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2026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자원봉사자는 △종목별 경기장 운영 지원 △개폐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5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공식 누리집 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 활동 실비 및 유니폼 지급,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매우 뜻깊은 도민체전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현하고 경기도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이 오는 5월 15일 본경기에 앞서 1일부터 사전경기로 포문을 연다. 이번 대회는 가평군이 70여 년 만에 처음 유치한 대규모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본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경기에는 전국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소프트테니스와 역도를 비롯한 총 11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가장 먼저 열리는 종목은 소프트테니스와 역도로, 1일부터 3일까지 각각 가평테니스장과 북면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다. 하계 스포츠의 꽃인 육상 경기는 9일부터 10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탁구·수영·궁도·보디빌딩·당구·농구·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경기가 사전에 펼쳐진다. 이번 사전경기에는 총2,949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이며 가평군 선수단도 99명이 대회 개최지로서 자존심을 걸고 선전한다. 가평군은 대회를 앞두고 모든 경기장 시설 점검과 배치를 마쳤으며, 인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과 홍보활동도 완료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사전경기부터 본격적인 대회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코치 김현승) 소속 임희래, 장윤석 선수가 ‘2025 구미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4월 24일 임희래 선수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정효주 선수와 호흡을 맞춰 여자 복식 경기에 출전, 결승 진출권을 놓고 수원시청 김나리 선수와 강원특별자치도청 김다빈 선수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임희래‧정효주는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팀워크로 당당히 3위에 올랐다. 이어 25일 장윤석 선수는 남자 단식 부문에 출전해 끈질긴 집중력과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각 라운드를 돌파하며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임희래 선수는 “정효주 선수와 호흡이 잘 맞아 경기 내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아쉬움도 있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더 높은 자리에 오르겠다”고 전했다. 장윤석 선수는 “힘든 경기가 많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매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시 테니스팀 선수들에게
(누리일보)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랐던 김백준은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제네시스 포인트 266.50포인트를 얻어 총 1,266.50포인트로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유지했다. 김백준은 “개막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서도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2개 대회 연속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는 것에 만족한다. 다가오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최대한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를 따낼 것”이라며 “’제네시스 대상’ 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백준의 뒤를 이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KPGA 투어 4승째를 쌓은 이태훈(35.캐나다)이 1,244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자리했다. 2주 연속 TOP5 진입에 성공한 옥태훈(27.금강주택)이 960포인트로 3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박준홍
(누리일보)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와 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영신, 한국도자기)가 KPGA 투어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화)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이준우 사무처장, 한국도자기 김영섭 전략기획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기 식기는 KPGA 공식 식기로 선정됐다. 한국도자기 김영섭 전략기획팀장은 “KPGA 공식 식기 브랜드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의 대표 도자 브랜드이자 KPGA 투어파트너로서 한국 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이준우 사무처장은 “먼저 이 같은 협약을 결정해주신 한국도자기 김영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기와 KPGA가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4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시작된 한국도자기는 여전히 모든 공정을 국내 청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청와대 지정 식기
(누리일보) KBO는 구장 관리 개선 운영 매뉴얼 제작을 위해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KBO 리그 차원의 야구장 그라운드 관리 매뉴얼을 확립하고, 국내 야구장 관리 기준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국내 야구장 그라운드 관리 체계, 관리 개선 및 전문 인력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업체는 KBO 구장 관리 개선 운영 매뉴얼 제작 사업 전반을 대행하게 된다. 업무 수행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 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포함한 모든 필요서류를 작성한 후, 5월 13일(화) 오후 2시까지 KBO 리그운영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지난해 전국 355개 대중형 골프장을 대상으로 ‘골프장 이용 표준약관(제6조 및 제8조)’ 준수 실태를 조사하고 미흡한 111개 골프장에 대해 두 차례 개선 권고를 한 결과 모든 골프장이 불공정한 약관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대중형 골프장은 「체육시설법」 시행령 제7조의 2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매년 고시하는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코스 이용료를 책정하고, 표준약관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재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355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표준약관 중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이 발생하는 예약취소 시 위약금 부과와 이용 중단 시 환급 조항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대중형 골프장 31.3% 표준약관 준수 미흡, 예약취소 시 과다한 위약금 부과(16.6%), 불가피한 이용 중단 시 환급금 적게 지급(12.1%) 등 많아 ‘표준약관’에서는 골프장 예약취소 시 이용예정일 기준으로 주말과 평일의 취소 시점(1일~4일 전)에 따라 위약금을 차등 적용한다.(제6조제1항, 제2항) 골프장 이용 중 소비자
