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보건소는 지난 19일 광명시 각 구역을 담당하는 방역 소독 대행 용역 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마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하절기를 앞두고, 선제적인 방역 소독 계획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방역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업체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해 현장 의견이 방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위생 해충 발생이 증가하면서 방역 소독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이에 광명시보건소는 6월부터 행정복지센터 자율방역반의 활동을 지원하고, 방역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미 지난 3월부터 관내를 여러 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별 전담 소독 대행 용역 업체를 선정해 맨홀, 정화조, 집수정, 하천변 등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재개발 지역이 늘어나면서 소독 대상지는 일부 줄었으나, 각 지역별 소독 횟수를 늘려 방역의 실효성을 높였다. 박선미 감염병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보건소 노인건강증진센터는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3기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7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노인건강증진센터는 광명시보건소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근력 향상을 위한 순환운동,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낙상예방 프로그램, 두뇌 건강 증진을 위한 컴퓨터 활용 인지재활 등이 있다. 프로그램 등록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모집 기간 내에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회원을 선발한다. 기존에는 선착순으로 회원을 모집했으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부터는 추첨제로 변경됐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본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활기찬 생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치매 조기 발견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치매등록 기반 관리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시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4천357명에 이른다. 시는 19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별 노인인구 중 약 1%에 해당하는 치매 또는 치매 의심 대상자를 선별하고,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로 등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연계된 대상자 중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검진을 실시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경도인지장애, 정상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진단을 받은 대상자는 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쉼터 프로그램, 가족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도인지장애군에게는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과 연 1회 정기검진이 이뤄지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칩거자에게는 방문 인지학습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취약계층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군의 관리 사항은 다시 행정복지센터와 공유해 지역 내 돌봄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으로 복
(누리일보)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20일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24시간 운영 편의점 3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AED는 주로 공공기관 등 법정 의무시설의 내부에 비치되어 운영시간이 종료되는 야간이나 휴일에는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는 설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빌라,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 인근 24시간 편의점에 주목했다. GS리테일 상생사업부와 GS25편의점 점주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보건소는 ▲관양본점 ▲안양사랑점 ▲뉴관양대성점 3개소에 AED를 설치했다. 시민들이 야간에도 AED가 설치된 편의점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양시 특색에 맞는 안내표지판도 부착했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심야 시간 및 휴일에도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설치 위치는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편의점과 같은 일상생활 공간에 AED
(누리일보) 평택시는 23일 지제초등학교 정문 및 주요 통행로에서 청소년의 흡연·음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청소년 등굣길 금연·금주·마약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평택보건소, 지제초등학교 교사,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가 없는 안전한 교내 환경을 조성하고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금연·마약예방 홍보 피켓과 현수막, 간접흡연 및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배너를 전시하고, 청소년 흡연·음주의 폐해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함으로써 금연·금주와 마약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다가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석한 6학년 김00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배와 술이 얼마나 나쁜지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내 금연·금주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 예방과
(누리일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2025년 상반기 동두천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연임 위원을 포함한 협의체 위원이 참석해, 치매 관리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지역 내 치매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현재 협의체는 동두천시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연임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치매 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운영 현황 공유 ▲지역사회 연계사업 및 협력방안 논의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대한 의견 등이 이뤄졌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지역사회가 공동 대응해야 하는 복합적인 문제”라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단체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으로 인한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겪는 가족들에게 여가 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미디 영화 ‘하이파이브’를 함께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쾌한 영화 분위기가 정서적 힐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 참여 가족은 “처음으로 영화관에 왔는데, 영화를 보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활력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학교 주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41개교에 금연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6항에 따라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안내판 설치는 금연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특히 청소년이 많이 다니는 학교 주변에서의 흡연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금연안내판은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제작돼 주요 출입구와 통학로 등에 설치됐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교 주변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보건소는 금연구역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금연 캠페인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건강 보호를 위한 금연 환경 조성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금연구역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신체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은 치매로 진단받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가족은 치매환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자녀·부모)의 배우자까지 포함된다. 지원내용은 단기입원 간병비의 경우 1일 3만원, 총 10일 동안 지원되며, 단기보호나 종일 방문요양 서비스는 1일 2만원씩 동일하게 1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지원은 연중 가능하며 기간을 나누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 및 지원 절차는 ▲신청서 작성 ▲서비스 이용 ▲비용 관련 서류 제출 ▲비용환급(지원금 수령)등 선(先) 신청방식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이용 전 반드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돌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서운보건지소는 서운면 내 사업체에 근무하는 청장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체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사업은 근무시간과 교대근무 등으로 인해 지역 보건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근로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만성질환 조기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전문 인력(간호사 2명, 운동처방사 1명, 영양사 1명)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혈중 지질 4종 및 체성분 측정 ▲운동 및 영양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정신건강검사(우울감, 스트레스 등) 및 금연클리닉 연계 등을 1시간(10명 기준) 또는 2시간(20명 기준)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은 지역 경제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바쁜 근로자들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시 조기 진료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찾아가는 전통시장 레드써클 캠페인을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정리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 특히, 송탄보건소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맞춤형 조언으로 심뇌혈관을 예방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존엄사(웰다잉)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및 금연 지원 홍보 등을 통해 어르신들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건강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전통시장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
(누리일보)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활동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하여 2025. 6.20. ~ 6. 29.까지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워크온 챌린지에서는 관광명소인 여주남한강출렁다리에 출몰하는 캐릭터들을 잡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모바일 워크온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누르고, 출렁다리 방문 후 캐릭터 잡기를 누르면 지도상에 캐릭터들의 위치가 나타나고, 터치하면 잡을 수 있게 된다. 캐릭터별 획득할수 있는 점수가 다르며 하루 1.000점까지 걸음수로 전환 된다. 워크온에 가입된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챌린지 참여 후 6만보를 달성한 분 중 200분을 추첨하여 모바일 편의점 쿠폰(5,000원권)을 문자로 발송 예정이다. 건강증진과는 여주남한강 출렁다리 개소를 맞아 출렁다리 인근에서 지난 4월 시민 걷기 축제를 개최하는 등 관광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프로그램들을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인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실시 한다. 이번 사업은 시범운영되며 관내 사업장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대상자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이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보건소 전문가팀 4명(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습관 모니터링, 각 전문가들의 상담 후 개인별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여주시민 및 직장인에 해당되며,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치료가 아닌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선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적으로 하여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으로 이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월 3~4회 건강, 운동, 영양 등 1대 1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지난 18일 금촌1동과 희망푸드뱅크의 협업으로 열린 이동푸드마켓 나눔행사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수급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차량에서 진행됐으며, 흉부 엑스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판독을 통해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객담검사가 추가됐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연 1회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결핵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 문산 권역 주민들의 공공의료와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문산보건지소·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옛 문산보건지소 건물이 있었던 부지에 들어설 문산보건지소·노인복지관 복합센터는 총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158.3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12월 건축 공사를 시작한 이후 올 3월 착공식을 열었으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 2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시는 우기 전, 지하층 골조 공사를 마치고 지상층 골조 공사에 돌입해 연말까지 공정률 57%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산보건지소 건물에는 진료실, 산부인과실, 정신건강상담,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등 주요 의료시설이, 노인복지관 건물에는 강당 및 식당, 건강증진실, 당구장, 컴퓨터 교육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