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10일 9시 30분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8급·9급 저경력 지방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저경력 지방공무원 청렴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 △학교장터(S2B) 사용자 교육 △학교회계 예산편성과 세출 실무 △교육공무직 급여와 4대 보험의 이해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무원으로서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행정업무의 이해도가 높아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봉 교육장은 “저경력 공무원의 지속 가능한 공직생활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의 학교 현장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로 공직 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0일~4월 11일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전문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7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서 학교 종합감사 및 각종 사안감사를 담당하는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감사 방향에 대한 이해와 감사 기법 습득을 통해 감사 역량을 높이고, 사례 공유를 통한 감사자의 역할 정립 및 현장 지원 중심의 ‘더 돕는 감사행정’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연수는 △교무학사 감사 분야 및 주요 사례 △갑질 신고·민원 관련 사안감사 절차 및 조사 방법 △공무원 피의사건 처리 절차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도교육청 감사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연수에서는 교무학사 분야 감사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감사·사이버감사활동에 대한 연수를 신설했으며, 분야별 감사 주요사항 및 중점과제 안내를 통해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종합감사에서 반복 지적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에서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과 교육지원청의 지원 사항에 관하여 현장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0일 춘천 도립화목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도민이 함께하는 '2025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와 가꾸기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와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유실수 2종(왕대추, 바이오체리) 총 2,000본이 도립화목원을 찾은 방문객 1,000명에게 1인당 2본씩 무료로 배부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청에서 도민께 직접 묘목을 나눠드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2~3년 정성껏 키우면 열매 맺는 결실도 기대할 수 있으니 잘 가꿔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한 달여 남은 만큼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이틀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25 시군 주거복지 및 전세사기 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18개 시군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해 정부와 도의 주거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전세사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국토교통부의 정부 주거복지 정책 설명, LH 강원지역본부의 수선유지급여 추진계획 설명, HUG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정책 등으로 구성하여 시군 담당공무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어 도 차원의 주거복지 시책 설명과 사업별 개선방안 논의 및 주거복지 사업 추진 시 협조 사항을 전달하며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모색했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주거복지 사업의 이해도와 이행력을 높이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촘촘하고 두터운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인재원은 4월 10일부터 강원인재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초등·중학 과정 문해교육 교원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저학력·비문해 성인을 위한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성 있는 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자격 심사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과정 문해교육 교원연수'는 4월 10일부터, '중학과정 문해교육 교원연수'는 5월 8일부터 7월 11일 까지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는 온라인 학습 및 멘토책임과정을 포함한 집합교육 52시간, 현장실습 15시간으로 문해학습자 이해, 교수학습방법연구, 학급운영, 수업시연 실습 등 문해교원으로서의 기본역량과 전문역량을 기르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김학철 강원인재원 원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한 읽기·쓰기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첫걸음” 이라며,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문해교육 교원을 양성하여, 문해학습자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말했다.
(누리일보)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형 교육시설 조성 조례안’이 지난 9일 소관 상임위(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ㆍ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교육시설 조성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으며, △미래형 교육시설 조성 기본원칙 및 적용범위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자문단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도심 공동화, 공동주택 개발 등 시대 및 환경의 변화에 맞춰 노후 건물의 개축이나 학교의 신설·이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라며, “본 조례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학습 공간을 마련하는데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4월15일 제33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내 18개 시·군 35개 학교의 53명의 중학생으로 구성된“2025년 강원 청소년도의회”를 개최한다. 강원 청소년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청소년들이 의회 의사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자치와 도의원의 역할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워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운영, 조례안·결의안 발의, 조례안 찬반 토론, 5분 자유발언 등 실제 의정 절차에 기반한 체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사회 문제를 어떻게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 스스로가 직접 학교 운영과 규범에 관한 조례안과 결의안을 기획하고 발의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학교생활, 교권,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고, 또래와 함께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이러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8)은 학교폭력 피해에서 특히 취약한 장애학생 및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담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9일 교육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장애학생이나 경계선지능 학생이 피해자 또는 가해자로 조사될 경우, 학교폭력 조사, 상담 및 심의 과정에 ‘조력인’을 참여시켜, 학생의 의사소통을 보조하고 진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원도의 한 중학교에서 지적장애 학생이 지속적인 괴롭힘과 성추행을 당하고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등교를 포기한 사건은, 현 제도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사례”라며, “인지적·언어적 한계로 인해 사실관계를 설명하지 못하거나 왜곡되게 판단될 위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가의 조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서는 장애학생이 학교폭력 심의를 받게 되는 경우에 한하여 특수교육 전문가 또는 장애인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애학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제33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학령인구 감소와 인구의 도시 집중으로 인해 증가하는 폐교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산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올해 3월 기준 도 내 총 폐교는 489개교, 이 중 미활용 폐교는 59개교에 달한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치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으로 방치되거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폐교재산이 사회복지, 문화, 공공체육시설 등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엄기호 의원은 “폐교는 단순히 쓰지 않는 공간이 아니라, 주민 삶과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폐교가 사회복지시설, 문화공간, 체육시설 등 주민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게된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활용 모델을 만들어 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유순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10일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일부 조문이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사항과 다르게 규정하고 있거나 상위법령을 재기재하는 경우를 정비하여 상위법과 정합성을 높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개정됐다. 유순옥 의원은 “도의회에서 매년 실행하고 있는 입법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조례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열리는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개정으로 지역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디지털 전환과 기술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관광자산을 활용해 콘텐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심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등 콘텐츠산업에 유리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정책 기반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굴하고, 중장기 전략 수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콘텐츠산업 진흥 정책의 수립 및 시행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 명시 ○ 5년 단위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정책의 연속성과 체계성 확보 ○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위원의 임기 보장을 통해 자문 기능의 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이 대표 발의하고 유순옥 의원이 공동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국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열린 제336회 사회문화위원회 안건 심의를 통과했다. 심오섭 의원은 “국악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감성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국악진흥법이 제정된 만큼, 강원도에서도 국악 활성화를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는 국악 진흥과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하게 됐다”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도지사의 책무 ▲시행계획 수립 ▲국악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경연대회와 창작활동 지원 ▲전통 국악의 보전 ▲전문인력 양성 ▲국악 관련 단체 육성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진흥사업 위탁 등 국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심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국악 진흥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는 물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가 일회성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도(道)내 공동주택 1,933단지 40만 세대(의무관리 722단지, 비의무관리 1,211단지)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道)는 민간 전문가(건축사, 구조기술사)와 함께, 관리에 어려움이 크고 노후화된 비의무관리 공동주택 12개 단지 1,172세대를 선정해 표본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외장재 균열 및 박리, 옹벽‧담장 노후화, 배수로 관리 불량 등의 문제가 발견됐으나, 대부분 건축물의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시군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관찰하고, 조속한 보수‧보강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을 시군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연계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입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1일,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도 발주 건설공사 현장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주 공사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 사망자는 총 589명이며, 이 중 건설업 분야 사망자가 276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설업 분야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와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 조치와 발주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재확인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근로감독관을 초빙해 진행할 계획이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주공사 담당 직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발주자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다해 도 발주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4월 8일, 해외건설협회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토교통 분야 온실가스 감축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파리협정 6조 기반 국제감축사업 운영 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보 교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건설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국토교통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