(누리일보) KBO는 ‘2025 KBO Fall League’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5 KBO Fall League’는 추가적인 실전 경험과 효율적인 비시즌 훈련을 통해 KBO 리그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외팀도 참가하는 국제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교육 리그 운영, 해외 초청팀 지원 및 관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리그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5월 28일(수)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누리일보) KBO가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2018년부터 8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고등학생 선수들에 대한 신청은 지난 3월에 있었던 1차 공고 이후 마감된 바 있다.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선정될 인원은 초등학생(리틀) 최대 6명과 중학생 최대 12명이다. 초등학생(리틀) 선수들에게는 월 20만원씩 연 240만원이 지급되며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월 40만원씩, 연 48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 중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중 학교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선수반에
(누리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또 한 번 김포의 이름을 빛냈다.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5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김포시청 소속 김민서 선수가 –50kg 체급 부문 결승에 올라 이천 팀K 소속 홍기석 선수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청 김운식, 청양군청 곽범서 등 전국 유수의 실업팀 강호들이 대거 출전했다. 그중에서 김민서 선수는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과 집요한 집중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김포시청 복싱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포시청은 “이번 금메달은 지속적인 지원에 선수 개인의 노력이 더해진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김포시민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청은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향후 예정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4월 28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종합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도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각 종목단체 회장 및 출전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출전 보고, 단기 수여, 인사 말씀,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와 선수단은 우승을 위한 선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천시의 이름을 빛내주시길 바라며, 24만 이천시민들의 힘찬 응원이 함께할 것”이라며,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5월 15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된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등 25개 종목, 58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 및 축사, 선수단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화성시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등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리시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화성 체육의 저력을 이미 입증했다”며,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 제69회에 이어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 참가해 종합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에 고양시에서는 14개 종목 27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금메달 24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댄스스포츠 종목 종합 2위를 차지한 고양특례시 선수단의 노명주 선수는 댄스스포츠 6개 부분에 출전했다. 라틴 단종, 라틴 2종, 라틴 3종, 콤비프리스타일 등 고양특례시 김주원 선수와 파트너를 이루어 출전한 4개 경기와 홀로 출전한 싱글 5종, 싱글프리스타일까지 전경기 1위로 6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이번 대회 MVP를 차지했다. 농구종목(지적장애부문) 디펜딩 챔피언 고양특례시 농구팀은 결승전에서 떠오르는 신흥 강호 군포시를 상대로 53:37로 승리하며 대회 10연패를 달성해 넘볼 수 없는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고양특례시 수영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총 8,445.2점으로 2위 수원을 1
(누리일보) KBO는 이택근(SBS Sports 해설위원), 이대형(SPOTV 해설위원) 위원을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했다. 이택근 위원과 이대형 위원은 지난 1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을 대신해 전력강화위원으로서 WBC 대표팀 구성 전략과 한국야구경쟁력강화에 필요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28일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류지현 감독, 조계현 위원장과 두 신임 위원을 포함한 전력강화위원들은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운영 방안, 국내외 전력분석 일정, 향후 훈련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28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시 선수단의 출정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수영, 축구 등 총 26개 종목에 광주시 대표 선수 482명이 출전한다. 광주시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광주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체육 관계자,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흘린 구슬땀이 빛을 발할 때”라며 “여러분의 열정과 투혼은 광주시의 자긍심이며 내년 우리시에서 개최될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식 광주시체육회 총감독은 “42만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출전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며 “내년 개최지로서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