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4.1℃
  • 흐림강릉 8.8℃
  • 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9.3℃
  • 흐림대구 7.5℃
  • 흐림울산 9.9℃
  • 흐림광주 9.7℃
  • 흐림부산 10.5℃
  • 흐림고창 10.4℃
  • 구름많음제주 16.8℃
  • 흐림강화 5.6℃
  • 흐림보은 6.4℃
  • 흐림금산 9.0℃
  • 구름많음강진군 10.7℃
  • 흐림경주시 8.1℃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강원관광재단, 다섯발자국 영서 내륙권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 성료

다섯발자국 미식·힐링 체류형 프로그램 ‘오감자 축제(페스타)’행사 성료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협력해 온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한으로 전통시장 및 치유형 체험시설 연계 체류형 사업 ‘오감자 축제(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오감자 축제(페스타)’의 개별 여행객(FIT)을 대상으로 한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오감자 축제(페스타)’를 통해 총 2,465명의 참가자들을 유치하며 시군별 총 10개 이상의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오감자 축제(페스타)’를 강원 영서 내륙의 대표 미식·힐링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감자 축제(페스타)’를 통해서 재단은 영서 내륙권역의 미식과 치유형 체험시설을 연계한 각종 체험 행사의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하나의 여행 경로로 통합하는 성과를 거두며 개별 여행객들의 꾸준한 영서 내륙권역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미식과 힐링이 어우러진 여행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는 특별한 관광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 영서 내륙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여행사(OTA) 연계 기획전 운영과 수도권 공간 활용 공동 홍보 사업 등 지속적인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강원이 케이(K)-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경기도 재정 건전성 확보 및 도의회 정책역량 강화 대안 제시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6일(화) ‘경기도 사업 유형별 분석을 통한 도의회의 정책역량 제고 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세입 및 세출구조의 추이와 실태를 분석하고, 사업예산제도의 성과를 평가할 필요성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책임연구자인 강인재 재정성과연구원장은 “예산규모 50억원 이상(광역자치단체 투자심사 대상), 집행률 80% 미만(평균기준 10% 포인트 낮음), 5년간 3차례 이상 저조한 집행률(계속비 사업 등의 문제점 분석 등) 기준으로 집행부진 사업을 선정하여 분석했다”며 “세부사업의 효율적 관리방안으로 △명시·사고이월의 충족조건 강화 △계속비관리 관행개선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김민호 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분석을 넘어, 경기도 예산 집행의 병목 현상을 유발하는 핵심적인 문제점과 운영 실태를 명확히 진단했다”고 평가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의회의 재정 모니터링 권한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경기도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경기도의회 차원의 예산 심의 전문성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