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은 14일 도 교육청 미래교육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숙사 매트리스 위생관리 부실, 운동장 법정 기준 미달, 학교 체육관 개방률 문제를 잇따라 제기하며, 교육청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정 의원은 도내 기숙사 매트리스 위생관리가 사실상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정 의원이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숙사 운영학교 중 온돌형을 제외한 99개교 가운데, 전문업체를 통한 매트리스 관리는 36.4%에 그쳤으며, 구입 후 7년 이상 경과한 매트리스가 3,435개에 달했음에도 전문업체의 살균·소독을 받은 매트리스는 약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현재 대부분 학교가 매트리스 커버 세탁만 하고 있어 내부에 축적되는 땀·피지·각질로 인한 세균·진드기·곰팡이 오염을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로 인한 호흡기 질환, 피부염, 수면 질 저하는 결국 학습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용연수를 훌쩍 넘긴 매트리스가 대량으로 남아 있고, 일부는 10년 이상 지난 제품까지 그대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박진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428회 정례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점검체계 구축 사업의 예산 편성, 계약 방식, 사업 성과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2025년 추진된 상시불법촬영카메라탐지차단기기 구축 사업의 예산이 5억 원 미만으로 편성·집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용역을 경남 업체가 아닌 서울 소재 업체와 계약한 점을 문제 삼았다. 박 의원은 “경남에도 충분한 기술력을 갖춘 우수업체가 있는데 굳이 관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청이 계약의 근거로 제시한 조달청 혁신장터 인증 제품 사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며, “혁신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역 업체를 배제하는 것이 맞느냐”는 점을 짚었다. 아울러 해당 용역을 수행한 이후 실제 불법카메라 적발 사례가 있는지 성과를 확인하며 “효과가 검증되지도 않았음에도 예산 집행조차 매끄럽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5억 원 이하 계약은 원칙적으로 관내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4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미래교육국과 행정국의 주요 사업 추진 실태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교육환경 전반의 안전성과 정책 실효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적과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먼저, 김현철 의원(국민의힘, 사천2)은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들이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학생들을 다수 탈락시킨 사실을 제시하며, 학교폭력이 사실상 입시 결과를 좌우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대입에서 학폭 반영이 강화되면서 학생·학부모의 행정심판과 소송이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며, "교육청이 증거 확보 기준, 절차 매뉴얼, 법률지원 체계를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며, 처분의 적정성과 절차의 정밀성을 강화할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진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최근 건립된 도교육청 산하 일부 도서관에서 발생하고 있는 악취 민원 사례를 언급하면서 설계, 시공, 점검 과정의 부실 가능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용자가 많은 시설인 도서관 공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근본적인 원인
(누리일보) 백태현 의원(창원2·국민의힘)은 오는 11월 17일, 대한민국 항일독립운동의 출발점이 된 일제의 ‘을사늑약’ 체결일(1905년 11월 17일)을 잊지 않기 위해 제정된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기록이 멸실되어 서훈 심사에서 배제되는 사례를 바로잡기 위한 ‘독립운동가 서훈심사 기준 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주목된다. 이번 건의안은 객관적 기록이 사라진 역사적 특수 상황을 반영해 서훈 심사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백 의원은 “보훈심사는 객관적 근거에 기초해야 한다는 원칙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일제가 조선총독부를 비롯한 식민통치기구를 통해 1944~1945년 사이에 재판·수형 기록을 대거 폐기한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학계에 따르면, 일제는 1944년 ‘결전비상조치요강’을 통해 종이 자원 명목으로 기록 보존연한을 1년까지 단축해 체계적으로 기록 폐기를 시작했으며, 패망 직전인 1945년 8월 14일 일본 육군대신이 조선총독부를 포함한 전 기관에 지령을 내려 고등경찰·법무 계통 기록을 즉시 폐기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1944~
(누리일보) 경상북도의회는 11월 14일 일본 정부가 독도 관련 왜곡 정보를 담고 있는 도쿄 영토주권전시관의 확장 공간을 추가 개관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폐관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전시관을 확장하고 왜곡된 자료를 홍보하고 있다. 영토주권전시관은 독도를 비롯해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북방영토 등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정부가 2018년 처음 영토주권전시관의 문을 연 뒤 확장 이전과 리모델링을 거듭하며 왜곡된 주장을 반복해온 사실을 지적하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일본 정부가 사실을 왜곡한 전시 공간을 확대하여 독도에 대한 허위 주장을 반복하는 것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박성만 의장은 "일본 정부가 진정으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라면, 과거사를 직시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대응 활동을 더욱 강력히 전개해
(누리일보) 경남대표도서관은 11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장애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회'이야기의 숲, 색의 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대표도서관과 느티나무의 사랑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작가로는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그림부문 은상을 수상한 ‘이민지’ 작가와 독도문화종합예술제 일반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효석’ 작가 등 22명이다. 전시 작품은 책과 문학 속 상상을 토대로 한 수채화 ‘사과행성과 어린왕자의 연주’를 비롯하여 공예 ‘피노키오’ 등 장애예술인들의 창의력이 묻어있는 예술품 37점을 선보인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다양성 제고에 힘씀으로써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제1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도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관계자가 대통령상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한홍 경남도 자율관리어업연합회장이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은 최규전 사천 비토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과 지수호 남해 굴수하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총무가 수상했다. 경상남도 수산자원과 이신영 주무관도 자율관리어업 행정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자율관리어업연합회장상을 받았다. 대통령상을 받은 송한홍 회장은 정화 활동, 금어기 준수 강화, 산란기 보호구역 운영 등 지역 수산자원 관리에 이바지한 점이, 장관 표창을 받은 최규전 위원장과 지수호 총무는 어장 환경개선, 불법 어업 감시, 공동체 운영 활성화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신영 주무관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현장 정책 지원과 사업 추진 시 실무를 담당하며 어업인과 행정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규약을 만들어 수산 자원을 보전‧관리‧이용하는 제도로 수산자원 회복과 어장환경 개선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겨울철을 앞두고 도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위임국도, 지방도, 시·군도 등 총 6,447km 구간에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30일 창녕군 고암면 천왕재와 지난 3일 함양군 함양읍 팔령재에서 진행한 폭설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기상 여건과 지형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설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강설에 대비해 도는 염화칼슘과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 자재 12,950톤과 제설 장비 693대를 확보했다. 도로관리사업소 본소(창원)·진주지소, 천왕재, 팔령재, 밤머리재 등 제설 전진기지33곳에 자재를 사전 배치해 신속한 제설·제빙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산청군 오부면 내곡리에 제설 전진기지를 신설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서부경남 주요 지역의 제설 대응 시간이 약 1시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터널, 굴현터널 등 주요 취약 구간 10곳은 중점 관리 구간으로 지정하고, 사전 제설제 살포와 순찰을 강화한다. 위임국도 79호선 봉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대한민국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고 지방자치와 의정 활동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그동안 지역 언론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념식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JS웨딩컨벤션 정충영 회장을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자문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며 공동체의 나침반이다. 앞으로도 공익 중심의 저널리즘을 실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일 때 더 큰 진실을 말할 수 있다. 두 단체의 협력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