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경비 지원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여행의 시작, 섬!’을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2026년 섬 방문의 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섬 방문객을 유치하고 경남 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혜택은 섬 방문객을 위한 직접적인 섬 여행경비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다리가 연결되지 않은 도내 비연륙섬에서 1박 2일 이상 체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섬 내 등록 숙박업소 이용을 조건으로 하며, 숙박비·식당·편의점·카페·도선료 등을 포함한 합산 결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1팀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여행경비 지원은 2차에 걸쳐 추진된다. 1차 신청은 6월 1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선정된 참가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비연륙섬을 여행한 뒤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10월 1일부터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2026년 경상남도 도시재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 전반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도와 18개 시군 공무원,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 제1부에서는 도시재생 정책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이 지역 자율성 강화에 따른 지방정부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이기철 연구위원은 신경제기반형 혁신지구의 정책 이해와 준비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제2부에서는 도시재생 사후관리 분야에 대해 허정은 김해도시재생센터장이 도시재생 사후관리 마스터플랜 및 역할을 강조하고, 손재현 양산도시재생센터장은 도시재생 사후관리 체계 조례와 통합조직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임진정 의령군 도시재생과장이 인정사업 성공사례로 중동어울림센터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은 ‘톡톡(Talk Talk) 경남재생’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과 교육활동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6~2025년)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8.4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폭염일수는 29.7일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돼 학교 현장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은 올해 6월부터 기존 ‘폭염주의보-폭염경보’의 2단계 체계를 ‘폭염중대경보’를 추가한 3단계 체계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상태가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하는 ‘열대야주의보’도 새롭게 도입해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위기 단계별(주의-경계-심각) 대응체계를 가동해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선 학생과 교직원의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이 주최하는 ‘다시, 학생이 되다! IB-진로-경제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녀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IB 교육과 진로․학업 설계, 경제교육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애초 경북교육청은 서부권(구미)과 동부권(포항)에서 각각 250명 내외의 학부모를 모집할 계획이었다. 서부권은 오는 20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동부권은 7월 4일 포항시에 있는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청 마감 전임에도 불구하고 구미 지역에는 350명, 포항 지역에는 780명이 넘는 학부모가 신청해 전체 신청자가 1,100명을 넘어서는 등 예상보다 훨씬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포항 지역은 모집 정원의 3배를 웃도는 신청자가 몰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더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특수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우선 향후 2년간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별화교육지원계획(IEP) 운영 모델 개발’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와 학습 특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학생별 맞춤형 교육 목표와 지원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개별화교육지원계획은 특수교육의 핵심 과정으로 학생의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 교육적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립된다. 경북교육청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학생 정보 분석과 교육 목표 설정,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지원함으로써 특수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학교차임벨(종소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음원을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보급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교차임벨 보급은 학교폭력 예방을 특정 시기의 행사나 캠페인에 국한하지 않고 학생들의 일상과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차임벨은 학생들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접하는 학교생활의 일상적인 요소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차임벨에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담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학교생활 전반에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학교차임벨 보급 역시 학교폭력 예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수업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일상적인 시간에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음원을 활용함으로써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구미원당초등학교(교장 장계영)가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 본부 심사단으로부터 IB 월드스쿨(World School) 인증을 위한 최종 방문 심사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 심사는 구미원당초등학교가 그동안 추진해 온 IB 교육과정 운영 성과와 학교 전반의 IB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받는 마지막 단계로, 경북교육청 최초의 IB 월드스쿨 인증교 탄생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B 월드스쿨 인증은 학교가 국제바칼로레아(IB)의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공인 절차다. 특히 방문 심사는 후보학교가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교육과정과 과정 중심 평가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최종 관문으로 평가된다. 심사단은 이틀간 학교장과 IB 코디네이터,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수업 참관과 교육환경 실사, 교육과정 운영 자료 및 관련 문서 검토 등을 통해 학교가 IB 인증 기준을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6월 1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특별법’(이하 케이(K)-스틸법)을 계기로 지역 철강산업의 저탄소·고부가 전환과 사업재편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케이(K)-스틸법’은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산업전환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철강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구성과 정부 차원의 법정계획 수립·시행, 저탄소 철강특구 및 수소환원제철 전환 지원 근거를 담고 있어 국내 철강산업이 글로벌 저탄소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경상북도는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를 선제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을 정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과 고용 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철강생산 제조원가의 약 10%~15%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관련 지원 근거를 ‘케이(K)-스틸법 시행령
