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사업 대상과 검사 운영일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20~64세 시민 및 관내 사업장 근로자로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 비용은 무료이다. 대사증후군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 항목으로는 체성분, 복부둘레, 공복 혈당, 콜레스테롤 4종이며 검사결과에 따른 전문상담 및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대사증후군이란 한사람에게 혈압상승, 고혈당, 혈중지질이상, 비만 등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가 겹쳐 있는 상태를 말한다. 2022년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건강검진을 받은 김포시민 중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21.7%이며, 위험요인 중 1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6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위험도를 높이며, 각종 암 발생 및 사망률과도 관계가 있으므로 위험요인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조기 발견을 통해 질병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예방적 관리가 필요하다. 보건소
(누리일보)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뇌교육 전문 강사에 의해 ‘뇌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뇌활성화 프로그램은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인식, 표출, 관찰하게 함으로써 정서 조절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뇌 기능 활성화를 통한 학습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뇌크레이션, 뇌 체조, 호흡명상, 자신감 표현활동, 집중력 향상 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나 단체이다.
(누리일보) 매년 5월에서 9월 사이 와부읍 한강 일대에 동양하루살이가 대거 출몰하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선제적인 방제 활동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동양하루살이는 매년 5월 초부터 와부읍 덕소리와 한강공원 삼패지구 등 한강유역 하천변 일대에서 대량 발생하고 있다. 모기처럼 사람을 흡혈하거나 감염병을 매개하진 않지만, 야간에 불빛을 따라 인근 주택가와 산책로 등에 몰려들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야기하는 곤충이다. 이에 시는 자체 방역 3개 반 운영과 함께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소독 등 전방위적인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고려대학교, ㈜세스코와 동양하루살이의 친환경 방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IOT를 활용한 방제 데이터 분석 포충기를 설치하고 동양하루살이 대발생 예보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등 동양하루살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매년 동양하루살이가 대량 발생하면서 지역주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누리일보) 평택시에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유튜브, 사회관계망(SNS), 누리집(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집중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평택시 보건소는 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금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당신의 금연을 응원합니다’ 금연클리닉 QR코드 안내를 누리집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55번, 1502번, 1522번 버스의 외부광고를 통해,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해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고 있다. ‘평택·송탄보건소 유튜브 몸마음 튼튼’에 흡연의 유해성, 담배의 진실, 청소년 흡연의 피해 등 흡연 예방 교육과 관련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게시해 지역주민의 금연 정보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금연 및 흡연 예방 홍보를 통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흡연자들이 쉽게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달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관내 초등학교 4개교(지장초, 종덕초, 송신초, 갈곶초) 돌봄교실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14주 동안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통계 개발원에 따르면 아동의 비만 현황은 30.5%로 3.5명 중 1명이 비만 또는 과체중에 해당한다. 이는 부적절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이 비만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송탄보건소에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재와 참여 아동이 직접 요리해 볼 수 있는 영양 프로그램, 여러 가지 교구를 활용한 놀이체육 및 키 크기 요가로 이루어진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학교 관계자들은 “다양한 주제의 영양 교재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요리 실습에 관심과 기대가 크고, 여러 가지 교구를 활용하는 놀이체육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이라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참여 아동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건강한 돌봄
(누리일보) 평택시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 대상으로 가족교실 ‘헤아림 1기’ 참여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치매 환자 가족 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교실은 5월 7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주 1회(2시간) 운영되며, 치매 관련 전문가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치매 환자 돌봄 중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기술 등을 교육한다. 또한 가족교실뿐만 아니라 치유농장을 방문해 자연과 교감하고 치유적 체험을 제공하는 ‘힐링프로그램’ 및 초기 진단받은 치매 환자 가족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우리가치 첫걸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하지 말고 가족교실 등에 참여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키우
(누리일보) 화성시가 6일 화성시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금연지기' 4기 발대식을 개최, 금연지기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생 금연지기는 흡연의 주 시작 연령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흡연자의 인식개선 및 건강한 금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시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대학생 금연지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활동까지 실천하게 되며, 축제 홍보부스 운영,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학생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금연환경 조성 활동이 기대된다"며 "비슷한 연령대의 금연지기 활동이 흡연율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5일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천시 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영화관 ‘포근 시네마’를 운영했다. 