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가 영양교육 프로그램 ‘소중한 하루 건강 밥상’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하건강밥상은 지난 3월 광명노인회관 2층에 개소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의 첫 영양교육 프로그램이다. 30세 이상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요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저당식이, 저염식이, 면역력 향상 식이, 기억력 향상 식이를 직접 요리해 보는 과정을 총 4차에 걸쳐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영양교육을 통해 조금만 신경 써도 건강밥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TV나 인터넷이 아닌 직접 요리를 하면서 배울 수 있어 아주 즐거웠다”며 “이번에 배운 것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의 첫 영양교육이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과 만족 속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을 소하건강밥상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1일 ‘전철역 출입구 10미터 이내’신설 금연구역을 홍보하고, 간접흡연제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접역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조례로 추가 신설된‘전철역 출입구 10미터 이내’금연구역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철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신설 금연구역을 알리고 시민들의 금연을 독려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앞으로 남양주시 조례로 추가 신설된 금연구역인 ‘전철역 출입구 10미터 이내’에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며, 관내 전철 역사 내 금연 캠페인 진행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평일 9~18시에 운영되며,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11시,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별내보건지소에서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9~11시에 상시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4월부터 오남진주아파트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를 운영한다.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는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야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한여름인 7~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진행된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만성 질환 관리, 안전한 의약품 사용 교육, 웃음 치료 교실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혈압·혈당 측정 및 의료 상담, 치매 예방 체조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거동불편 등의 이유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같이 댁에서 거리가 먼 곳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건 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024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사업 등 구강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구강보건협의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는 ▲남양주풍양보건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치과의사회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치과주치의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 간 유기적 연계와 협조, 구축 등 효율적인 운영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70개 초등학교 4학년 아동과 동 연령 학교밖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0개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등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치아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는 말이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와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을 올해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은 접근성 좋은 동네 의원(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1:1 방문 보건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정보제공에 동의한 환자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치의 의료기관이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해 제공한다. 이번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어르신은 “최근 독거노인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를 보고 내 건강이 걱정됐다”라며 “앞으로는 매주 안부 전화를 준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보건소는 어르신이 다니던 의원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해당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서비스 대상 자격을 확인하고, 보호자와 연락을 취한 뒤 노인복지관으로 안부 전화 서비스를 연계한 바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만성질환 특성상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 환자의 생활상을 확인해야 치료의 실마리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라며 “‘우리동네 주치의’ 서
(누리일보) 구리시는 여름철 주요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청정구리! 모기ZERO, 내 집 주변 고인물 없애기’를 홍보하고 있다. ‘내 집 주변 고인 물 없애기’는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없애 모기가 성충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는 조치로, 유충(장구벌레) 한 마리를 잡으면 평균 500마리의 성충 모기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4월 12일 ‘클린구리’의 날 행사와 연계해 폐음료수병 등 고인물 제거를 위주로 청소 활동을 추진했다.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집 주변 폐타이어나 빈 깡통, 쓰레기통, 화분 받침 등 물이 쉽게 고여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곳의 물을 수시로 제거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기 유충 서식지 발견 시 보건소(모기서식지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전 부서별로 협업 행정을 통해 빠르게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집 주변 고인 물 없애기 등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기 유충이나 성충모기 서식처 발견 시 신속한 방역을 위해 구리
(누리일보) 구리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약손나눔 영양제 후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약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는 구리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그네슘(300통)과 아연(300통) 영양제를 전달했다. 구리시보건소는 지원받은 영양제를 건강서비스 지원 요구도가 높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구리시약사회 정선종 회장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후에도 취약계층을 향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 약품을 지원해 주신 구리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결핵제로, 건강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결핵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결핵이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인해 결핵이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구리시는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관내 딸기원 경로식당을 방문해 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서 편하게 결핵 검진을 해주니 감사하고,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결핵은 코로나19 때보다 예방·진단·치료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감염병이기에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스스로 생활 속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구리시보건소 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챌린지’ 3기 참가자를 4월 16일(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챌린지’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30일간 30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여 신체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도전프로그램이다. 