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제처 소속 전문 강사들이 6시간에 걸쳐 공무원이 업무 추진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교육 관련 법령을 최근 이슈가 된 뉴스 중심으로 다루고, 실무행정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과 사례로 나누어 풀어낸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법제교육은 공무원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법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무원의 법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동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솔터마을 2단지 및 3단지 아파트 현장을 찾아가 종량제 봉투를 현장 배부했다. 김포시 종량제봉투 등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무상지급 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자(다인 가구, 1인 가구)와 국가보훈기본법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 500여 명에게 일반용 봉투 및 음식물 봉투를 지급기준에 따라 연간 지급수량으로 일괄 배부했다. 또한, 동시에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서명에 동참하도록 홍보활동도 펼쳐 종량제 봉투 수령과 함께 유치 서명도 함께 받았다. 종량제 봉투를 받으러 온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서 찾아가기 힘든 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김포시에 스케이트장이 생기면 좋은 일이니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램을 전했다. 박명희 마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동은 고령자, 장애인 등 방문 수령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매년 종량제 봉투 무상 지
(누리일보)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공원·녹지의 안전하고 청결한 유지관리를 위해 공원 및 녹지 식생 유지 관리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원 및 녹지의 풀뽑기, 풀깎기, 관목전정은 공원 청결과 미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작업으로 올해 김포시에서는 기상 상황과 잡풀 및 관목의 생장 속도를 고려해 최대 연 3회 (6월, 8월, 10월)에 걸쳐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1회차 작업은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될 계획이며, 이번 회차에서는 잔디깎기, 풀깎기, 관목전정 공정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공원 내 식물들의 원활한 생육환경을 관리하고 쾌적한 공원 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생유지관리공사”는 김포시 공원 및 녹지 전체지역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지역별로 총 22개 권역으로 나누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분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 및 녹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식생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라베니체의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온라인 예약이 5월 23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약이 가능해져 수상레저시설 이용객들의 예약과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패밀리 보트를 탑승할 수 있으며 직접 운전하면서 뛰어난 야간경관을 자랑하는 라베니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보트 예약은 평일 주간(13~17시) 현장구매 및 전화예약으로만 가능하며, 평일 야간(18~22시)과 주말(공휴일) 주‧야간은 현장구매, 전화예약 및 온라인예약으로 가능하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경기도 내 6곳의 야간경관으로 선정된 김포의 랜드마크인 라베니체가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2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道가 개최한 ‘2024년 道-시·군 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해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실무관계자 간담회에는 道-시·군 담당자 등 총 60명이 참가했으며,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중대재해 전문가 특강과 함께 지자체 간 우수 업무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포시는 이 자리에서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김포시 중대재해 예방 TF’ 구성과 김포시 중대시민재해 안전계획 수립, 그리고 안전담당관 신설 및 중대재해 전담팀 구축뿐만 아니라, 2024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종료로 법 전면 시행에 따른 ▲민간대상 온·오프라인 중대시민재해 예방 활동 강화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합동 현장점검 확대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앞으로도 김포시가 중대시민재해 예방 업무를 선도하는 지자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2024년에도 김포시민이 중대시민재해에서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통부터 서울통합 중인 김포가 출근시간대 서울동행버스 수도권 최초 운행에 이어 퇴근시간대 서울동행버스 최초 운행을 이끌어냈다. 서울동행버스는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도 이용 가능하며, 시는 출근에 이어 퇴근까지 시민들의 교통선택지를 점차 확대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동행버스는 김포시와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도출돼, 수도권 최초이자 동시에 최대규모로 수도권 출근 맞춤형 서울동행버스의 김포시 운행이 결정된 바 있다. 시는 골드라인 TF를 운영하며 골드라인 혼잡률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대책방안의 실효성을 검토하던 중에 서울동행버스 이용수요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서울동행버스로 일 약 300명, 월 약6천명의 김포시민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받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서울시에 퇴근시간대 확대 운행 요청을 요구했고, 서울시가 이를 반영해 6월 10일부터 퇴근시간대에도 운행이 실시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김포시는 서울시의 협조로 오는 6월 10일부터 서울동행버스인 서울02번을 퇴근시간대부터 총 3회 운행할 계획이다. 퇴근시간대 확대 운행
