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가 2025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밀착형 맞춤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각 대학의 실행계획 완성도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지난 5월 △국립공주대·충남대(통합형) △순천향대 △연암대 △한서대 등 5개 대학이 예비 지정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이후, 본지정을 위한 전략적 행정 지원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12일부터 실무전담반(TF)을 본격 가동해 각 대학의 특화 분야에 대응하는 도 관련 부서를 ‘카운터파트’로 지정했다. 이후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실행 가능성, 지역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전략 보완 및 수시 자문을 이어갔다. 이러한 맞춤형 실무 협업 체계는 예비 지정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해 왔으며, 도는 대학별 1:1 컨설팅을 통해 실행 전략을 사전 점검했다. 아울러 외국인정책, 항공모빌리티, 투자통상 등 실무부서와 연계한 6차례의 분야별 컨설팅을 통해 정책 연계성과 실행가능성 확보에 주력했다. 현재 도는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에 앞서 대학별 전략 보완과 자문을 수시로 이어가고 있으
(누리일보)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8월 6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과 민주평통 여성자문위원, 지역주민 200여명이 모여 ‘평화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지역탈북민과 여성위원 간 통일 네트워크 강화 및 통일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한 이번 행사는 협의회별 역사퀴즈 대항전으로 통일·역사·국제문제 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며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경임 충남여성위원장은 “충남여성위원회는 계속해서 ‘평화통일공감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지역탈북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바람이 충남여성으로부터 시작되고 준비됐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누리일보) 국내 최대 규모의 피지컬 AI 융합 페스티벌 ‘2025 월드 로보 페스타’가 8월 5~6일 양일간 충남 천안 상명대학교에서 16개국의 청소년과 국내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투자사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과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 교류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과 국제청소년로봇연맹이 주최하고, 국립공주대, 상명대, 호서대, 한국기술교육대, 선문대, 백석문화대학 등 도내 주요 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AI 기반 기술 창업의 장… 스타트업 IR 경진대회 8개 기업 수상 행사 핵심 프로그램인‘피지컬 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에서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스마트 제조 등 기술 분야에서의 사업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총 8개 기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상(충청남도지사상)은 ㈜에이닷큐어(대표 정경호)가 수상했다. 이 기업은 AI 기반 음성 분석을 통해 심부전 등 질환 위험도를 예측하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디고랩스㈜(양호)의 A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지난 6일 충남여성장애인연대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여성장애인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충남도 장애인복지과장과 담당 주무관이 함께 참석해 논의의 실효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충남여성장애인연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여성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과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신 의원은 “충남여성장애인연대는 설립 목적과 정체성에 걸맞게 여성장애인을 위한 정책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며 “도내 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 설계와 세심한 행정적 배려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도의회 차원에서도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여성장애인연대는 ‘희망나래합창단’ 운영을 비롯해 도내 여성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자립생활 지원 등
(누리일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7일 안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부행사장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관계자 회의를 열고, 연계 프로그램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회의는 부행사장 주요 참여 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조직위와 도 농업기술원,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 태안 해양치유센터, 천리포수목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선 박람회 부행사장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운영 방향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 특화작물 활용 치유전시관 △천리포수목원 숲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주요 콘텐츠를 공유했으며, 이를 박람회 기간 어떻게 통합적으로 운영할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치유, 산림, 해양자원을 결합한 부행사장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관람객이 도와 태안의 풍부한 치유자원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1박 2일간 아산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2025 행복한 보건수업 함께하기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보건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건강문해력 함양을 위한 보건수업 실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유치원과 초중등 보건교사 55명이 참여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보건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그림책 활용 보건수업 ▲캔바 활용 보건교육자료 제작 ▲교육정보기술 기반 교수법 등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의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보건교사 간 협력과 전문적 학습 공동체 형성의 장으로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미래 시대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 정보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 즉 건강문해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보건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충남도 내 빈집에 대한 맞춤형 처방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빈집은 화재 및 붕괴, 환경악화, 범죄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실제로 최근 3년간(2022~2024년) 전국의 빈집 관련 민원은 2400여 건에 달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충남연구원 최정현 초빙책임연구원은 ‘충남 빈집 실태 변화와 향후 정비 방향’(CNI정책지도 제43호)에서 “지난해 충남의 빈집수는 6268채로 2020년 4276채 대비 46.6% 증가했고, 충남 전체 주택 대비 빈집 증가비율은 약 0.19%p로 특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8개 광역시도의 전체 빈집수 94680채 중 일곱 번째 수준”이라며 “다만, 충남 15개 시군별 빈집수 및 빈집율, 빈집 증가세 등이 다른 만큼, 현장성에 기반한 지역별 빈집 정비 방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아산의 빈집수가 717채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천 672채, 예산 599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주택 대비 빈집 비율은 부여가 16.1%, 다음으로 서천 14.6%, 청양 14.3% 등의 순이었
