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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주도형 사회통합 나눔사업 협력체계 구축

정착도우미 교육·3자 업무협약 통해 안정적 지원 기반 마련

 

(누리일보) 충남하나센터(센터장 이성숙)는 북한이탈주민 주도형 사회통합 나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과 협약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유니시드(대표 엄에스더)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충남 북한이탈주민 자조모임 봉사단체인 제온(대표 이초현)과 협력하여 천안‧아산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중 지원이 필요한 100명을 선정, 월 1회 과일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 참여를 통한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충남하나센터는 사업 추진에 앞서 2월 10일,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봉사단체 제온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착도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착도우미의 역할과 책임, 활동 시 유의 사항,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 지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이어 2월 21일, 충남하나센터는 유니시드, 제온과 함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전제로 한 수혜자 명단 제공 등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같은 날, 사업에 참여하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해 개인정보 보호 등 활동 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충남하나센터 이성숙센터장은 “본 사업은 기관 간 명확한 역할 분담과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정착도우미 교육과 3자 협약을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하나센터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뒷받침하고, 공공성과 책임성을 갖춘 지원체계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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