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시 체육회는 13일 오후 4시 전갑수 체육회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장, 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5·18민주묘지를 찾은 전갑수 회장은 방명록에 “모두의 5월 하나되는 오월정신으로 빛나는 광주체육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 작성한 뒤 임직원들과 함께 추모탑으로 이동하여 헌화, 분향, 묵념의 시간 등을 갖고 안장된 영령들을 위로했다. 전갑수 회장은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여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광주체육 발전을 이루고자 민주묘역을 찾았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13일 오후 4시30분 광주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5·18 왜곡 게임을 제보한 초등학생에게 교육감상을 시상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5·18민주화운동 왜곡에 대응한 정의로운 행동을 지지하며 학생을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해당 학생에게 상장과 5·18 교육자료 ‘꾸러미’를 증정했으며, 해당 학교에도 5·18 교육자료와 오월굿즈(주먹빵)을 보낼 예정이다.
(누리일보)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는 갈등과 다툼에서 벗어나 하나되는 5·18을 구현한다. 광주광역시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17일 추모제를 시작으로 민주평화대행진, 전야제에 이어 18일 기념식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May of All, May of All)’을 공식 구호(슬로건)로 내건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는 5·18기념재단을 포함한 오월 공법3단체가 모두 참여해 하나되는 오월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최근 제정된 5·18통합조례(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조례)와 함께 22대 국회에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야행사와 기념식 때 광주를 찾는 정부인사, 정당 관계자 및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설득하고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 여론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민주유공자와 유가족, 광주시장 및 시민 등이 참석해 5‧1
(누리일보) 무등산 평두메습지가 람사르습지에 등록됐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화암동 일원의 무등산 평두메습지(2만2600㎡)가 람사르협약 사무국으로부터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시는 북구, 무등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지난해 4월 환경부에 람사르습지 등록을 건의하고 환경부가 지난 2월 람사르습지로 인정요청서를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신청, 심사를 통해 람사르습지로 인정됐다. 이는 국내에서는 26번째로 등록된 것으로, 광역시 가운데는 최초이다. 람사르습지는 1971년 이란에서 채택된 람사르협약에 따라 지형·지질학적으로 희귀하고 독특한 습지 유형이거나, 생물 서식처로서 보전가치가 높아 국제적인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람사르사무국에서 인증하고 있다. 평두메습지는 묵논습지(오래 내버려 두어 거칠어진 논)로 삵, 담비,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식물 약 786종(동물 578종, 식물 208정)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멸종위기야생생물인 수달, 담비, 삵, 팔색조 등과 함께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Red List)에 등록된 단발날도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년층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 열정 등을 활용한 사회공헌형 일자리인 ‘빛고을50+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시교육감, 안도걸 국회의원 당선인, 조석호·최지현·박미정·서용규·이명노·강수훈·신수정·안평환·홍기월 시의회 의원, ‘빛고을50+일자리’ 참여자와 파견기관, 장년세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주요 추진방향 안내와 참여자 활동 다짐, 강 시장의 ‘광주에는 당신이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한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인생2막 설계를 응원하고, 사회변화를 이끌었던 저력,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으로 ‘세대 연결자’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먼저 “오늘 이야기는 저와 여러분의 이야기다”며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경험했고 부모부양과 자녀양육의 이중고 등 고충도 겪고 있다”며 공감했다. 강 시장은 “사회 변화를 이끌었던 저력으로, 세대 연결자가 되어 도시철도 2호선, 복합쇼핑몰, 인공지능 집적단지, 미래차 국가산단, 달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1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본청을 비롯해 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고충 민원에 대한 역량 강화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업무 담당자 고충 청취 및 격려 ▲민원 유형별 응대 방법 공유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한 친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이 직접 민원 담당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현장 담당자의 고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중등특수교육지원과 민원담당 주무관은 “올해로 학교 배정 업무 3년 차로 업무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어느 정도 쌓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도 불쾌한 언어사용이나 막무가내로 요구하는 민원인 응대에 어려움이 많다”며 “앞으로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꾸준히 현장 의견을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업무 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민원 업무를 처리하면서 어려운 면이 있겠지만 시민들의 눈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18민주화운동 왜곡을 막은 이호진(12) 군의 용기있는 행동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시장은 13일 오후 이 군과 가족을 광주시청으로 초청해 역사 왜곡 근절에 나서게 된 과정 등을 묻고, 표창했다. 강 시장은 “5·18 역사왜곡을 막아내는 큰 일을 해냈다. 진심으로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이호진 학생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에서 5·18 폄훼와 왜곡 내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언론에 적극 제보해 게임 삭제와 제공사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냈다. 5·18희생자와 유족의 권익을 보호하고 5·18의 진실을 지켜 낸 이 군의 정의롭고 용기 있는 행동은 모든 시민의 귀감이 됐다. 이호진 군은 “학교 수업에서 배운 5·18 역사 덕분에 게임의 역사왜곡을 알았다. 왜곡 게임이 삭제돼 속이 편안하다”며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지만 친구들은 잘했다고, 어른들을 장하다고 칭찬해주셨다. 광주에 처음 와봤는데, 시장님 만나는 것이 특히 기대됐다”고 말했다. 이호진 군의 어머니는 “공익제보가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1일 광주시립도서관과 함께 광주광역시청 시민광장에서 개최한 ‘제12회 도서관 문화마당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성황리에서 마무리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광주지역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학교도서관·대학도서관·점자도서관 독서단체 등 46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됐다. 시민들은 체험부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마술&비눗방울 공연, 피리부는 사나이 특별공연 등 책과 도서관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시교육청 소속 광주사서교사협의회와 직속도서관에서는 독서무드등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야호당 과거시험, 나만의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다가치 우리문화 던져봐윳, 독립운동, 어디까지 알고 있니? 등 7개 주제의 독서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각 부스는 책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끌도록 구성돼, 부스마다 자녀와 함께 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행사의 체험부스를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책의 중요성
