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도교육청에서 (사)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와 백혈병, 소아암, 난치병 환우 및 취약 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체결한 기존 협약의 기간 만료에 따라 이를 연장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난치병 환우 지원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난치병 학생에 대한 통합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백혈병‧소아암, 난치병 환우 및 취약 계층 학생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 지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대외 홍보 상호 협력 ▲후원 내역 및 정보 공유를 통한 투명성 확보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사업 추진 이후의 후원 내역과 관련 정보를 누리집에 게재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오케스트라 지도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길라잡이’를 발간하여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오랜 기간 학생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온 지도교사들의 헌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존의 이론 중심 자료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서식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별 운영 계획서 예시 ▲단원 모집 가정통신문과 출석부 양식 ▲강사 채용 공고문 및 선정위원회 회의록 ▲악기 수리 계약과 불용 처리 절차 ▲등굣길 음악회·제주국제관악제 등 각종 연주회 운영 계획 등으로 오케스트라 운영 전 과정을 한 권에 담았다. 특히 교사들이 자료를 자유롭게 수정·편집해 사용할 수 있도록 종이 책자가 아닌 한글(HWP) 파일 형태로 제작되어 한글 프로그램의 메모 기능을 활용해 선배 교사들의 운영 방법과 주의 사항을 ‘꿀팁’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초임 담당자도 부담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시 학생들에게 제주의 자연과 연계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6학년도 1학기 함께온제주 농어촌유학’ 유학생 배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모집 결과 신규 선발된 75가구 124명을 포함하여 총 100가구 165명의 학생이 제주 농어촌 학교로 배정됐다. 특히 2025학년도 2학기 참여 가구 중 25가구 41명이 유학 연장을 신청해 가구 기준 83.3%, 학생 기준 85.4%의 높은 연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제주 농어촌유학이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만족도 높은 교육 과정과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운영 학교는 신규 지정 학교(초 6개교)를 포함해 총 14개교로 확대했는데 지역별로는 제주시 권역 47가구 81명, 서귀포시 권역 53가구 84명이 각각 배정되어 균형 있는 배치가 이루어졌다. 신규 모집에는 총 184가구 286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최종 선발된 신규 가구 중 서울 지역이 41가구 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대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용담동, 한경면에 이어 한림읍을 찾아 2026년 세 번째 ‘민생 경청 소통’을 이어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오후 한림읍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주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매장 유산의 보존과 활용, 환경친화 축산 시스템 등 한림읍의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첫 일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의 선도 사례인 ‘제주한림 해상풍력 발전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총 18기의 해상 풍력터빈을 통해 연간 약 234G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주한림해상풍력은 지역주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발전사업의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설계된 국내 대표적인 기업–지역주민 간 상생·이익공유 모델로 평가받는다. 1,009명의 주민이 총 300억 원을 채권 방식으로 투자해, 해상풍력으로 생산된 전기의 판매 수익을 재원으로 이자수익을 제공받는 구조다. 오영훈
(누리일보) 전기차로 전기를 충전만 하던 시대가 끝나고, 저장했던 전기를 다시 팔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제주가 그 첫 실험 무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차를 ‘움직이는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V2G 시범사업을 통해 분산에너지 기반의 새로운 전력 활용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제주 쏘카 터미널을 방문해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하는 ‘V2G(Vehicle to Grid)’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제도개선과 운영 상황을 살폈다. V2G는 양방향 충·방전이 가능한 전기차(현재 아이오닉9, EV9)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력망에 되팔 수 있는 기술이다. 태양광·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생산량이 들쭉날쭉한데, 전기차 배터리에 여유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면 전력망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V2G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카는 지난해 12월 카셰어링 쏘카터미널 제주를 구축하고, 별도 V2G 전용 구역을 조성해 같은 달 24일부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상반기 정기인사로 새롭게 구성된 실국장급 간부진과 함께 21일 도내 핵심 정책 현장을 방문하고 중장기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일정은 오영훈 지사와 신규 보직자를 포함한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제주도가 집중하고 있는 미래 신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국내외 경제 여건과 분산에너지 특구 추진에 대한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은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의 앵커기업인 제주한화우주센터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 기능성 작물인 고추냉이를 시범 재배 중인 컨테이너 식물공장, 국내 풍력발전기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통합 컨트롤타워를 운영 중인 두산윈드파워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 방문 이후에는 제주연구원에서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과 김형중 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실장을 초청해 ‘2026년 국내외 경제전망과 제주의 정책적 대응 방향’과 ‘분산에너지 특구 안착을 위한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오영훈 지사는 “2026년은 향후 5년, 10년 후 제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제주도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의 의미를 공
