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태교 출산 교실’을 진행하며 참여할 시민을 8일부터 모집한다. 교육에서는 행복한 태교, 건강하게 출산하는 분만법, 신생아 돌보기, 모유 수유, 감성 쑥쑥 그림책 태교 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의로 진행되는 분만법에 대한 교육은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5회에 걸쳐 과천시의회 1층 열린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8일 9시부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35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과천시 보건소는 지난해 진행된 ‘임신부 태교 및 출산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6%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며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보건소에서는 올해 더 많은 임신부가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연간 교육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회당 모집인원도 전년도 대비 15명 늘렸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8주간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양현대경로당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뇌신경체조, 치매예방체조 등 인지기능 향상의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치매예방운동법을 소개함으로써 수업참여자의 뇌 혈액순환 증가, 대뇌피질 활성화 등으로 인한 기억력·주의집중력 등 인지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양동 소속 간호사와 덕양구보건소 한의사와 협업하여 복지ㆍ건강 상담 및 한의약 건강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인지저하 조기발견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관내 경로당에서는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5월부터 7월까지 3달간 지역주민의 주민건강실태 및 요구도에 부합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건강실태 및 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에서 배포한 설문조사 툴을 활용했다.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설문으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본인의 건강행태 수준을 알고 관리할 수 있다. 주요내용은 ▲건강위험 인식도(기저질환, 검진 유무) ▲건강행태(흡연, 음주, 영양, 신체활동, 비만도) ▲개인위생 ▲생활만족도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방법은 링크를 통해 피시(PC),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요구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우리 시만의 특성화·차별화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계획·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빈틈없는 건강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덕양구는 올해 2월 말 기준 20,624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이는 고양시 관내 타 구 대비 약 1.9배이다. 이에 덕양구보건소는 사각지대 없는 재활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양시 보건소 최초로 간호사 전문인력 기간제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해 다학제간 재활팀'재활 홈런케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자별 재활요구도에 맞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해 장애 정도에 따라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 지원군으로 분류하여 대상자 맞춤형 방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장애인의 지역사회 조기적응을 위해 일상생활 자립 재활프로그램인 '롤리폴리! 스마트클래스'는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번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3기수에 걸쳐 8회씩 총 24회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재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대상자는 “이동 자체가 어려움이 있고 병원에서도 받기 힘든 재활을 집에서 받게 된다는 것을 상상도 못했다”라며 “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직장이나 생업으로 낮시간대 교육받기 어려운 치매가족을 위하여 치매가족교육 야간반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야간반 ‘헤아림’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으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보는 지혜,치매가족이 알아야 할 관련 정보로 구성된다. 모집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6일로 전화 및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총 6회기로 운영되는 ‘헤아림’ 가족교육은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20분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주제별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치매종류별 초기증상·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로 구성되어 동영상 감상, 토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이번 야간반 개설로 낮시간대 치매어르신 돌봄이나 생업, 직장 등 여러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던 치매가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누리일보)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일부터 안성천에 위치한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경증 치매어르신들이 치매 쉼터를 이용하며 만든 작품을 모아 ‘추억을 담는 쉼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 어르신에게는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억을 담는 쉼터’ 전시회는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 30명이 모델링 페이스트를 활용한 캔버스 그림, 지점토를 활용한 오르골, 접시그림, 민화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만든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4월 9일부터 24일까지로, 휴관일인 월요일과 선거일을 제외한 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노력한 결과물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벚꽃이 안성천을 화사하게 수놓는 따스한 봄, 안성천 산책 후 치매 어르신들의 작품 감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봄꽃길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 간 15만보 달성(1일 최대 1만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5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 3월 걷기챌린지를 운영하여 총 1,654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목표달성자는 1,063명으로 달성률 64%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9,181명(2024. 3. 31.기준)으로 3월 걷기 챌린지 진행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195명 증가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워크온 누적가입자 1만명 달성을 위하여 친구초대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가족, 친구, 지인 등 신규가입자를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에 초대하고 '친구초대 가입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한 후에 기존가입자와 신규가입자 모두 4월 걷기챌린지 참여하여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피크닉매트를 제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에서는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인‘모바일 헬스케어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5월 24일까지 사전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만 19세이상 오산시민(질환자 및 약물복용자 제외) 또는 오산시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중 사업 참여 대상자는 이번 사전검진을 통해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의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군으로 판명되고 현재 해당 질환 약물처방을 받지 않은 경우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전검진을 포함한 총 3회에 걸친 검진과 건강상담 등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 받는다. 