걷기챌린지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기로 운영되며, 매월 셋째 주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한 달 동안 30만보 걷기를 목표로 일상생활 속 걷기활동을 실천한다. 고양시민건강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 체성분 검사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해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고, 목표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신청기간 내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신체활동을 증진을 위해 도심 속으로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야간공원운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일산서구의 중등도이상 신체활동실천율은 26.5%로 2022년 대비 5.3% 증가했다. 또한 일산서구의 비만율은 33.8%로 전년대비 0.9% 높은 것으로 나타나, 비만율을 감소시키고 신체활동 실천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야간공원운동’을 계획했다. 야간공원운동은 5월 7일부터 11월 29일, 월요일~금요일 19:30 ~ 20:20분까지 문화공원(일산서구 주엽동 77)에서 운영되며 공휴일이나 우천 시에는 중단된다. 전문 강사의 라인댄스(월·수·금) 및 줌바댄스(화·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 증진 및 건강생활 실천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야간공원운동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일상 속 건강한 생활습관 마련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 보건소는 지난 4월 11일 주민건강지도자 82명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연간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타사업과 연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주민건강지도자들에게 치매파트너의 이해와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돌봄활동 중 치매의심자 발견시 치매안심센터에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우리사회 새로운 가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돌봄활동 직무 수행시 유의할 사항에 대하여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심화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전환에 대한 주민건강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9월 열리는'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연결 박람회'에 60세 이상 주민건강지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연계 방안을 안내했다. 주민건강지도자들은 2021년부터 거주 마을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1인가구 및 만성질환자에게 정서지원, 건강살핌,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주도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애쓰시는 주민건강지도자님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가 북부 5개 읍·면 재가 장애인 및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10여명을 대상으로 ‘아기자기 작품공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상자에게 집중력 및 성취감을 주고 신체적·인지적 활동으로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상호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사회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기자기 작품공예’는 공예 전문 강사와 함께 4월 1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8회 수업으로 북부보건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며, 작품으로는 △한지를 이용한 육각꽂이 △자개 액자 △핸드폰 가방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전·사후 노인우울척도검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작품공예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갖고, 인지능력 및 자기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며, 여러 가지 제약으로 외출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문화생활 불평등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11일 용문교회 부설 은빛대학에서 참여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노년기‘건강백세를 위한 생활 속 운동법’ 신체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건소 신체활동 담당 운동사가 진행했으며 용문 은빛대학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체중 관리법과 함께 중등도 유산소, 근력운동, 평형성 운동 등 어르신 맞춤 신체활동 권장 내용을 알기 쉽게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용문교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집중도와 호응도가 정말 좋았다. 이번 보건소에서 진행한 신체활동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모두 백세까지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열띤 강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년기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신체활동 교육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해 주민 건강수준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 보건소의 용문교회 부설 은빛대학 교육은 통합건강증진 사업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생활실천
(누리일보) 양평군은 11일 국립양평치유의 숲에서 지역장애인을 대상으로 여행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장애인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1년부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장애인 15명이 참여했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숲을 거닐다 ▲편백 향기 테라피 ▲색채담은 머그컵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숲체험은 참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해 숲을 거닐며 체력을 증진하고 몸과 마음을 깨우도록 했다. 편백 향기 테라피는 편백나무 볼을 밟고 지압하며 피톤치드 효과를 극대화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치유활동이다. 또한, 색채담 머그컵 프로그램은 숲에서 느꼈던 색감을 머그컵에 표현해 숲의 기억을 담아 창의력을 뽐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활동에 제한이 많은 장애인들이 여행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갖고 건강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더하기 체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대면 수업 주 2회, 비대면 수업 주 1회로 운영된다. '건강더하기 체조교실'은 기존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2024년 신규 도입된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결합한 사업이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리듬감, 스텝, 안무 등 유행하는 댄스를 배워 움직임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는 기초설문지, 건강검사, 전문 인력 상담 등을 통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연계 및 만성질환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통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건강더하기 체조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신체활동과 질환·운동·영양 교육, 건강검사, 전문상담을 제공하여 대상자 중심의 지역사회 건강증진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오산시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 방문 접수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