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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전면 가동

KTX·고속‧시외버스 증편 등 수송력 확대… 귀성‧귀경 혼잡 선제 대응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한다.

 

도는 연휴 기간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도 11명, 시군 180명 등 총 191명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상황실은 하루 2회(11시, 16시)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경찰, 도로공사, 운송업체 등 유관기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교통 수송력도 대폭 확대된다. 철도는 KTX 18회, SRT 4회, 새마을·무궁화·ITX 8회 등 총 50회 증편 운행되며, 고속버스는 전국적으로 130여 대의 임시차량이 추가 투입된다. 시외버스는 전북에서 임시차량 10대를 상시 대기시키고, 군산공항 제주노선도 하루 2회 정상 운항된다.

 

성묘객 이동 편의도 강화된다. 도내 9개 시군 12개 공원묘지에 임시주차장 21곳, 3,108면을 확보하고 교통안내요원을 배치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도내 공영주차장 419곳, 29,153면을 무료 개방하고, 36개 지정 정비업체가 긴급 차량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연휴 전 12일간(2.2.~2.13.) 점검반 35명을 투입해 터미널 30곳, 철도역사 6곳, 군산공항 1곳에 대한 교통시설 전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승하차 안전시설뿐 아니라 포트홀, 차선도색, 승강장 시설물 상태까지 사전 정비를 마쳤다.

 

상습 정체 및 병목구간에 대한 선제 정비도 이뤄졌다. 고속도로 IC 진출입로, 공원묘지 인근, 터미널과 전통시장 주변 등 39개 구간을 사전에 특정해 노면 상태와 시야 방해 요소, 불법 적치물 등을 집중 정비하고 연휴 기간 중점 관리에 들어간다.

 

폭설 등 기상 악화 상황에 대비한 준비도 마쳤다. 도는 주요 도로의 노면 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제설장비와 응급 복구 체계를 구축했다. 폭설 시 차량 진입 통제, 우회도로 안내, 제설작업, 노면 이상 발생 시 즉각 복구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갖췄다.

 

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설 연휴 교통대책은 교통 흐름 관리에 그치지 않고 도로 환경정비까지 포함한 생활밀착형 종합대책”이라며, “도와 시군, 관계기관이 하나의 팀이 되어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이동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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