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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특별한 생태공간에서 사랑을 그린(green)다

예비부부·리마인드 웨딩·가족사진 촬영까지 원스톱 지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특별한 생태공간을 배경으로 결혼식과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특별한 생태공간에서 사랑을 그린(Green)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린 야외스튜디오 사업’의 2026년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의 우수한 생태·환경 자원을 도민의 삶과 연결하고, 자연 속에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그려낸다(Green)’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기획됐다.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삼천리길과 생태연못 등 주요 생태관광지를 홍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보완·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생태관광지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가족사진 촬영은 참여 수요를 반영해 기존 3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해,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가족의 가치와 의미 확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 신혼부부와 리마인드 웨딩을 희망하는 중장년 부부로, 부부 중 1인 이상이 도내 거주자이거나 전입 예정자여야 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예식 공간 연출을 비롯해 본식 예복, 메이크업, 야외 스냅사진 촬영 등 결혼식 전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가족사진 촬영은 도내 거주 3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야외 스냅 촬영과 함께 사진 원본, 액자, 기념 탁상달력이 제공된다.

 

그린 야외스튜디오 사업은 불필요한 낭비를 줄인 친환경 소규모 행사를 지향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에서 결혼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업적 행사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전북의 생태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와 협의를 거쳐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장소와 일정을 조율하게 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사업은 도민들이 전북의 우수한 생태공간에서 인생에서 의미 있는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전북의 소중한 생태자원이 도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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