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정문에서 저소득 재난 취약계층 대상 ‘일사천리 지원사업’ 자연재해 피해 예방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나눔운동본부의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재관 민간위원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경숙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일년 365일 사계절 동안 천재지변으로부터 취약한 저소득 이웃에게 다양한 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성금 또는 성품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공동모금회 나눔네트워크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첫 지원물품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화재경보기 세트(이하 화재 예방 세트) 453개, 응급키트 453개를 마련했다. 안양시는 가족구성, 주택 노후화 등 생활 여건을 고려해 취약계층 906가구를 선정했으며, 대상자의 수요에 따라 화재 예방 세트 또는 응급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전달을 맡았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도 살필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취약계층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이 지난 8일부터 가좌동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무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와 함께 5월 8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거북목, 손목터널증후군 등) 예방체조, 스트레칭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양 상담과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평소 생활습관에 대한 1:1 상담을 받고, 자신의 변화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지만, 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고 집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서 좋다.”는 말을 전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앞으로도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위해 공공보건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이 인즐리(Jay Inslee) 워싱턴 주지사와 기후위기 대응 관련 지방정부의 리더십과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두 사람은 양 지역의 기후대응 관련 정책을 소개하며 기후위기 공동 대응에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에도 의견을 모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9일 오후 워싱턴주 시애틀시에 위치한 워싱턴주지사 사무실에서 제이 인즐리 주지사를 만나 “워싱턴주가 하고 있는 기후약속법(Climate ment act)과 건강한 환경을 위한 법(HEAL. Healthy Environment For All) 같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두 주자인 워싱턴과 경기도가 정책협력을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해 8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에서 발표한 정부 교체로 기후위기대응정책이 지속성을 갖지 못하는 점, 정보통신 기술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계층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간에 생기는
(누리일보)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이 지난 9일 주민과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예방사업 담당자가 진행했다. 교육은 고독사의 정의, 고독사 예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퀴즈풀이 시간을 가지며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또한 민관협력 복지의식 개선 교육의 취지로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만나 교육받은 내용을 전파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함께한 고독사 예방 교육으로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복지의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추후 다양한 기관을 통한 복지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이 지난 9일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송포동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체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일산서구 킨텍스로 340 문촌7단지 내)은 이번 복지상담소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송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한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을 통해 주민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민관협력 제보체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9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실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아 토지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 사업으로서, 경기도에서는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고자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업무사례 중 사전심사로 본선에 올라온 6편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발표를 들은 시군 직원의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공정하게 선정됐다. 특히 일산서구는 행정소송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1,249필지의 대규모 지적재조사물량의 현실경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했다. 또한 지하시설물을 포함한 시민의 3차원 지적권리(입체지적권리: 지표·지상·지하시설물)를 보호할 방안까지 제시한 점에서 시군 직원들과 심사위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는 경기도 대표로 올해 9월에 예정된 국토교통부 디지털국토엑스포에 출전하여 전국 지자체와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공직자로서 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청사 내부 홍보시설물 전반에 대한 유지보수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청사 정문 입구에 위치한 LED 전광판, 1층·3층에 위치한 키오스크, 지하 1층·지상 1층·3층·5층에 위치한 청사종합안내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정비가 필요한 LED 전광판은 즉각적인 보수작업을 마쳤다. 구는 2019년 신청사 개청 이후로 설치된 LED 전광판, 청사종합안내시스템과 2020년에 구입한 키오스크 기기의 수명을 최장화하고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보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비롯한 온라인 홍보가 중요하지만, 청사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역시 중요하다. 청사 홍보시설물 기능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9일 ‘2024 고봉동 어울림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민자통합센터, 벽제초등학교, 고양 영리더스 로터리클럽이 함께했다. ‘2024 고봉동 어울림 페스티벌’은 지역 내 다문화 어린이와 비 다문화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놀며,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며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고양시 사회복지국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지역축제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 참여한 벽제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250여명은 다함께 어울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오늘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여러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복하고 건강하세효(孝)’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카네이션과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고자 사업을 준비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 한마음농장 사업 ▲사랑의 도시락 배달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5월 9일 철원과 포천 일원에서 ‘2024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통장협의회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연대의식을 갖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우리 동은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 하시는 33분의 통장님들이 계신다.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며 각종 업무지원에 적극 협조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옥 통장협회회장은 “녹음이 푸른 계절에 통장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감사하고, 올 한해도 우리 백석1동 주민들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장협의회 워크숍은 5월 1차 통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후 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 트레킹과 포천 산사원, 아트밸리를 둘러보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경의중앙선 풍산역사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오는 13일 05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산동구에는 국립암센터, 고양세무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총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전철역에는 처음으로 설치했다. 풍산역은 지하철 이용객이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고 이마트와 인접한 역이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근무시간 중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도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주민들은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국세 증명서, 건강보험 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등·초본의 경우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이번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점자디스플레이와 화면확대 기능 등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기능도 탑재돼 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한 주민수요에 맞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가 청사 내 홍보갤러리에 고양소식과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5월 시정소식지를 게시해 시정홍보에 나섰다. 홍보갤러리에 게시한 소식은 ▲고양 경제자유구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BBC가 소개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도시’ 고양 ▲2024 고양시 생활정책(저출생·청년·교통) 등이다. 구는 시정소식지 '고양소식, 고양in 행복人'5월호 책자에서 시민들을 위한 주요정보를 선별해 홍보갤러리에 게시했다. 또한 게시한 내용 외에도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유익한 정보, 제도, 시정 주요 시책 등 다양한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갤러리 옆 게시대에 시정소식지 책자를 함께 비치했다. 구 관계자는 “홍보갤러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청사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정보접근성이 높은 공간이다. 앞으로 매월 시민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소식들을 게시해 고양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파랑새단 20명과 함께 5월 7일, 8일 이틀간 ‘따뜻한 행주매칭’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행주 매칭, 독거남성 돌봄, 꿈꾸는 아이들’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독거노인 가구, 독거남성 가구,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자가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달해 대상자와 봉사자 간 유대를 쌓아 나가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점차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혼자 사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이렇게 봉사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송진우 행주동장(공공위원장)은 “해마다 늘어나는 1인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행복파랑새단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이 지난 9일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11명과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방문하는 ‘어르신 힐링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건강문제, 심리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하며 자연을 느끼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드리기 위해 기획했다.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등 행주동 직능단체 위원들과 짝을 이루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했다. 또한 식사 후에는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방문해 한강을 보며 산책하고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한강을 보고 꽃구경도 하며 맛있는 밥도 먹으니 너무 좋았다. 평소 나오기가 힘든데 좋은 곳에 데려가 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고독감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봄날 나들이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 실제로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감사인사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7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450가구를 대상으로 ‘효(孝)사랑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孝)사랑 행복꾸러미’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대신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행주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통장 29명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효(孝) 사랑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 건강 상태 등 안부를 살폈다. 행주동 주민자치회장과 통장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