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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제4기 전북학생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예비학생의원, 협력교사 등 200여 명 참여…실무형 프로그램 진행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 예비의원들이 다음 달 학생의회 개원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3~5일과 10~12일 두 차례에 걸쳐 전북학생수련원에서 ‘2026년 제4기 도–지역 예비학생의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4기 전북학생의회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완주, 무주, 장수, 부안 등 8개 지역학생의회 간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한 이 워크숍에는 본청과 지역교육지원청 학생의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협력교사와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새로운 시작의 떨림이 전북교육을 바꾸는 울림으로’라는 슬로건의 워크숍은 △전북학생의회 이해 △인성 및 학생의원 소양 교육 △전북교육 현안 문제 토론 △민주시민교육 등 학생 중심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의원들이 직접 임시 의장을 선출하고 각 분과위원회에서 채택한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모의 정기회도 열렸다.

 

이다인 학생(전주우전초)은 “나이가 어려 불안했지만 동갑내기 학생의원을 만나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강태림 학생(군산영광중)은 “여러 학생의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했고, 박장덕 학생(원광고)은 “모의 임시회, 정기회를 통해 서로의 정책을 작성해 발표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전북학생의회는 다음 달 임시회를 열어 제4기 학생의회를 이끌 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경험은 교육자치의 핵심 과정”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북학생의회와 지역학생의회 간 연계와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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