(누리일보) 제주자치경찰단이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총 58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통합잔여시간표시기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를 일반도로보다 우선 설치하고, 특히 최근 급증하는 노인 보행 사망사고를 시스템적으로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내 노인회관, 병의원 등 219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보행시간 연장사업에 이어 올해 40곳을 추가로 개선한다. 30미터 기준 기존 20초에서 약 30초로 10초 연장하는 방식이다. 외곽지역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어두운 시간대 노인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간에만 시인성이 확보되는 기존 표지판을 대체할 발광형 표지판을 도내 노인보호구역 20곳에 시범 도입한다. 올해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먼저 보호구역 시설 개선사업에 18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128곳 실태조사에 2억원, 노인보호구역 발광형 표지판 설치에 3억원,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통합잔여시간표시기 설치에 7억원 등을 투입해 보호구역 안전을 강화한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소장 양종훈)와 함께 제주 농업·농업문화의 공익기록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세 기관은 20일 농업디지털센터에서 ‘제주 농업·농업문화 공익 기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오농촌재단 장성식 부사장과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 양종훈 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농업과 농업문화, 해녀와 농업이 결합된 제주 고유의 생활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공익적 시각 기록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축된 기록물은 교육·연구·정책·홍보 등 공공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 아카이브 기준에 부합하는 사진 촬영, 데이터 관리, 기록물 구축, 시각적 기록 콘텐츠 제작, 연구 및 학술 자료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제주 농업·농업문화 관련 연구 및 학술 자료를 공유하고, 기록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협력과 지역 특화 농업문화 자문 등을 담당한다. 재단은 사업 기획과 총괄 운영을 맡아 협력기관 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바다를 키우는 제주, 제주를 키우는 바다’를 정책 목표로 2026년 해양수산 분야에 총 1,742억 원을 투입해 해양경제도시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후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해양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야별로는 수산업 465억 원, 해양산업 239억 원, 해녀문화유산 57억 원, 해운항만 981억 원이 편성됐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어촌환경 조성과 수산물 가공·유통 고도화, 기후위기 선제 대응에 중점을 둔다.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인구 감소·고령화 대응을 위해 청년어업인 정착 지원, 여성어업인 행복이용권, 어업인 수당 등 26개 사업에 32억 원을 투자한다. 수산물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판장 현대화와 수출시장 다변화 마케팅·물류 지원 등 26개 사업에 133억 원을 투입해 제주수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연안 생태계 복원과 연계한 블루카본 확충을 위해 인공어초와 해중림 조성 등 7개 사업에 130억 원을 편성했으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연중 운영되는 상설 버스킹 체계를 구축한다. 도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언제든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제주 버스킹은 주로 축제나 행사와 연계해 일시적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특정 공간을 거점으로 상설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원도심 문화거점과 연계한 무대를 통해 지역 상권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상설 버스킹 무대는 제주시 아트플랫폼 앞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두 거점을 중심으로 원도심 거리와 문화시설, 상권을 자연스럽게 잇는 구조다. 제주도는 문화예술종합정보플랫폼 ‘제주인놀다’ 누리집을 2월 중 확대 개편해 버스킹 전용 예약·운영 기능을 강화한다. 공연 정보 확인부터 참여 신청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상설 버스킹 공연 접수는 2월 말부터 ‘제주인놀다’를 통해 본격 시작된다. 청년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류일순 제주도 문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21~22일 예보된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21일 새벽부터 22일 밤까지 제주도 산지 5~10㎝, 중산간 2~7㎝, 해안 1~5㎝의 적설량을 예보했고, 20~21일 최저온도가 영하 1℃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한파로 하우스 파손과 전기 고장에 따른 2차 피해, 월동채소류 언 피해가 우려된다. 감귤 하우스는 내부 온도가 영하 3℃ 이하로 떨어지면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열풍기가 설치된 하우스는 미리 난방기를 점검하고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가동해야 한다. 유동팬도 함께 가동하면 냉기류 정체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열풍기가 없는 시설하우스는 유입된 냉기류가 하우스에 머물게 될 경우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북서쪽 측창을 닫고, 남동쪽 측창은 열어야 언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환기가 잘 안 되는 하우스는 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철저한 환기와 함께 예방 약제를 미리 살포해야 한다. 노지 작물도 관리가 필요하다. 눈 녹은 물이
(누리일보)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기관부문 교육기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감 교육기부 인증제’는 교육기부를 통해 우수한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감이 직접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연구소의 전문 역량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제주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2009년부터 연구소 체험학습장에서 도내 학생들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주 생태계의 가치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의 경우 총 18회에 걸쳐 34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및 멸종위기종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 해마다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과학 멘토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
(누리일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제주삼다수 330ml 용기 무게를 약 14% 추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제주삼다수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줄이며 연간 약 3,0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후 친환경 생산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환경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330ml 용기 디자인을 추가 개선했다. 그 결과 제주삼다수 330ml 제품의 용기 무게를 기존 대비 약 14% 감량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약 18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약 430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용기 폭을 줄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제품 적재 효율을 약 20% 높여 물류 운송 횟수 감소에 따른 탄소 배출 감축 등 물류 혁신 효과도 예상된다. 330ml 경량화 제품은 이달부터 본격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지난해 경량화에 이은 330ml 제품 추가 혁신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을 위한 공사의 일관되고 강력한 의지”라며 “앞으로도 소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부터 25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눈과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파·대설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산지에 5~15㎝(많은 곳 20㎝ 이상), 중산간에 5~10㎝, 해안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도 아침 최저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텔레비전(TV) 