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해 천연기념 소나무를 지켜낸 남원 지역 와운마을 주민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비상소화장치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일 새벽 2시 28분경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국립공원 내 와운마을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와운마을은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 보호구역으로, 수령 천 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진 소나무 ‘천년송’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불이 난 새벽,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불씨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처음 화재를 목격한 와운마을 이장 공성훈씨는 신속히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했고, 주민 13명이 즉시 비상소집 됐다. 이들은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신속하게 불길을 차단하는데 성공했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며 천연기념 소나무 ‘천년송’을 비롯한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남원소방서, 산내의용소방대,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남은 불씨를 완전히 제거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부안 해뜰마루 일원에서 부안군,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개선해 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추진하는 범도민 안전 캠페인이다. 이번 5월 캠페인은 “놀이터도 축제장도 조심조심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부안 마실축제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전북자치도는 ▲주요 행사장 및 주변 시설물 안전점검 ▲전기·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 상태 점검 ▲어린이놀이터 안전진단 ▲비상 상황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점검을 펼쳤다. 또한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터 안전수칙, 안전신문고 활용법, ‘안전한바퀴’ 운동 등을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은 축제의 가장 기본이자 필수 요소”라며, “이번 안전점검과 캠페인이 도민 모두가 안심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도 국가예산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부처단계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부처 단계 예산 심의가 사실상 성패를 가르는 시점임을 감안해, 도정 지휘부와 실국이 함께 전열을 가다듬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회의 시작부터 “이제는 말이 아닌 실전”이라며, 지휘부와 실무진 모두가 함께 나서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도는 그동안 실국별로 국회 및 중앙부처를 상대로 주요 사업 설명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부정적 의견이나 보완 요구가 있었던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논리를 새로 짜는 등 ‘재공략’에 나선 상태다. 도는 앞으로 핵심 사업에 대해서는 도지사를 비롯한 지휘부가 직접 장·차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방문·전화·문자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방위 설득에 나설 방침이다. 동시에 시군 및 정치권과의 협업도 본격화해,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협력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국가예산 확보는 부처단계가 성패를 좌우한다”며, “부처 설득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 2025년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163명을 대상으로 체력시험을 실시한다. 체력시험은 첫날 96명, 둘째 날 67명이 응시하며,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총점 60점 중 30점(5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응시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의 도핑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체력시험에 합격한 응시자는 이후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체력시험 합격자는 5월 22일 14시에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 82명은 7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조직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소방공무원 채용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태에 대응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선제적이고 다층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사이버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보안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월 말 기준 약 15만여 건(일 평균 1,250건)의 사이버 공격을 탐지·차단해 침해 사고 ‘0건’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 한 해 동안에는 약 50만여 건의 공격 시도가 차단된 바 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운영해 홈페이지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 게시를 원천 차단하고, 업무용 PC 내 개인정보 파일은 암호화 처리하여 유출 사고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해킹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용역업체 대상 정기 보안교육 등을 병행하며 내·외부 보안 의식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국가 및 공공기관 간 협의회를 5월 중 개최해 정보보안 수준 향상 및 용역업체 보안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진료 공백 우려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5월 초 연휴기간 중에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중증환자 진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도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21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며, 각 기관에는 일대일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운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진료 차질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진료 부담을 분산하고 경증환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일평균 병·의원 1,357개소, 약국 618개소가 문을 연다. 특히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대응도 강화된다. ‘예수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진료를 유지하고, 야간·휴일에도 소아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은 6개소로 운영 중이며, ‘원광대학교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진료실’은 평일 24시간,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전북자치도는 중증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진료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있다. 119구급대와 연계한 이송 및 전원체계를 가동하고, 산모와 신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기점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매년 약 6만7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찾는 지역 대표 국제행사다. 전북자치도는 이 같은 국제적 행사를 활용해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유치 열기를 확산시키며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도 올림픽유치추진단과 전주시는 영화제가 열리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CGV전주고사, 메가박스객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등 주요 상영관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리플릿과 전단을 배포하고, 전주올림픽 유치 전략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거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황금연휴 기간 하얀양옥집,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서도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영화제 공식 가이드북에 유치 홍보물을 게재했으며, 개막식과 폐막식, 셔틀버스, 골목상영관 11곳에서는 전주올림픽 홍보영상을 상영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비공식 대화, ▲지속 대화, ▲집중 대화의 3단계 대화방식을 통해 개최지를 선정한다. 대한민국은 전주를 국내 후보도시로 확정한 뒤, IOC 및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일 입법고문에 곽성훈 변호사, 법률고문에 강성명 변호사, 두세훈 변호사, 정용 변호사를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의회 입법·법률고문은 총 8명으로 임기는 2년이며 맡은 역할은 자치법규 제·개정시 쟁점입법에 대한 자문, 의정활동과 의사운영에 관한 현안문제 자문, 도의회 관련 소송수행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도의회 의정발전과 도민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승우 도의회의장은 “이번에 위촉된 변호사들 중에는 법원·검찰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낸 법률 전문가들도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도의회가 더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입법·법률 고문들의 자문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