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 창녕 및 대구 일원에서 대흘초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 함덕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도외 생물다양성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기후행동 실천학교 ‘푸른마을학교’사업의 하나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배우며 생태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 보호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탐방 기간 동안 참가 학생과 교원들은 전문강사의 안내로 우포늪 일대, 따오기복원센터, 우포곤충나라, 숲속체험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과 복원 노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편, 푸른마을학교는 2023년 제주시교육지원청이 개발한 ‘초등 슬기로운 제주 습지 배움자료’를 활용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과 환경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현재 도내 15개 학교가 참여해 기후행동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미래의 생태시민을 길러가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타 지역의 생태 보전 사례를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8일 서귀포칼호텔에서 학교 및 교육협력플랫폼 국제교류 사업에 참여한 학생과 교원, 보호자 등 130여 명이 함께 모여 ‘2025 서귀포 학생 국제교류 사례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 학생들의 다양한 국제교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 학생들이 참여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2025 서귀포 학생 국제교류 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영상 부문 수상작 상영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국제교류 경험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제교류에 참여한 8개 학교가 부스를 마련해 활동 결과물과 사진 부문 수상작 등 전시물을 선보이며 각 학교의 특색 있는 국제교류 운영 사례와 다양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학생, 교원, 보호자가 각자의 시선에서 국제교류 경험과 생각을 발표하고 국제교류 담당 교원은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나눔 한마당은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8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교감·수석교사를 대상으로 ‘2025 수업 컨설턴트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의 변화를 이해하고 교사가 수업 능력과 안목을 키워 학생 중심의 배움을 이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바울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직 문화의 변화와 새로운 컨설팅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에서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맞춤형 교육과 끊임없는 수업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라며 “이번 연수가 교감 선생님과 수석교사 선생님들이 이런 변화를 주도하고 학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30일과 31일 이틀간 과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도내 과학교원 10명을 대상으로 ‘2025 과학교육유공교원 도외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카이스트(KAIST)에서 진행됐으며 교원들이 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미래형 과학교육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연수 과정은 ‘오픈 카이스트(Open KAIST)’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참가 교원들은 양자컴퓨터·인공지능 로봇·자율주행 실험실을 견학하고 우주망원경 및 극초음속 연구실 투어, 자성 슬라임 제작 및 3차원 입체출력 실습 등 다양한 첨단 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이온화 기체(플라즈마), 양자 암호 등 최신 과학 분야 강연을 통해 과학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탐구 주제와 수업 설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진다. 송재충 원장은 “첨단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이번 연수가 교원의 탐구 설계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 과학교육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서귀포지회와 공동으로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월 11일까지 서귀포도서관 자료실에서 ‘옛이야기’ 그림책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야기 속 도깨비를 찾아라’를 주제로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도깨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한 11월 1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자료실에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도깨비 방망이로 간식 집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어린이책을 읽고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가꾸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로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깨비의 유쾌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친근하게 느끼고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11월 9일까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한수풀 문화생활, 생활 속 풍경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9일부터 미술치료사 강민경 강사의 지도로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선 연습과 수채화 기법, 제주 돌담과 비양도 풍경 그리기 등 생활 속 풍경 그리기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배우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주 돌담, 비양도가 있는 바다 풍경’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을 직접 그리며 색감과 구도를 익히고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예술적으로 기록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그림을 통해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고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위안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체육회 사무 전반에 대한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체육 행정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한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회계 및 집행 관리, 자체 규정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한 결과, 총 21건(제도개선 5, 운영비 집행 7, 사무처 운영 9)에 대해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 제도개선 부문에서는 제주도체육회 정관 및 회원종목단체 규정에 따라 정회원단체의 회비 납무 의무 규정이 있음에도 실제로는 징수하지 않아 실효성 검토 후 합리적인 징수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체육우수학교 지원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점도 지적했으며, 학교체육위원회 및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 등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마련하도록 했다. 