자막방송, 자체 알림톡 등 다 매체를 활용해 기상상황과 도로통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대설에 대비해 제설제 사전 비축과 제설장비 전진 배치를 완료하고,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시설을 적기에 가동해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회의 종료 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도·행정시·관계부서 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업체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조치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확인된 사기 수법은 단순한 신분 사칭을 넘어 실제 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실명과 명함을 도용하는 등 매우 정교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육청과 거래 이력이 있는 업체 정보를 사전에 파악한 뒤 접근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경계가 요구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하루 평균 5~6건의 사기 의심 사례가 접수되고 있으며 주요 유형으로는 △학교용 자동심장충격기(AED) 대량 구매를 명목으로 특정 업체 물품의 선결제를 유도하는 사례 △학교 공사 과정에서 예산 부족을 이유로 관급자재 대신 특정 사급자재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 △수의계약을 가장하고 감사 임박 등을 빌미로 긴급 납품과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 등이 확인되고 있다. 현재까지 실제 금전 피해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범죄 수법이 점차 치밀해지고 있어 향후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도교육청은 보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누리집에 피해 예방 안내문을 게
(누리일보) 보건복지부 지정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가 충북 지역 뇌졸중 관리체계의 ‘컨트롤타워’로서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센터는 단순한 급성기 치료를 넘어 퇴원 이후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전 주기 연속관리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은 골든타임 내 치료가 생명인 응급질환이지만,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급성기 치료 이후 재활과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연계 공백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예방과 이송, 급성기 치료, 조기 재활, 퇴원 후 관리, 그리고 지역사회 복귀로 이어지는 ‘원스톱 연속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센터 측은 “치료 성과에만 머물지 않고 환자가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거점센터의 본질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2025년 ‘표준화’ 기반 다지고 2026년 ‘회복기 관리’ 고도화 센터는 2025년을 지역 표준 모델의 기틀을 다진 해로 평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누리일보) 박성호 제19대 국회의원이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창원을 구하고 재도약의 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민선 9기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부심이자 국가 발전의 전초기지였음을 강조하면서도, 현재는 성장 정체와 인구 유출, 상권 쇠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또 60년 평생을 창원에서 보낸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창원대학교 총장으로서의 교육 행정 경험과 의창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 경험, 그리고 현 창원시 체육회장으로서 다져온 현장 감각을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들로부터 '행정은 보이지 않고 창원시는 무너지고 있는데 왜 바로잡지 않느냐'는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라며, "내 고향 창원을 소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비장한 각오와 담대한 꿈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9대 핵심 전략’도 발표했다. 첫째, ‘도시공간 대개조’를 추진한다. 특성이 다른
(누리일보) 탑티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인싸월드(주)’가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Sw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유통 레이블 티티뮤직과 함께 광고·방송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매니지먼트 겸 플랫폼 기업 인싸월드를 설립하고, 현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PK헤만(김지환)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싸월드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광고,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하나의 소속 체계 안에서 협업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통합적으로 홍보하는 집합형 마케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숏폼 드라마, 광고 콘텐츠, 카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오는 5월에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 ‘인싸월드닷컴’과 전용 앱도 론칭할 계획이다. 인싸월드는 라이징(Rising), 프라임(Prime), 마스터(Master), 레전드(Legend) 등 단계별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인플루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정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차석(㈜파모소 회장)이 2026년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5 의장표창 수여식(서울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수상자인 정임행 차석은 그동안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평화통일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남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헌신적인 활동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날 행사는 홍민희 자문위원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고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소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2026년 한반도의 현실과 과제, 평화를 설계하다’라는 주제의
(누리일보) 비영리문화예술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시그니처 미시즈 대회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Queen of the Asia)’ 2026 정규 에디션이 한국 예심을 거쳐 필리핀과 중국에서 이원화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대회의 개최 취지와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퀸오브더아시아’는 단순한 미의 경쟁을 넘어 글로벌 인플루언서형 미인대회를 지향하며 기존 미시즈 대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미디어,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성격을 강화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4년 출범… 12년간 글로벌 순회 개최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2014년 중국 베이징 중앙아시아위원회와 공동 설립한 이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12회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첫 대회는 한국 미시즈의 품격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후 중국 샤먼, 항저우, 닝보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호이안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