(누리일보) 미르파마는 니코틴산아미드(Nicotinamide) 500mg 성분의 일반의약품 ’아미제로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미제로정은 니코틴산아미드 결핍 치료를 목적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제품의 역할과 성분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 역시 단순한 기능 중심에서 성분에 대한 이해와 제품의 철학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미르파마는 성분 정보 전달력과 사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품 전략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명인 ‘아미제로(AMIZERO)’에는 건강한 세포 환경과 균형 있는 일상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제품 패키지에 적용된 ‘Healthy Cell’ 메시지 역시 소비자와 의료 현장이 성분과 제품의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니코틴산아미드는 비타민 B3 계열 성분으로 체내에서 NAD+ 생성 과정에 관여하며 에너지 대사와 세포 기능 유지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세포 대사와 영양 상태에 대한 학술적
(누리일보) 정부의 촘촘한 부동산 규제 속에서 강남권 알짜 부지를 선점하려는 자산가들의 움직임이 매섭다. 특히 강남·송파구 일대의 주요 지역(청담·대치·삼성·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갭투자가 원천 차단되고 실거주 의무가 강제되자, 규제를 교묘히 비껴간 하이엔드 주거 상품으로 '풍선효과'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 자산가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서초동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PH1603’이 토지거래허가제의 직접적인 규제를 받지 않는 대안 주거이자 강력한 자산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강남권 규제 폭풍 속 ‘자유로운 전매·투자’ 틈새시장 ‘PH1603’이 자산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규제를 넘어서는 자산 가치’에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매수 후 2년간 실거주를 해야 하므로 임대 목적의 투자가 불가능하다. 반면, 서초구 서초동 1603-56번지 일대에 위치한 ‘PH1603’은 토지거래허가제 적용을 받지 않아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지 않으며, 자유로운 갭투자가 가능해 자산가들의 자금 운용 유연성
(누리일보) 통일을 염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함께 진행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과 미술부문(공예포함)으로 이번 행사도 공모전으로 8월 10일 접수를 시작 9월 9일에 마감하여 10월 3일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의 상임이사 박영숙은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미술, 공예 부문 공모를 통해 호국평화와 나라사랑,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한 평화통일의 의미를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비롯해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통일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등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자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는 추후 일정과 장소를 확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의 이사장 성민스님은 "전쟁 위기 종식과 평화통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염원"이
(누리일보) 윤용근 국회의원 당선인은 12일 청양 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청양의 미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 앞서 지역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청년 정착,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밝혔다. 특히 청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 유입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유통 구조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 확보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양 현안을 국회
(누리일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치료비 부담뿐 아니라 소득 공백과 생활비 부담까지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중대 질병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최근 보험을 준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3대진단비보험과 암보험비갱신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일반적으로 암 진단비, 뇌혈관질환 진단비, 심장질환 진단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진단을 받았을 때 약관에서 정한 조건에 해당하면 보험금이 지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료비뿐 아니라 생활비, 간병비, 재활비, 소득 감소에 대한 대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손보험이 실제 발생한 병원비를 보전하는 역할이라면, 3대진단비보험은 진단 이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암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뇌혈관질환이나 심장질환 역시 급성 치료 이후 재활과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처럼 중대 질병은 단순히 병원비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진단비 보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암 보장을 준비할 때 많이 비교되는 것이 암보험비갱신형이다. 암보험비갱신형은 가입 시 정해진 보험료가 납입 기간 동안 변
(누리일보) 필자는 지난 30년 가까이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장으로 일하며 세계 산업의 변화를 현장에서 지켜보았다.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강렬하게 느끼는 변화는 단연 인공지능의 등장이다.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혁신이 아니다.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문명사적 전환이다. 기업의 업무 방식은 물론이고 교육, 의료, 금융, 제조업 등 사회 전 분야의 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 앞에서 예외가 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대학이다. ■ AI는 대학이 생각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달리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의 '수확 가속 법칙'은 기술의 발전이 선형이 아닌 기하급수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변화의 속도 자체가 점점 빨라지기 때문에, 과거의 속도로 대비하는 조직은 필연적으로 뒤처진다. 대학이 5년 전 속도로 커리큘럼을 손질하는 동안, AI는 이미 10배 앞서 달리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향후 5년간 전 세계 일자리의 약 23%가 AI로 인해 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며, 기업의 70%가 AI 도구를 설계할 신규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졸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