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교육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예산과 관련해 500억 원 이상을 확보해 ‘다양한 실력이 미래다; 다시 교육의 본질로’를 슬로건으로 한 광주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우선 지난 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3년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지자체, 지역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의 계기를 마련했다. 둘째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선정을 통해 38억 원의 특별 교부금을 지원받는다. 이 예산은 24개교의 디지털 교육 선도학교 운영과 교원연수, 인프라 확충 등 사업으로 AI기반 교실 수업 혁신, 교사 역할 변화 등에 대한 성공모델 창출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로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범 교육’이 됐다. 앞으로 12억 원의 특별 교부금을 통해 해외 한국교육원과 연계한 사업을 펼쳐나간다. 한
(누리일보) 광주교통공사는 역사내 공기질 관리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상무역 등 18개 지하역사 전체에 방풍문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농성역을 시작으로 학동·증심사입구역, 금남로4가역, 공항역, 광주송정역, 도산역 등 6개역에 방풍문을 설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설치된 12개역에 대해 다음 달까지 설치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방풍문은 지하철역 안으로 바깥의 황사 및 미세먼지 등이 유입되는 것을 막고, 폭염과 한파의 차단 효과가 있어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된다. 실제 이미 방풍문을 설치한 공항역과 도산역 등을 대상으로 외부에서 발생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역사 안으로 유입되는 정도를 조사한 결과, 방풍문 설치 이전 대비 약 30%가 감소되는 좋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공간 면적이 넓은 농성역과 반지하 형태인 도산역의 경우, 방풍문 설치 이후 연간 약 1천5백만원의 전기 이용료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토대로 공사는 전 역사에 적용 시 연간 약 일억삼천만원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
[20240321125633-43167](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봄철 고농도 비산먼지 발생을 낮추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특별관리공사장 등 대형 공사장과 민원발생 우려 사업장으로, 건축공사장 부지경계선 방진벽·방진망 설치, 토사류 운반차량 상부 덮개 설치, 세륜·살수시설 적정 설치, 공사장 주변도로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단속기간 고의·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사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732곳을 점검해 위반사업장 117곳을 적발했으며, 조치이행명령,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과태료 2000만원을 부과했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공사장 등을 지속 관리해 비산먼지 발생이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역 중소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신부 일하는 엄마의 직장생활을 위한 ‘맘 편한 패키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맘편한 패키지 사업은 180도 확장할 수 있는 임신부 전용 맘편한 의자, 맘편한 직장생활을 위한 빛나는 열달 꾸러미, 출산휴가·육아휴직 등을 준비할 수 있는 노무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의자는 출산휴가 전까지 무료로 대여하며 배달부터 수거까지 지원한다. 의자 폭이 넓고 등받이가 침대처럼 확장돼 근무시간뿐 아니라 휴게공간이 없는 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빛나는 열달 꾸러미는 수요조사를 거쳐 구성물이 매번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신부 직장맘이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용품으로 구성, 아기용품 위주로 지원되는 다른 기관 꾸러미와는 차별화했다. 올해는 지난해 사용자 평가를 반영해 방석, 손 세정제, 입덧 완화 간식 등을 보강했다. 이 밖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사용을 위한 노무상담을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광주시에 있는 300인 미만 기업(사업장) 및 기관, 광주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1405개 광주지역 장기방치 빈집 1405곳에 대해 서류 및 현장 감찰을 실시, 연도별 정비계획 미수립 등 58건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했다. 광주지역 장기방치 빈집들은 최근 인구감소, 수도권 쏠림현상 등으로 지속해 늘고 있는 가운데 화재·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 우범지역화 등 시민 안전에 위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해 5개 자치구에서 실시한 전수조사 데이터를 활용, 빈집정비 실태를 점검했다. 광주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각 자치구가 5년마다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 또는 활용하기 위한 빈집 정비에 관한 계획과 매년 빈집의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매입, 철거, 안전조치 등 빈집정비계획을 꼼꼼히 확인해 조사했다. 이번 안전감찰을 통해 ▲빈집정비계획 미수립 ▲연차별 정비계획 수립 대비 실적 미흡 ▲빈집 매입 후 잠금장치 등 안전조치 소홀 등 8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 또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 ▲쓰레기 적치(대문 앞 등) ▲출입 통제(잠금장치 필요) 등 50건을 현장감찰에서 확인하고 시정을 관리·감독을 하는 각 자치구 빈집담당 부서
(누리일보) 광주시청 대회의실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어린이 문화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광주광역시는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꿈꾸는 작은 별들을 위한 어린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복지재단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 부터 2회 운영한다. 첫 공연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공연·예술·교육단체 ‘스윗 뮤직가든’이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을 선보인다. 이어 ▲4월 26일 음악 사회적 기업 ‘루트머지’의 어린이 국악극 ‘방울이와 가야금’(오전 11시, 오후 1시) ▲5월 4일 ‘스윗 뮤직가든’의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오전 11시, 오후 1시) ▲6월 28일 광주 뮤지컬단 ‘다락’의 ‘어린이 안전뮤지컬’(오전 11시) 등 총 6회 공연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광주시는 3, 4, 6월 공연은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지역 유·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육아종합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계획 변경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풍암저수지 수질개선 주민협의체 합의사항 반영 등 각종 영향평가 심의 반영 사항 등 사업계획이 변경된 사항의 적정 여부를 심의한다. 광주시는 중앙공원1지구 사업의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18일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관련 전문가 검증회의를 개최했다. 전문가 검증위원들은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타당성 검증내용 중 ▲토지보상비 적정성 ▲공사비·조사설계비 적정성 ▲부대비·제세공과금 적정성 ▲금융비용 적정성 등을 검증한 결과, 총 7명의 검증위원 중 6명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냈다.