(누리일보) 충남도는 7일 도청 1층 로비에서 국립정신건강복지센터, 충남광역건강복지센터, 도민과 함께 ‘마주해요! 전국 희망메시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단위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정신건강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메세지를 캡슐에 담아 그린하트 조형물에 투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작성한 메시지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인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마주해요’ 대국민 캠페인 현장에 조형물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의 정신적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마음이 아플 때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충남형 정신건강망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드론 활용 분야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황금들녘 참새 쫓기에 드론이 등장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국내 처음으로 드론 스테이션 활용 조류 퇴치 현장 실증을 실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초조생종으로 7월 말∼8월 초 수확이 가능한 빠르미를 재배 중인 보령 지역 논에서 실시했다. 벼가 잘 익은 황금들녘은 참새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 외딴 논의 경우 ‘분산 효과’가 없어 그야말로 ‘남는게 없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 빠르미 논의 경우도 벼가 일찍 여물기 때문에 푸른 논 가운데 ‘나홀로’ 황금들녘을 연출하며, 외딴 논과 다름없이 참새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벼 재배 농업인들은 황금들녘 사수를 위해 허수아비를 세우고, 반짝이 테이프를 매달며, 새그물과 새망, 화약총, 대포나 레이저까지 동원해 참새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참새 퇴치 방법은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없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도 농업기술원이 등장시킨 드론은 스테이션을 스스로 이륙해 논 구석구석 미리 정해둔 경로
(누리일보) 충남도는 부여·서천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개 시군은 지역 특화 고유자원을 활용해 △관광 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정주·체류·관계인구 증가를 유도하는 지역 수요 맞춤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맞춤지원 분야는 일반과 소규모 유형으로 나뉘며, 부여군은 일반 유형, 서천군은 소규모 유형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일반 유형에는 25억원, 소규모 유형에는 7억원을 지원한다. 먼저, 일반 유형에 선정된 부여군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60억원을 투입해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이 곳에는 바닥분수, 휴게쉼터, 자연놀이터 및 어린이가든, 역사문화공원 등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여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산유발 108억원, 고용 유발 68명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천군 소규모 유형은 삶이 이주하고 마음이 정착하는 농촌유학 프로젝트 ‘마산면 농촌유학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10억원을 투입해 인구유입을 위한
(누리일보)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대표 농기계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티와이엠(TYM) 및 첨단 농기계 기술 개발 기업 주식회사 티와이엠아이씨티(TYMICT)와 함께 ‘2025 Nexus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 3차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분야의 미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오는 8월 5일부터 9월 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밋업은 TYM이 보유한 스마트 농기계 및 ICT 융합 수요기술을 중심으로, 스타트업과의 기술 검증(PoC), 공동 연구개발, 사업화 가능성 탐색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전국 소재 업력 10년 미만의 스마트 농기계, 로봇, ICT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TYM과 협업 과제 실증 및 공동사업화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주요 모집 분야는 ▲스마트 농기계 자율주행 및 제어 기술 ▲농업용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 기반 동력 시스템 ▲정밀농업용 데이터 분석 및 모니터링 솔루션 등이다. 이 외에도 자유주제 형태로 TYM과 협업 가능한 스마트 기술
(누리일보) 충남도는 6일 개최한 ‘제6회 충청남도 나라꽃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보령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무궁화에 대한 도민 관심 제고와 나라 사랑 정신 함양 등을 위해 마련했으며,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무궁화 분화 60점을 출품했다.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 품종의 특징과 색상, 전체적인 조화, 수형 및 생육 상태 등 작품성·관리성·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이 결과 보령시 출품작이 높은 관리 수준을 인정받으며 이번 영예를 차지했다. 보령시에 이어서는 홍성군이 금상을, 논산시가 은상을, 아산시가 동상을 차지했으며, 계룡시가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을 비롯 출품 무궁화 60점은 오는 13∼18일 산림청 주관으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리는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전국 무궁화 작품과 우열을 가른다. 충남은 전국 대회에서 2022년 대상, 2023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무궁화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우리 민족의 은근과 끈기, 강인한 도전
(누리일보) 충남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문화교육동 강당에서 2025년 열 두 번째 ‘내포 온도락 힐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내포 온도락 힐링 아카데미는 경제·과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0분 동안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88만원 세대’ 저자로 유명한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가 ‘힘내라, 도서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우 박사의 강연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충남도서관 홈페이지 신청 코너 ‘강좌/행사 신청’ 메뉴에서 하면 된다. 김용 관장은 “내포 온도락 힐링 아카데미는 충남도서관 대표 도민 참여형 행사”라며 이번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 관장은 이어 “앞으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지식을 새롭게 접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아 가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사를 발굴·초청해 내포 온도락 힐링 아카데미를 진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서관은 지난 6일 문화교육동 강당에서 열 한
(누리일보) 충남도립대학교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5년 제1회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첨단기술융합학부) 산학협의체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충남형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내실 있는 운영과 고도화를 위한 전략 논의가 중심이 됐다. 워크숍에는 뉴톤(주), ㈜엘디티, 지니스(주) 등 협약 산업체 관계자와 대학 교수진 및 실무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계약학과 도입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운영 성과 공유와 개선방향 모색이 이어졌다. 첫날, 이구용 교수(계약학과지원센터장)는 ‘충남형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현장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한 ▲학기-현장실습 연계 교육모델 ▲기업 맞춤형 트랙 운영 ▲학생 직무 기초능력 사전 강화 프로그램 ▲단기 현장실습을 통한 사전 직무 체험 등을 제시했다. 특히 3학기 조기졸업제를 통한 신속한 산업체 투입, 직무
(누리일보)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충남도내에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9일과 26일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어울림 공연-용궁에서 생긴 일’ 공연을 실시했다. 4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별주부전’ 이야기를 테이블 인형극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내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정교하게 제작된 인형들의 움직임과 배우들의 능숙한 인형 조작, 그리고 창의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들과 함께 용궁 속으로 빠져드는 경험을 했다. 인성학습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전통 설화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테이블 인형극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밝혔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아이가 집중하기 쉬운 내용이어서 좋았어요!!” “매달 공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공연 보러 가자고 계속 이야기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어린이, 가족, 교직원을 대상으로 여러 교육프로그램과 공연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