힐링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돕는 정서 지지 프로그램으로 영화관람은 여가 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와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와 소통이 적은 치매환자도 함께 참여하여 대인관계 향상 및 소통의 기회가 됐으며, 치매환자 가족들에게도 서로 공감하고 위안이 되는 정서와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자는 “평소 웃을 일이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사람들과 어울려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기분 전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밖에도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 나들이 등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역량 향상과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혈액 수급 위기에 대응해 헌혈 운동을 장려하고자 협약기관에 온누리상품권 5천 부를 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2022년 11월 헌혈 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및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헌혈자에 대한 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헌혈 문화 확산 및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협약을 유지하고 있다. 배부된 상품권은 혈액 수급 부족 시기에 탄력적으로 관내 소재 헌혈의 집과 헌혈 카페의 헌혈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관내 헌혈자는 약 4만8천 명으로 의정부 인구수 대비 10.3%를 기록했다. 장연국 소장은 “코로나19 시기 이후로 관계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헌혈률은 2022년 9.3%, 2023년 10.3%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혈액의 안정적 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만성질환이 있는 홀몸 노인들에게 건강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을 4월부터 운영한다.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동네 보건의료와 보건소가 함께하는 감동 프로젝트)은 파장동 파장경로당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홀몸 노인, 만성질환이 있는 노인 등 30명이다. 노인들의 기초건강 관리부터 사회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건강힐링 텃밭 ▲관절팔팔! 청춘열차 프로젝트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올바른 약물복용 등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 위주로 구성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동의보감이 홀몸 노인들이 소통하며 우울감을 줄이고, 행복감은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를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한다. 금연 전문 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흡연·간접흡연의 위험성 ▲사건, 사고 등 음주 예방 교육 ▲불법 약품 등 마약 예방 교육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동원고등학교 등 24개교, 총 8823명이 대상이며, 12월까지 진행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따르면 2022년 청소년의 흡연율은 4.5%, 음주율은 13%에 이른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음주뿐 아니라 약물중독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라며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4월 15일부터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자문에 나선다. 코로나19 이후 항생제 처방 확대 등의 사유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이 ‘21년 2.1배, ’22년 1.6배, ‘23년 1.8배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은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 또는 오염된 기구나 물품 등을 통해 전파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등에서의 발생 빈도가 높으며, 요로감염, 폐렴 및 패혈증의 원인이 된다. 감염병 증가에 따라 감염예방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파주시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발생 빈도가 높은 시설을 선정해 분기별로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감염관리 자문은 시설에서 자체 평가를 실시한 후 파주시 역학조사관과 감염병 담당자가 방문하여 시설 현황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감염병 발생 시 신고 및 대응 절차 ▲손 위생과 보호장구 착용 ▲소독 및 환기 ▲의료기구 관리 ▲투약 및 처치 ▲급식 서비스 관리 등이다. 이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5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및 예방조치가 가능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직접 해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응급구조사가 직접 시범을 보이고 실물과 같은 크기의 인형에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록수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의 임신·출산·수유부 및 만 66개월 미만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등 한 가지 이상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는 ▲월 1회 이상 대상자별 맞춤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 식품공급 ▲가정방문을 통한 영양지도 및 보충 식품 관리 점검 ▲6개월 단위 영양평가를 받게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영양플러스 대상자 중 위험요인이 높은 대상자를 중점 관리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2024년 영양 플러스(+) 건강 UP'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요인이 높은 20가구를 선정하여 1:1 가정방문을 통한 영양상담, 염도계 대여 및 건강음식키트 제공 등으로 식생활 변화를 통해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또한, 보건소 건강매니저와 함께 금연, 구강,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가구내 통합건강돌봄서비스를 병행하여 기존 영양교육에만 국한되어 있던 사업 운영에서 벗어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영양플러스 건강 UP 프로그램이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들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는 올해 4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4주간 고양시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뇌병변 장애인 및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일상생활 자립 재활 프로그램 ‘롤리폴리! 스마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롤리폴리! 스마트 클래스’는 중장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교육, 스마트 기기 사용 교육 및 현장 체험을 제공한다. 놀이형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재활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현재 1기 대상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2기 및 3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 및 고양시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이 생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양질의 스마트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의료기관을 통한 맞춤형 건강교육을 실시해 지역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덕양구보건소는 성인 장애인을 위한 전문화된 건강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