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3일, 신규임용예정 소방공무원 40명이 혈액 수급난 해소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예정자들이, 본격적인 현장 업무 투입에 앞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이날 광주·전남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로 전남소방학교에 배치된 헌혈버스를 찾은 40명의 교육생은 엄격한 문진을 거친 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채혈 과정에 흔쾌히 참여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신규 교육생은 "화재와 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소방관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신규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앞장선 모습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봉사 정신이 앞으로 우리 소방 조직 전체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헌혈에 참여한 제19기 신규임용예정자들은 총 24주에 걸친 강도 높은 교육 과정을 성실히 수행 중이며, 오는 3월 초 정식 임용되어 일선 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