(누리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13일 광주교육 학부모연합회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합동 추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5·18민주화운동 합동 추모식’ 행사는 학부모가 광주의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시대정신에 맞는 학부모의 역할과 자세를 정립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김보영 학부모연합회장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연합회원들이 ‘5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며 민주화 묘역에 국화꽂을 헌화하며 진행됐다. 이후 5·18 민주열사들의 가슴 아픈 사연과 1980년 5월의 광주 상황에 대해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합동 추모식에 참여한 광주여자고등학교 김은주 학부모회장은 “지금껏 광주에 살아왔고 5·18에 관련된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역사의 현장에 온 적은 오늘이 처음이다. 10대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5·18 당시 어린 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시민군으로 나선 이야기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다”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선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13일 본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흐와 함께 고충민원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도슨트가 설명해주는 고흐의 작품과 동생 태오에게 쓴 편지를 통해, 그의 고민과 내면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 주입식 강연과는 달리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택한 이번 교육은 직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동부교육지원청 이경열 주무관은 “그림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새롭고, 자칫 타성에 빠질 수 있는 고충처리 마인드를 다시 정립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로 고충민원 처리 담당자들이 민원인의 신청 취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해 고충 처리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1일 남구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7회차에 걸쳐 제2회 ‘학생 야외버스킹’을 운영을 시작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올해 첫 ‘학생 야외버스킹’이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개막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가야금병창, 트로트, 댄스, 밴드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진행 중 아쉽게 비가 내리는 중에도 적지 않은 시민들이 객석에서 함께 해 마지막까지 응원과 열기가 식지 않았다. ‘학생 야외버스킹’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돼, 학생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까지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참여 예술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끼를 가진 학생들과 광주교육 가족의 열띤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학생 야외버스킹’은 지난해 5회에서 총 7회로 확대 운영된다. K-Pop 댄스, 밴드, 보컬, 연주, 사물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열띤 공연과 함께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간다. 앞으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의회는 5월 13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및 시교육청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조례안 29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계획안 2건, 출석요구 및 징계의 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처리한 조례안은 29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등 5건,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5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안'등 5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안'등 3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등 11건이다. 정무창 의장은 폐회사에서 “시와 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개정 등 41건의 안건 심의가 이뤄져 회기동안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는 토요일은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3)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 ‘광주광역시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기본 조례안’, ‘광주광역시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안’이 13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광주시민의 대표 기관인 ‘시의회, 시청, 시교육청’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규정하여 3개 기관 모두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를 위한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했다. 또, 청렴도 진단 및 평가를 시행하여 기관의 청렴도를 제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발표한다. 작년 12월 발표한 2023년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는 중간 이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전체 5등급에서 3등급을 받았고, 광주광역시는 전년보다 1등급 떨어진 3등급을 받았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청, 조선대학교와 협력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4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전국 258개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 및 건강문제를 파악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사전 교육을 완료한 조사원이 무작위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태블릿컴퓨터(PC) 내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 대 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식생활, 정신건강, 활동제한 및 삶의 질, 안전의식 등 총 17개 영역, 204개 문항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 및 지역보건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한 통계자료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민 건강정책 수립 및 건강증진 사업에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교량, 지하차도, 하천시설 등 취약시설 282곳이다. 이번 점검은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균열·붕괴 등 결함 여부, 시설물의 배수처리 기능 및 유지관리 상태, 펌프 등 각종 설비 작동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이다. 광주시는 안전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현지 조치가 어렵고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위험시설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한 후 신속한 위험정보 전파, 사용금지·제한 등 조치를 한다. 또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우기 안전관리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nb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