(누리일보) 5월의 화창한 날씨에 두 번째 이천시 시티투어 코스‘쌀 맛 나는 여행’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이천시는 5월달 시티투어의 두 번째 기획코스로 이천쌀을 테마로 하여‘쌀 맛나는 여행’코스를 기획했다. 이번‘쌀 맛나는 여행’은 5월 19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쌀밥데이를 테마로 ▲ 풀데이쌀밥 코스 ▲하프앤모어 쌀밥 코스 두가지 코스로 운영했다. 쌀맛나는 여행 코스는 쌀밥데이행사를 충분히 즐기는 코스와 행사를 참여 한 이후 정원식물들을 볼 수 있는 우리씨드, 더반올가닉 등 카페방문을 하는 두 가지 코스로 나누어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2024년 시티투어를 새롭게 기획해 사단법인 이천나드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특산물 이천 쌀과 주변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이천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여유로 가득찬 하루를 선사하고자 이 투어를 기획했다”고 전하면서 다음 기획 투어도 이천시의 관광콘텐츠와 감성을 엮어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1일 대월면 도리리 달뜨는 도화공감, 신둔면 수하리 새울학습마을, 사음동 사음뜰 예술한마당 등 총 3개소가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마을의 학습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천시는 평생학습마을 형성을 위해 지난해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학습코디네이터 및 주민강사 등 마을활동가 총45명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마을은 각 마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더불어 마을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해 그동안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된 곳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이로써 이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마을을 포함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학당, 현방리 온마을 열린학교, 모전리 그림책 심는 마을, 다다익선 행복한 증포동, 설성면 멋있는 당골사람들 등 총 8개소의 평생학습마을이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1일 '2024 이천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청년일자리카페 청년 e-룸에서 개최하여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60여명과 우수 인재를 구하는 5개기업이 참여하며 만남의 장을 가졌다. ㈜발렉스서비스, 샘표식품, 영진아이엔디㈜, 코스맥스엔비티, 하이랜드이노베이션 등 5개 기업은 청년 구직자 24명에 대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취업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교육연구소 박보영이사와 이천기획 이경한 대표는 창업을 위한 점포 선정과 마케팅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청년 1:1컨설팅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청년들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취업 타로카드를 비롯하여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면접 이미지메이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를 제공 등 청년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천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본 후 청년이룸 앞 광장에서 청년 4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청년 일자리,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 청년정책을 포함해 시정 전반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장호원읍 7군단 군인아파트 단지 내 상승레스텔(복지회관)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군인가족 및 독신간부 등 500여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과 주말 08:00 ~ 24:00까지 이용 가능하며 민간에 개방된 시설에 설치되어있기에 지역주민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로 주민등록등‧초본, 국세증명서 등 100여종의 민원서류를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각종 장애인 편의 기능을 강화한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수수료 결제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그간 관공서가 멀어서 불편했던 주민들과 군부대 장병들은 평일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를 통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분들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천시가 제공하는 모든 행정서비스를 소외되는 지역이나 시민이
(누리일보) 이천시는 5월 22일 부발읍행정복지센터 및 성애원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부발읍을 포함한 5개 읍·면·동을 기본 단위로 하는 근거 기반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자살위험이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실질적 자살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증거 기반의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는 최근 5년간 자살 사망자 수를 감안하여 증포동, 부발읍, 창전동, 신둔면, 대월면 5개 지역을 선정했다. 선정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학교 등의 교육기관, 마트·농약사·약국 등의 유통 판매기관, 복지시설, 공공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분야의 총 6개 영역에서 43개 기관(단체)과 업무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구