김희 건강증진과장은“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만성질환 발병 예방과 건강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유익한 사업으로 평상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시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이 비대면으로 보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란,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가 팀(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습관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4일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위해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은 올해 4월~6월, 9월~11월 매주 목요일 오전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진행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사의 지도에 따라 경쾌한 노래에 맞춰 건강체조를 실시하고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진행하며 근력 및 심폐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이정미 소장은 “거주지 근처에서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습관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이충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6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충초등학교는 2019년 3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 이후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이충초등학교를 포함해 9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관리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보건소는 오는 4월 29일부터 7월 25일까지 관내 45세 이상 65세 미만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후군 예방 프로그램 ‘아.가.시(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시점)’ 1기를 진행한다. 시는 갱년기로 인해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경험하는 4~60대 중년 여성이 활기찬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갱년기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체계측 및 건강검사 ▲갱년기 이론교육 ▲근력 강화 신체활동 ▲건강 식재료 활용 조리실습 ▲우울예방 원예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3주 동안 23회에 걸쳐 대면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원미권역 100세 건강실과 연계된 기초건강검사를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으며, 국민체력100과 진행하는 체력검사를 통해 신체 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45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은 4월 5일부터 19일까지 포스터 상단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3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갱년기는 중년에서 노년으로 전환되는 과정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비만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파주보건소, 운정보건소, 문산보건지소가 참여해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지난 3월 19일에는 파주시 캐릭터 ‘파랑이’와 보건소 공무원 등 7명이 야당역 금연거리 일대에서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비만 예방 표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제작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비만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4월 18일에는 문산보건지소와 함께 문산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11월까지 운영된다. 매월 20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걷기 챌린지는 ‘파주를 걷자! 일상이 운동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소지한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파주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해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4일 ‘3호 숨 쉬는 놀이터(시흥국민체육센터 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을 위한 ‘미래 교실 또래 학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시흥시보건소 및 (사)미래교실네트워크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미래 교실 또래 학교’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능동적인 협력학습으로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시흥시 놀이활동가(플레이스타터)의 8개 가정이 3개월간 시범사업에 자원해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년간 ‘거꾸로 교실’이란 이름으로 수많은 공교육 사례를 통해 효과가 검증됐으며, 대한민국 교육부와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를 주관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미래 교육 혁신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또한, 시흥시보건소가 이 프로그램에 주목한 이유는 지난 7년간 시흥시가 추진한 놀이 정책을 통해 아동의 학습과 놀이의 건강한 양립을 깊이 고민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교실 또래 학교의 학습 부담을 완화하고, 충분한 놀이 시간을 확보해 아동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증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은화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은 “놀이와 학습 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4일 정신질환자의 회복지원사업을 위한 ‘2024년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은 회복 의지가 높은 환자의 독립된 생활을 위해 정신건강 관리부터 생활 기술, 동료지원가 활동, 취업과 주거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 2022년 1월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정신장애인 회복지원 선도 지자체’로 지정됐다. 이어 2022년 10월 기흥구 고매동 다목적복지회관에 ‘온새미로’를 개소했다. 이 시설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됐거나 의료기관의 추천을 받은 43명의 환자가 지역사회 안착을 위해 예술과 건강, 교육, 자조모임 등 다양한 회복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관계자를 포함해 회복지원사업을 진행 중인 전국 9개 지자체 관계자 등 총 25명이 모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역이 가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환자의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환자를 위한 주거지원 서비스 방안을 핵심과제로 세운 시는 회의를 통해 사업의 목표와 진행 방향을 설명했다. 보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가 북부 5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20회로 진행되며, 각 마을마다 지역주민 10여명 대상 북부 5개소 경로당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 경로당별 총 4회로 1주차 몸풀이 스트레칭 및 풍선게임을 통한 유대관계 형성, 2주차 음악에 맞춰 엉덩이 흔들며 손뼉치기, 3주차 콩 집어 나르기를 통한 집중력 및 악력 향상과 음악을 활용한 게임으로 기억력 증진, 4주차 온몸을 움직이는 게임을 통한 혈액순환 증진과 손을 사용하는 게임을 통한 집중력 향상이 주요 내용이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인구고령화로 허약노인이 점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노인우울 등 정서적 안정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