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6일 영지예술제 연계 수익사업인 ‘영지 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203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영지 마켓’에서 중·고등학교 및 전공과 학생들이 수업과 실습으로 제작한 작품과 보호자 동아리 ‘고치뜨개’의 생활소품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학생들은 판매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1년간의 학습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생생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제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해 맞이해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기부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몸소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박경환 교장은 “학생들이 땀 흘려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립 의지를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