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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원

24일부터 4일간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 펼쳐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생 147명으로 구성된 동래교육지원청 선수단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경상남도교육청·경상남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다.

 

전국 17개 시도 약 1만 8천여명의 초·중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래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이 대회 22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말부터 초·중학생 체육대회를 통해 동래를 대표해 출전할 학생 선수 147명을 선발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은 수영(다이빙) 종목 1M 스프링과 3M 스프링, 태권도 및 유도 종목으로 모두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동래의 전통 강세 종목인 수영(경영, 다이빙) 종목에서 모두 19명의 선수들이 메달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목에 출전하는 학생들이 목표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으로 동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참가선수들이 지금까지 땀과 노력으로 이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대회 기간동안 다른지역 선수들과 스포츠맨십을 준수하고 부상없이 안전한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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