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재활사업 홍보와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이들에게 재활기록지를 이용한 평가를 실시하고 재활사업 대상자로 등록했다. 또한 재활운동실, 활력충전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홍보하고, ‘같이 걸을래’ 사업 연계 및 기초검진(혈압, 혈당 측정)도 진행했다. 장연국 소장은 “후천적 장애가 전체 장애의 90% 이상을 차지해 사고나 질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 친화적인 보건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 권선구보건소가 치매 어르신을 찾아가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문활짝!인지방긋!’을 8월까지 운영한다. 맞춤형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방문활짝!인지방긋!’은 보건소 직원이 주 2회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 12명의 가정을 찾아가 인지자극과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남력·건강 상태 점검 ▲치매예방체조·낙상예방 운동 ▲텃밭 가꾸기 ▲인지 교구(퍼즐, 보드게임 등) 활용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진비를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생식건강) 검사를 원하는 부부에게 검진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15~49세)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검사 항목은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이다. 보건소(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가지고 3개월 이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해야 한다. 검사 후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검사비를 방문·온라인으로 청구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이 건강하게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월곶동 치매 안심마을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참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월곶동은 2021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고, 치매 예방과 돌봄을 마을로 확대하고자 인지 파트너 양성과정을 수료한 ‘월곶 인지 파트너’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예방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인지 파트너란, 전문 치매 교육을 수료한 인지 건강 활동가를 뜻하며, ‘월곶 인지 파트너’는 2021년에 1기, 2022년에 2기가 양성됐다. 특히,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8회기에 걸쳐 진행된 월곶동(풍림1차아파트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뇌 건강을 책임지는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는 ‘월곶 인지 파트너’에게 감사하다. 치매 환자와 가족, 마을이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 어르신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시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기념해 비만 예방 사업에 기여한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관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비만 예방관리 사업을 위해 전 생애 주기별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학령전기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건강한 돌봄 놀이터’, ‘꾸러기 건강 교실’ 사업을 진행했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놀이형 교육은 비만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가정에는 부모 교육을 위한 책자를 배포해 아동과 부모, 교육시설 관계자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또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소에 비만 예방 상담 부스와 영양 식단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형마트,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년 맞이 프로그램’, ‘모바일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지역의 주민을 직접 찾아 기초검진과 건강관리를 해주는 ‘건강이(健齒)와 한방(韓方)이 함께하니 조아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화불량과 기력저하에 따른 구강질환과 면역력 저하에 따른 건강 문제를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함께 관리한다. 보건소 측은 지난 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24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검진과 의료상담을 진행했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는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노인대학,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가 필요한 곳에도 기흥구보건소 전문인력인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방문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사업과 한방사업의 협업과 함께 계절별 유행성 질환 예방법, 감염병 필수 정보 등과 접목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월부터 해충기피제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착용하고 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 해충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여 위험 환경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해충기피제를 사용하면 얼룩날개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시는 구름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 및 공원에 총 14대의 해충기피제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양천 ▲목감천 ▲현충근린공원 ▲철망산근린공원 ▲덕안근린공원 ▲광명동굴 누리길 등 총 6대를 신규 설치했다. 사용 방법은 분사기의 손잡이를 당겨 얼굴이나 목을 제외한 노출된 피부나 겉옷에 10초간 분무하며, 1회 분사로 3~4시간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해충기피제함은 11월까지 운영한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수동면 주민을 위한 건강프로그램‘행복찾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찾는 건강교실’은 마을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신체기능 저하 등 건강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인 장년층이 보다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며, 주 1회 8주 과정으로 수동보건지소 내 건강교육실에서 연중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예방교육, ▲영양관리교육, ▲구강보건교육 ▲낙상사고 및 골절 예방을 위한 균형감각 향상 및 근력강화 신체활동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사후 건강수치 및 신체활동 능력을 측정하여 건강 개선도 등을 평가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수동면은 보건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져 서비스 수혜가 적었으나 이번 생활 밀착형 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간 건강 격차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수동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보건센터에서는 오는 6월부터 수동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북부 5개 읍·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 함께해요’ 독거 어르신 햇빛쬐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북부 5개 읍·면 인구대비 20%가 독거노인으로 사회참여가 적은 독거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와 정신건강을 위하여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리, 함께해요’ 독거 어르신 햇빛쬐기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6회 운영되며 독거 어르신의 외부활동을 유도하여 하루 10분 이상 햇빛쬐기를 실시하며, 매회 다양한 주제로 흥미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교육, 생활체조 및 공원걷기, 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자살 예방교육, 치매예방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공원 산책하며 서로 사진 찍어주기, 같이 영화 관람하기, 구강관리 교육, 경기지역암센터 연계한 암예방 생활습관 교육으로 구성했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우울과 스트레스 완화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좀더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양주시보건소 방역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양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합동 방역 발대식’의 참석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나서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을 비롯해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 회원 및 방역 관계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사업 시작 전 사기 진작과 결의를 다짐하는 계기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발대식은 행사에 앞서 방역 약품 관리 및 취급 요령 등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방역 시연,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 말라리아 매개 모기를 비롯한 해충 표본, 드론 방역 장비 등을 전시하여 참석자에게 모기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종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와 협력하여 방역 소독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사업, ▲우리 마을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추진 등 마을 단위로 집중된 방역 봉사를 진행함으로써 말라리아 퇴치 가속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누리일보) 구리시는 올해 구리시 치매 환자의 위생 관리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조호물품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조호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에이프런, 방수매트 용품 등으로 2분기에서 4분기까지 총 3차에 걸쳐 택배 서비스로 지급된다. 이번 1차 조호물품 지원 대상은 치매 어르신 160명이며, 조호물품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조호물품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로 진단받은 시민으로 최대 1년까지 제공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증빙자료 제출 시 기한 제한 없이 지원되며, 입원 및 입소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조호물품 수령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호자가 대리 신청하는 경우에는 환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함께 공감하며 동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가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 교실을 운영했다. 해당 건강 교실은 지난 3월 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 재활 프로그램 참여자 10명이 참여했다. 과천시 보건소는 조현병과 같은 정신병적 장애를 겪는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 질환이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 고혈압과 당뇨 예방을 위한 식생활, 구강 보건, 신체 운동, 금연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간단한 요리 실습 등이 있었다. 구은희 과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자기 건강 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보건소가 생활 속 계단걷기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의 건강효과와 금연의 중요성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언제든 쉽게 짧은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심폐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계단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보건소는 2024년 이천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수중교실,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활교실 프로그램은 이천시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우울감 해소, 사회관계망 형성이 주목적이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협조를 받아 3월부터 11월까지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 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근력 및 균형감각 증진을 위한 재활수중교실은 매주 수요일 10:00~11:0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 여러 가지 소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13:30~14:30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재활수중교실 및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오는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 후 뉴스포츠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뉴스포츠’는 축구, 야구, 줄넘기 등 대중적인 운동 종목의 동작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새로운 운동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운동이 끝난 후 실시되는 혈압, 혈당, 고지혈증 측정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뉴스포츠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