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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여성수련원, 자생력 높일 방안은? 이승진 의원 개선 요구

도 출연금, 민간 후원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 국비확보 방안 마련 필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한국여성수련원의 국비 공모사업 신청, 민간 후원 확대 등 자생력 확보를 통한 운영효율성 개선과 작년 지적했던 수련원 명칭 변경 작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다.

 

7일,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한국여성수련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련원의 재정이 도 출연금과 얼마되지 않는 민간 후원금의 의존도가 높다며 시설개선 등 향후 지출에 대비해 경영성과에 대한 자구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도 출연금과 후원금은 직원 인건비 충당 정도 수준에 그친다는 수련원장의 답변에 최근 수련원은 국비 확보 내역이 전무하다며 수련원의 정체성, 우수한 주변환경 등을 활용하여 여성가족부나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정부기관의 공모사업 신청을 통한 사업확장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날 여러 의원들의 질의에 앞서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부터 수련원의 명칭 변경을 주문했던 이 의원은 장기과제로 검토하고 있다는 수련원의 입장에 대해 많은 위원들이 관심을 보이는 사안인 만큼 관련 검토 작업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땡큐옥계 프로젝트 등 수련원의 성공적인 민ㆍ관 협업 사례를 들며 ESG상생실천, 자원순환 홍보, 로컬푸드 활용, 지역기관 참여를 통해 지역농가도 살리고 인지도도 제고시키는 효과를 얻었다며 향후 롤모델로 삼아 기업후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승진 의원은 “한국여성수련원은 사업확장성이 정체되어 있어서 재정이 악화되면 도출연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이것은 또 고스란히 도민 부담이 된다.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련원이 가진 강점을 활용하여 국비를 확보하고 민ㆍ관 협업의 활성화를 통한 기업유치에도 열을 올려야 한다. 작년부터 지적했던 명칭 변경 또한 운영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신속한 추진을 바란다.”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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