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10일,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및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5대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DGIST가 협력해 추진하는 제1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선 8기 대구시의 핵심 정책인 ABB(AI ·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 초격차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ABB 글로벌 캠퍼스는 수성알파시티 내에 6,600㎡(지하 2층~지상 8층, 총 사업비 387억 원) 규모로 건립되며, ABB 대학원, 글로벌 산학연 협력 공간, R&D 센터, 스타트업 지원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초격차 인재 양성, 글로벌 기업 협력 연구, 기술창업과 기술사업화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생태계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성알파시티는 민선 8기 대구시의 디지털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조성 5년 만에 243개 기업, 매출 1조 원을 기록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최대 규모의 SW 집적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과 협약을 맺고 이들 조합이 보유한 오프라인 매장에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물품 입점을 추진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0일 13개 협약매장 입점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우수제품 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및 판로 확대 도모를 위한 경기도주식회사-협약매장 판촉지원 입점기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고양파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안양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총 13개 단체가 참여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이 보유한 66개 오프라인 매장에 사회적경제조직 제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올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주식회사는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지원·대형유통채널 협력 판로지원·거점매장 운영지원·사회적경제기업 구매 활성화지원 총 4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협약식에서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육성과 사회적경제확산팀장은 “경기도 역시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0일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관 토론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는 ‘감동주는 맞춤복지’라는 전남도정 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87개 마을, 1천804명의 어르신을 만나 의과·한의과·치과 진료 등 총 1만 2천67건의 의료서비스를 했다. 올해 3월부터는 장애인복지시설까지 확대하고 장애인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역할까지 톡톡히 하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전남도는 이날 토론회에서 더욱 내실있는 건강버스 운영을 위해 전남도순천·강진의료원, 16개 군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형버스 접근성 개선과 농번기 서비스 수요 감소에 대한 개선 방안, 1회성 사업 한계를 벗어나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 시스템 강화, 방문간호 등 다른 서비스와의 연계 등을 논의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농어촌은 의료자원이 빈약하기 때문에 찾아가는 건강버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0일까지 3일간 신안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도·시군 세정업무 담당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정 연찬회를 열어 신세원 발굴과 세수 확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찬회는 도와 시군 간 소통을 통해 세정업무 분야 협력과 세정업무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로, 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과제 발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에 15개 시군이 참여했고 창의성, 논리성, 발표력 등을 기준으로 서면 및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평가에는 외부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내부 심사위원은 시군 세정과장 4명, 외부심사위원은 지방세심의위원장, 한국지방세연구원, 전남연구원 연구위원 4명 등이다. 평가 결과 지방세 분야에서 ‘사전안내문의 적극적인 활용’ 연구과제를 발표한 여수시 고다혜·한동민 주무관이 과세기관이 납세의무자에게 취득세 감면 등 사전신고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에게 법에서 규정한 행정 의무 외의 사전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산세 등 납세자의 추가 부담을 해소하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정상 추진율 94%를 기록한 가운데 10일 도청 왕인실에서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 보장을 통한 정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도민평가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도민평가단은 매년 반기별 1회씩 정기회를 통해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도 역점사업을 비롯한 도정 전반에 대해 도민의 눈높이에서 정책 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추진상황 보고, 공약 실천 계획 변경안 보고 및 확정, 2024년 도민평가단 도정 주요사업 평가 계획 보고 및 평가 대상 사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은 8개 분야, 20개 전략과제, 100개 실천과제로 확정해 추진하고 있다. 4월 말 현재까지 완료 29개, 정상 추진 65개, 일부 추진 6개로 정상 추진율은 94%에 이른다. 정책 여건 및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변경이 불가피한 ‘남해안 탄성소재 산업벨트 조성’ 등 공약 5건은 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변경안을 최종 확정했다. 도민평가단은 또 각 실국에서 제출한 76개 도정
(누리일보) 양주소방서는 9일 반월아트홀(포천시 군내면 소재)에서 개최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부분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을 수상했다 밝혔다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고 소방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의 유치부 팀과 5개의 초등부 팀 400여명이 참여하여 열정으로 가득 찬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양주소방서 대표로 참여한 키즈웰 어린이집은 유치부에서 ‘119사랑법’을 합창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초등부에선 만송초등학교가 ‘모세의 기적’, 옥빛초등학교는 ‘국민 영웅이’를 합창하여 밝은 목소리와 흥겨운 율동으로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각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만송초등학교는 올해 9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초등부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 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부 주도의 해상풍력 특별법은 입지 적정성 평가 의무 규정이 있어 기존 사업에 오히려 장애 요소로 작용될 수 있고, 지자체 권한이 미흡해 해상풍력산업 육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정이 어려우면 제22대 국회에서 새로운 특별법 발의·제정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자체와 사업자의 우려를 충분히 들어 알고 있다”며 “산자위 법안소위에서 지자체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지방소멸 최대 위기 지역인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전남 맞춤형 권한특례와 규제 완화 설계를 담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이와함께 지난 3월 정부에서 설립 발표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대입 전형 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하여 ‘VR하늘길 드론 배송’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에서 소개할 드론 배송은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등 관내 3개소에서 행락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원에서 치킨, 족발, 파스타, 분유 등 소풍 기획 상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며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양주시가 참가한 것은 처음으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한 개막식에는 양주시 대표로 박성남 부시장이 참석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미래 유망 산업인 드론 산업 육성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3월 11일 국토교통부 및 양주시를 포함한 17개 지자체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주제공연에 이어 성화점화, 드론 라이트 쇼, 식후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식에서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사흘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11,61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육상, 축구, 수영, 태권도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누리일보) 10일 경기도 화성시는 박기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을 초청해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102만 화성시민의 행정서비스 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한 맞춤형 특례사무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시 승격 23년 만에 100만 대도시 승격, 2025년 1월 다섯 번째 특례시로 출범을 앞두고 있으나 특례시가 되더라도 현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날 특강에서 박기관 지방시대위원은 향후 특례시로서 맞춤형 특례사무를 적극 발굴하고 행정적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2년 특례시 제도 도입 후 법령에 따른 권한이 일부 이양됐으나 사무 이양에 따른 재정 권한 등이 뒷받침되지 않아 추가적인 권한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특례시 권한 확대 및 특례시의 법적 지위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특례시 다운 특례시를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조세개혁을 비롯한 재정특례”라면서 “시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부여받은 특례사무를 처리함에 있어 안정적인
(누리일보) 광역철도 확충에 주력 중인 100만 대도시 화성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공동 건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신상진 성남시장과 함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앞서 경기도를 포함한 5개 기관은 4개 지자체의 교통문제에 공감하고 철도 공급을 통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2023년 2월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정 시장을 포함한 4개 지자체장은 이날 공동 건의를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추진의 첫 단계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을 포함한 수원, 용인, 성남은 인구 400만을 상회하고 반도체, IT산업 등 첨단산업체가 위치한 대한민국 핵심도시이나, 경부축 교통시설의 포화가 심각한 만큼 시민들의 편리하고 빠른 이동을 위한 철도시설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특히 화성시는 사업노선 주변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간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께 정서지원 프로그램 반려식물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반려식물 나눔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령화 사회의 노인 소외와 고립 등의 문제로 고독사 위험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외로움과 무료함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고자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반려식물과 식물 잘 키우는 방법을 적은 안내문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수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우울하다, 외롭다 생각지 말고 예쁘다, 보고 싶다고 말하며 식물과 교감하다 보면 어느 세 정서적 어려움이 해소되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취지이며 정서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취미실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에코그린 캠퍼스' 프로그램을 첫 시작했다. '에코그린 캠퍼스'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생태목공을 활용하여 우드메이커(목공예) 체험을 하고 수납장, 소품함, 액자, 화병, 타올걸이 등 일상용품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을 목표로 하며 15명의 참가자가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3회 모여 강사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에코그린 캠퍼스' 프로그램은 작년 계획 당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실제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을 시 7월 주민총회와 9월 주민자치박람회에서도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수원시가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며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에코그린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광교2동이 탄소중립 마을로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0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보청기 손권희 난청지원센터와 “저소득 난청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보청기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난청대상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난청대상자들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원이 필요한 난청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중앙보청기 손권희 난청지원센터에서는 추천 대상자에 대한 보청기 무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중앙보청기 손권희 난청지원센터 손권희 원장은 “난청은 의사소통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등 여러 문제점을 낳아 대상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질환이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난청대상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드리기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협약이 저소득 난청대상자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원천동에서는 앞으로도
(누리일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과 10일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항아리보쌈 본점에서 개최한 경로잔치 행사에는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및 장수어르신 선물 증정식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보쌈과 쟁반국수 등을 제공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단체원들이 하나가 되어 행사장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첫날에는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로당 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지켰고 관내 어르신들 또한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아버님, 어머님과 같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비록 하루였지만 오늘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다.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정신을 계승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