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뜻한다. 북부지역에서는 3개 행정동(중앙동·서정동·고덕동)을 지정했으며 지역별 자살사망자 수 및 지역사회 자원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본 사업은 기관별 생명존중 안심마을 표준모형에 따라 6개 영역에서의 5개 활동 분야(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뢰, 생명존중 활성화 홍보물 게시 및 비치, 자살 위기 사건 공동 사례 회의 진행, 종사자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등)의 추진 가능한 활동 목표를 선정한 후 협약을 통해 추진한다. 협약식은 5월에 진행하며 사업 참여를 신청한 기관과 단체가 참석한다. 추후 사업을 진행하면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기관(단체)의 사업 이행사항을 점검할 것이며, 하반기에는 최종적으로 해당연도 사업 결과 보고와 간담회 진행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평택시 북부지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4월 1일 정신건강팀을 신설하여 서부지역 정신질환자 치료비 상담·지원, 자살 고위험군 및 노인 우울 치료비 상담·지원,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 지원과 자살 예방 사업을 하고 있으며, 불안, 우울 등의 정신과적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서부지역 주민을 위해 마음건강상담실(안중보건지소 6층)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100만 32명으로 2018년(75만 3011명) 대비 32.8% 증가했다. 매년 우울증 유병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환자 증가에 따라 2022년 우울증 관련 진료비는 5000억 원을 돌파했다. 흔히, 우울증이라 불리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흥미의 상실 등을 주 증상으로 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켜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상담 및 치료를 필요로 한다. 마음건강상담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하며,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무료 검사와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4년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요인인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운영하여 고혈압 및 당뇨병과 합병증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관리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큰 주요 사망원인으로서 암에 이어 2, 6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심장질환이 2위, 뇌혈관 질환이 6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이 9위 등 심뇌혈관질환 관련 4가지가 모두 10위 안에 있다고 조사됐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하여 4월 9일과 16일에는 남부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노인복지관 이용 대상자에게 혈압·혈당 측정 및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남부노인복지관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에서는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이론교육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체험 ▶검사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홍보 ▶기초 검사 후 결과이상자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소 건강상담실 및 병·의원에 연계되도록 진행했다. 또한 4월 25일에는 평택 동산교회 내 노인대학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민간위탁 방역 소독업체 6개소의 권역별 방역 실무자와 자체 방역기동반을 대상으로 모기와 파리 등으로 인해 발병하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을 소개하고 소독약품 사용법 등에 관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권역별 담당업체의 신속한 민원 해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환경을 고려해 선제적 방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친환경 방역을 위해 화학적 방제소독 시 WHO 권장 살충제 중 사람 ·동물·환경에 독성은 낮으면서도 편리성과 효과성 있는 약품을 사용하고 경유에 살충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연막소독’ 방식 대신 물에 살충제를 희석해 분사하는 ‘연무소독’방식으로 방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포충기를 이용하는 환경친화적인 물리적 방제도 병행한다. 17일부터는 권역별로 마을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친환경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12개 읍면의 이장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이 과정에서 군은 실제적인 방역 코스를 정하고 모기 발생을 사전 차단해 효율적인 하절기 방역 사업 추진을 위한 선제적 유충 구제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15일과 16일 2차에 걸쳐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여러 정책들을 소개하고 갓 지은 여주쌀 사용 음식점의 지원 확대를 밝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여주시민에게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종구 지부장은 “여주시외식업지부는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하여 기장료 없는 세금신고, 농산물 직거래, 구인‧구직 무료 소개 등의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앞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분들은 갓 지은 여주쌀밥을 시식하고 “ 갓
(누리일보) 여주시는 4월 16일 9:00부터 금은모래강변공원(구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에서 『여주 같이 걸어 봄』 시민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추진했다.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720여명이 참여하는 걷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여주시장, 시의원등 30여명의 내빈들이 자리해주었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소방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 착한이웃,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여강길, 여주시청 시민소통담당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 정신보건센터, 대신면주민자치회, 여주지역자활센터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2코스(1코스 600M, 2코스 2km)를 선택해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심뇌혈관질환예방 ▶암검진 홍보 ▶치매예방관리 ▶구강보건사업 ▶금연·절주 사업 ▶여주 걷기 좋은 길 ▶인바디 측정 ▶건강도시 여주 홍보 ▶감염병예방관리 ▶건강 다짐 ▶포토존 등 시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참여한 시민들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만족”, 일상 속 걷기(매일 30분)를 실천하시겠냐는 항목에 대해 77%가 “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신곡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치매예방교실 ‘청춘품은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대상자 수준에 맞춘 인지자극 훈련과 원예치료, 아로마테라피, 수공예 수업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5월 7일부터 신곡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총 2달(8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중 신곡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치매는 다른 어떤 질병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질 높은 치매교육 및 인지향상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재활사업 홍보와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이들에게 재활기록지를 이용한 평가를 실시하고 재활사업 대상자로 등록했다. 