(누리일보) 서울 남구로시장은 오는 5월 30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음식문화이벤트축제(주관 서울시,구로구, 주최 남구로시장)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음식문화축제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짐한 경품, 신나는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남구로시장(상인회장 운성한)의 200여 상인회원은 금번 서울시 음식문화축제를 위해 지난 2개월간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먹거리 준비와 각 점포 매대 및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남구로시장은 중국인과 교포들이 고객 중 약 20%인 특별한 시장이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먹거리(메뉴)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시원한 무료 생맥주가 제공된다.축제 관계자는 “평소 남구로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지역주민 및 지역직장인 등에게 남구로시장 상품 교환권 1,200장과 푸짐한 경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남구로시장 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남구로시장 행사는 서울시에서 진행한 2024년 ‘야간음식문화축제 및 이벤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누리일보) 오는 5월 23일(목) 14:00~21:00, 서울 백년시장에서 야간음식문화축제인 ‘백야(百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울시에서 진행한 2024년 ‘야간음식문화축제 및 이벤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백년시장은 오랫동안 야시장 개장을 준비해오던 상황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백년시장(상인회장 이해룡)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 세대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사)열린미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전통시장과 예술의 콜라보’를 통한 전통시장을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년시장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작년 9월 8일~9일 2일간 펼쳐진 ‘강북백맥축제’에 2일간 2만5천여명이 다녀간 경험을 토대로백년시장의 특화 먹거리를 선보이고자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새로운 먹거리 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4 백야축제는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모델이 될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 먹거리, 살거리 등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축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백년
(누리일보) 오는 5월 24일(금)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왕십리 도선동상점가에서 제2회 왕도맥주축제가 개최된다. 왕도맥주축제는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 추진한 야간음식문화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를 전통시장에 유입하기 위해 보컬, 밴드, 싱어송라이터, EDM DJ 등의 무대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상인과 고객이 함께 하는 ‘왕도 노래자랑’과 오징어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4월 30일, 상점가의 대표메뉴를 선정하는 시식회를 통해 뽑힌 특별하고 가성비 높은 20개 메뉴를 이번 축제 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인회는 안주구매 고객에게 생맥주 한 잔을 무료 제공하는 등 시원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상인회 황미경 회장은 “제2회 왕도축제를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수행기관 이윤경 대표는 “왕도축제가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라
(누리일보) 부천시 옥길동에 위치한 ‘리스펙트 멀티짐’은 주짓수 수련을 통해 배운 다양한 상황과 포지션별 움직임을 통하여 상대방을 맨손으로 제압할 수 있는 자기방어 전문 체육관이다. 수업 시에는 신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평상시 자기방어 위주의 수업으로 자신감 있는 표정과 언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승훈 관장은 리스펙트 주짓수의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받아 바른 마음과 평온한 마음 그리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 지금의 체육관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며 무도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현 관장은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고, 존중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오만하다는 뜻이다.”라며 오만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며 무도들 배우는 이들이 이런 선수가 되면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무도를 함에 있어서 기본예절을 강조했다. 그래서 리스펙트 멀티짐에서는 수련을 함에 있어 기본기를 떠나 제일 먼저 인사하는 것
(누리일보) 2등급 의료기기 제조사 ‘사임당케어'에서 자성별로 600, 900, 1200, 4000 가우스의 동전패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자가치유 브랜드 ‘사임당케어'에서 금년 내로 최대 4000가우스까지 강한 자성을 가진 동전패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최소 600가우스부터 최대 4000가우스의 올인원패치(출시예정)로 다양한 자성의 제품 라인업이 소비자에게 보다 스마트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퀸즈메디 브랜드 대표 송원영은 “동전패치 기성품 시장은 획일화된 자성 또는 광물질 단독으로만 구성된 경우가 많은데, 사임당케어는 두 가지를 합치고 자성별로 제품을 세분화하여 소비자가 보다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돕는다"라고 밝혔다. 식약처 인증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사임당패치는 무색무취의 작고 동그란 형태의 광물질 패치에 영구 자석을 더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GMP 적합 인증과 EU ROHS II 6대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통과했다. 사임당 동전패치는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발목 등 근육통이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