체육단체장 등 내부 임원 징계 심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상급 단체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직권 심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정비를 요구했다. 운영비 부문에서는 소송에서 승소해 상환받은 비용은 반납하지 않고 세입세출외 현금 계좌에 예치한 사안을 적발했다. 체육회관 임대로 발생하는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등 제세공과금을 해당 특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체육발전연구회(대표의원 홍인숙, 아라동갑)는 '2026 제주전국체전 도민의식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10월 29일 오후 16시에 개최했다. 본 연구는 제주스포츠정책연구원이 수행하며, 2026년 제10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도민 인식 및 참여, 인프라 활용, 메가이벤트 유치를 위한 정책 방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간보고에 따르면 도민의 전국체전 인지도는 53.6%로 절반 수준에 머물렀으며, 직접 관람 의향도 28%에 불과했다. 특히 체전에 대한 정보 접촉 경로는 TV와 인터넷에 편중돼 홍보 채널 다변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참여의식은 20~30대에서 높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이 체전에 대한 관심, 지지, 자원봉사 참여의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수행한 (사)제주스포츠정책연구원 양명환 원장은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연령별 맞춤형 홍보전략 ▲공동체 기반 참여 프로그램 ▲자원봉사 제도 개선 ▲체전-관광 연계 콘텐츠 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더불어 사후 경기장 운영에 있어 복합문화공간화,
(누리일보)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 일반인들에게는 심오하고 깊은
(누리일보)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복지 전 영역에 대한 지식재
(누리일보) 프리미엄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다가오는 미대입시 철을 맞아, 입시와 실무 전문성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 게임그래픽 등 콘텐츠 분야 실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실기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집중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각 수업 커리큘럼은 CG취미/진로탐색반과 포트폴리오/전공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입문자부터 입시·취업 준비생까지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히어로애니 관계자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방향 없는 반복보다 확실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입시 준비생뿐 아니라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단순한 기간별 수업으로 단기 특강이 아닌, 입시 실기와 실무 제작 프로세스를 융합한 목표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통해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 분
(누리일보) PK헤만(PK Heman)이 전통적인 패션쇼 형식을 벗어나, K-POP 안무와 디제잉을 결합한 콘서트형 패션쇼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론 런웨이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PK헤만이 또 한 번 혁신 무대를 통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PK헤만은 지난 5월, 이태리 특전 패션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드론 런웨이 시스템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또 한 번의 새로운 연출로 패션계의 관심을 받았다. PK헤만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L4K3'의 패션 라인을 연출하며, 걸그룹 뉴엘(New L)의 ‘울(Wool)’ 무대를 중심으로 안무가 장소빈의 K-POP 댄스를 접목시켰다. 여기에 DJ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런웨이가 완성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주제곡 '골든(GOLDEN)'이 울려퍼지며, MZ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 등장해 세대를 초월한 런웨이를 펼쳐보였다.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쇼는 기존 패션쇼의 한계를 넘어 ‘세대 공존’과 ‘문화 융합’의
(누리일보)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류평화봉사상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국제인류평화봉사조직위원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코리아아트뉴스, 한중교류협력센터,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해 국제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 박철언 전 장관 “자유와 평화는 인류의 문학적 사명” 행사의 1부인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에서는 제10대 정무제1장관과 제9대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박철언 (재)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박 이사장은 ‘미래의 인류평화를 위한 전쟁 없는 행복한 지구촌 염원’이라는 주제 아래 자유평화와 문학을 주제로, 평화와 인류애의 근본적 가치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헌신과 나눔의 공로를 기리다
(누리일보) AI 혁명,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과 ‘뉴리더십’의 탄생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면서, Chat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대중화는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업무 방식, 나아가 삶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동력이 된다. 저자 강요식 박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산업혁명, 인터넷 혁명보다도 강력한 AI 혁명이며, 하나의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정의한다. 이러한 거센 변화의 파도 속에서 조직과 사회를 이끌 리더들에게는 전통적인 리더십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지침서가 절실한 상황이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여, AGI 시대를 대비할 최강의 미래 코칭 전략서 『AI 뉴리더십』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 에이전트 시대, AI와 협업하여 미래를 확장하라"는 부제 아래,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적 리더십의 로드맵이 된다. AI는 파트너다. '듀얼 브레인'을 장착한 뉴리더가 된다 강요식 박사는 핵심 메시지로 “AI는 도구가 아니라 협업하는 파트너이다. 대체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