또한 재활운동실, 활력충전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홍보하고, ‘같이 걸을래’ 사업 연계 및 기초검진(혈압, 혈당 측정)도 진행했다. 장연국 소장은 “후천적 장애가 전체 장애의 90% 이상을 차지해 사고나 질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 친화적인 보건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 권선구보건소가 치매 어르신을 찾아가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문활짝!인지방긋!’을 8월까지 운영한다. 맞춤형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방문활짝!인지방긋!’은 보건소 직원이 주 2회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 12명의 가정을 찾아가 인지자극과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남력·건강 상태 점검 ▲치매예방체조·낙상예방 운동 ▲텃밭 가꾸기 ▲인지 교구(퍼즐, 보드게임 등) 활용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진비를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생식건강) 검사를 원하는 부부에게 검진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15~49세)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검사 항목은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이다. 보건소(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가지고 3개월 이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해야 한다. 검사 후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검사비를 방문·온라인으로 청구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이 건강하게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월곶동 치매 안심마을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참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월곶동은 2021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고, 치매 예방과 돌봄을 마을로 확대하고자 인지 파트너 양성과정을 수료한 ‘월곶 인지 파트너’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예방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인지 파트너란, 전문 치매 교육을 수료한 인지 건강 활동가를 뜻하며, ‘월곶 인지 파트너’는 2021년에 1기, 2022년에 2기가 양성됐다. 특히,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8회기에 걸쳐 진행된 월곶동(풍림1차아파트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뇌 건강을 책임지는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는 ‘월곶 인지 파트너’에게 감사하다. 치매 환자와 가족, 마을이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 어르신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시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기념해 비만 예방 사업에 기여한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관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비만 예방관리 사업을 위해 전 생애 주기별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학령전기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건강한 돌봄 놀이터’, ‘꾸러기 건강 교실’ 사업을 진행했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놀이형 교육은 비만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가정에는 부모 교육을 위한 책자를 배포해 아동과 부모, 교육시설 관계자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또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소에 비만 예방 상담 부스와 영양 식단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형마트,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년 맞이 프로그램’, ‘모바일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지역의 주민을 직접 찾아 기초검진과 건강관리를 해주는 ‘건강이(健齒)와 한방(韓方)이 함께하니 조아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화불량과 기력저하에 따른 구강질환과 면역력 저하에 따른 건강 문제를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함께 관리한다. 보건소 측은 지난 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24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검진과 의료상담을 진행했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는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노인대학,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가 필요한 곳에도 기흥구보건소 전문인력인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방문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사업과 한방사업의 협업과 함께 계절별 유행성 질환 예방법, 감염병 필수 정보 등과 접목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월부터 해충기피제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착용하고 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 해충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여 위험 환경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해충기피제를 사용하면 얼룩날개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시는 구름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 및 공원에 총 14대의 해충기피제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양천 ▲목감천 ▲현충근린공원 ▲철망산근린공원 ▲덕안근린공원 ▲광명동굴 누리길 등 총 6대를 신규 설치했다. 사용 방법은 분사기의 손잡이를 당겨 얼굴이나 목을 제외한 노출된 피부나 겉옷에 10초간 분무하며, 1회 분사로 3~4시간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해충기피제함은 11월까지 운영한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수동면 주민을 위한 건강프로그램‘행복찾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찾는 건강교실’은 마을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신체기능 저하 등 건강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인 장년층이 보다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며, 주 1회 8주 과정으로 수동보건지소 내 건강교육실에서 연중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예방교육, ▲영양관리교육, ▲구강보건교육 ▲낙상사고 및 골절 예방을 위한 균형감각 향상 및 근력강화 신체활동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사후 건강수치 및 신체활동 능력을 측정하여 건강 개선도 등을 평가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수동면은 보건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져 서비스 수혜가 적었으나 이번 생활 밀착형 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간 건강 격차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수동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보건센터에서는 오는 6월부터 수동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