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2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0회 부산수산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부산수산정책포럼이 주최하고, 부산시 등 후원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인공 지능(AI) 시대와 부산 수산산업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수산 유관기관‧단체, 어업인, 수산업계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김도훈 부경대학교 교수의 '부산의 수산산업 디지털 혁신 정책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시작으로 ▲윤석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의 '인공 지능(AI)‧빅데이터 기반, 수산자원관리 및 스마트 어업혁신' ▲정영인 ㈜씨라이프사이언스랩 대표의 '부산의 스마트 물류‧가공시스템 구축과 수산물 수출 확대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종합토론에서는 김영목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장을 좌장으로 ▲박영호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 ▲강현주 시 수산정책과장, ▲이종화 수협중앙회 수산경제
(누리일보) 부산시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린 '페스티벌 시월' 개최 성과를 분석한 결과, 행사 기간 외국인 방문객 수와 관광소비 지표 모두 증가하며 개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페스티벌 시월' 기간 부산 방문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25퍼센트(%) 증가한 약 43만 5천 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8%)의 3배에 달했다. 주요 국적은 대만(19.1%), 일본(13.5%), 중국(12.3%) 순으로, 특히 일본인의 비중이 확대되며 콘텐츠 소비를 주요 여행 목적으로 하는 일본 관광객의 행태가 페스티벌 시월 기간에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소비 지출액은 전년 대비 34.6퍼센트(%) 증가한 327억 원으로, 전국 평균의 2.5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관광소비 지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8.1퍼센트(%) 증가한 3천18억 원으로, 증가액 기준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페스티벌 시월 기간 확대에 따라 ▲올해 9월 7박 이상 장기체류 관광객이 작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오케이(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구단주 최윤)의 '부산 첫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전은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이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첫 번째 홈경기로,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대한항공 점보스’와 맞붙는다. 이날 개막전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최윤 오케이(OK) 읏맨 배구단 구단주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관람객 4천여 명이 입장한 가운데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의 공식적인 부산시대를 알리는 첫 홈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개막전 경기에 앞서 ▲오케이(OK) 읏맨 배구단 시즌 오프닝 영상 상영 ▲홈팀과 원정팀 선수단 소개 ▲부산시장의 개회선언 ▲박 시장, 오케이(OK) 읏맨 배구단 구단주,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시구 등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경기가 시작된다. 신영철 감독을 영입하고, 베테랑 공격수 전광인과 이민규, 불가리아 국가대표 출신 디미트로프 등 우수한 선수진을 갖춘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은 전통의 강호 대한항공 점보스와 부산시민의 응원 속에 역사적인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늘(5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청 4층 옥상정원에서 '시청사 하늘정원 시민 개방' 행사를 열고, '시청사 하늘정원'을 시민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늘정원’은 2014년 시청사 4층 옥상에 ‘하늘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옥상정원이다. 그동안 청사 보안 등의 이유로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이 이용해 왔으나, 시설 재정비를 거쳐 시민이 누리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이날 개방된다. 이날 개방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참여를 신청한 어린이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개방을 축하할 예정이다. '하늘정원'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정원, 휴식 공간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계절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곳곳에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골목놀이마당, 온실교실 등의 콘텐츠 공간을 마련했다. '하늘정원'은 단순한 정원 공간의 개방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연계하
(누리일보) 부산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개최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늘(5일) 6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을 끝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13일간 대장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3만 8천578명, 18개국 재외한인단체 선수단 1천544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대회 비전 아래 모든 참가팀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희망, 감동을 선사하며 부산 체육 역사의 또 다른 장을 써 내려갔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52년 만에 '종합 2위 탈환'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며 대회를 마무리했고, 뒤이어 10월 31일부터 시작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4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전국체육대회] 부산시 선수단이 52년 만에 ‘종합 2위 탈환’이라는 역대급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4일 경남도청에서 ‘국민의힘-부울경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국비지원 비율 확대와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국회 예산 심의가 시작되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고 중요하다”며 “그동안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방산·원전·조선 등 경남의 주력 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경제가 확실히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확정, 1조 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선정,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 제조 인공지능(AI) 및 원전 산업의 정부 예타 면제 등 여러 현안이 해결되고 있다”며 “이는 모두 당과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물환경보전법 일부 개정안 등 경남의 핵심 현안 법안들이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이라며 “조속히 처리돼야 지역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의 동력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과 관련해 “지난해 9조 6
(누리일보)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4일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참다래 농가를 교직원 16명이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참다래 수확과 운반,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대학과 지역 간의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박영준 사무국장은 “최근 농촌의 인력난이 심각한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남해대학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남해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은 해마다 남해군 일대에서 환경정화와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연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이동면 마늘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누리일보) 경남관광재단은 2일 경남도립남해대학(이하 남해대학)과 협력하여 '관광동행매니저 양성교육 시범사업'의 마지막 실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범사업을 통해 양성된 '관광동행매니저' 1기 교육생 20명과 창원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모집한 관광약자(노인 및 장애인) 20명을 1:1로 매칭하는 무장애 관광 체험으로 진행됐다. 관련 기관 참가자를 포함한 총 50여 명은 남해대교 유람선, 앵강다숲, 상주은모래비치 등 남해군의 대표적인 무장애 편의 관광지를 함께 방문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지난 9월 재단과 남해대학 RISE사업단이 체결한 '지역 관광 생태계 활성화 및 실무형 관광인재 양성'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재단은 인구구조 변화와 정부의 관광복지 정책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니어 마케터' 제도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시니어 마케터가 지난 9월부터 홍보, 협력기관 섭외, 참가자 모집을 전담하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진행을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거동이 불편하여 멀리 여행 오는
(누리일보)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
(누리일보)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누리일보)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