(누리일보) 광주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배달앱을 하나 더 추가해 배달플랫폼 간 경쟁체계를 도입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21년 7월 도입한 공공배달앱 ‘위메프오’에 이어 21일부터 신규로 ‘땡겨요’를 추가, 2개 운영사에서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위메프오’와 협약을 맺고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협약 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해 12월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서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공공배달앱 경쟁력 강화를 위해 2개의 운영사를 운영하기로 하고, 기존 운영사인 ‘위메프오’와 신규 운영사 ‘땡겨요’ 등 2곳을 선정했다. 두 운영사는 모두 광주상생카드 결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새로 선정된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2022년 1월 정식 출시해 13만여 전국 가맹점과 3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서울시 자치구, 충북도, 세종시 등과 협약을 맺고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땡겨요’는 공공배달앱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광주만의 특색있는 배달앱 운영을 위해 21일부터 다
(누리일보)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일 “블랙골드 시대가 저물고, 물이 주인공인 블루골드 시대가 우리 앞에 와있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산업의 성장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4 국제 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세기가 블랙골드 시대로 석유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면, 이제는 물이 주인공인 블루골드 시대로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지속가능성은 물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물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연평균 4.2%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물산업의 수출 비중 너무 미미해 정부와 지자체의 고민거리이다”며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선제적 투자,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워터코리아는 정부, 지자체, 기업, 국내외 전문가들이 물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연구하고 논의하는 자리”라며 “이는 물산업 신기술과 제품 정보를 공유해 다
(누리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제2외국어 회화반’ 1기 수업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20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우기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1기 과정은 4월 6일부터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진행되며, 일본어 과정은 전남고등학교, 중국어 과정은 광덕고등학교에서 각각 2학급 20명씩 총 4개 학급 80명으로 편성해 운영된다. 강좌는 ‘일본어·중국어 기초 회화’ ’및 ‘문화 이해 교육’ 등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 및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협력 수업(Co-teaching)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은 현직 일본어·중국어 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에 희망 강좌를 신청하고,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시범교육청으로 국비 약 40억 원을 확보하여 디지털 기반 미래로, 광주AI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은 학교 교육에 AI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 탐구와 개념 기반의 깊이 있는 학습 구현 ▲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한 환경 조성 ▲ 학생 한 명 한 명을 인재로 키우기 위한 맞춤 교육의 실현 등을 위해 교육시스템을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교육체제 전반의 변화를 의미한다. 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학교 무선망 확충, AI팩토리(미래교실) 구축, 디지털·AI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4년에는 디지털 선도학교 24교를 운영하여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교실 수업의 변화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2025년 도입 예정인 AI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적용을 대비한 스마트기기와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교실 수업 모델을 창출하는 등 교수-학습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디지털 선도학교 중 1교인 금호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부터 ‘2024년 관상국 재배기술 기초교육’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상국 재배기술 기초교육’은 광주시 다자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효과 및 건강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막내 자녀 18세 이하) 가정의 부모다. 교육은 4월 4일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재배기술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해 국화분재 수형의 원리를 이해하고, 손질법, 유인법, 정식 기술 등을 통해 직접 국화분재를 작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과정이 끝나는 10월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한 국화 분재 작품을 뽐낼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광주광역시 누리집 바로예약 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화분재 교육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 생활원예 활성화를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 심화로 인한 119신고 폭주와 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막기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단순 감기(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단순 주취자 ▲단순 열상·찰과상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외상환자 등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관련 법률에 따라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구조·구급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지만, 신고 내용만으로 응급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현재 광주소방안전본부는 비응급환자의 신고가 들어오면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서 간단한 의료상담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와 비대면 진료를 안내하고 있다. 또 한시적으로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응급환자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상, 준응급환자는 응급의료기관, 비응급환자는 일반 병·의원으로 분산 이송한다.
(누리일보) 광주시가 동구 동명동 상권을 ‘광주 대표상권’으로 키운다. 동명동을 자생력 갖춘 대표상권으로 육성하고, 커피 중심의 로컬브랜드를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형 로컬브랜드 육성을 통한 대표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우수상권 집중 육성사업’ 대상지로 동명동 상권을 최종 선정했다. 광주시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지역상권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동명동 상권을 ‘제1호 대표상권’으로 확정했다. 동명동 상권은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된 데다 관광복합문화공간인 ‘여행자의 집’과 관광명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인접해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광주 대표상권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광주시는 올해 선정된 동명동에 특화상품 개발과 로컬콘텐츠 운영 등 총 사업비 1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동명동 상권은 골목 내 한옥과 주택을 개조해 개성있는 카페, 음식점, 공방 등 주민 스스로 특색있는 문화를
(누리일보)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이 지난 19일 남부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수련과정 모험활동 강사 사전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6월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과 남부대학교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학생수련과정 운영(4월~11월)이 시작되기 전 학생수련활동의 원활한 진행과 학생 안전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20일 학생교육원에 따르면 두 기관의 교육협력 사업으로 남부대학교 대학생들은 직업체험과 강사 경력을 쌓을 수 있고, 학생교육원은 보조 강사 인력풀을 지원받아 학생수련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교육 연수는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학생수련교육의 이해 ▲모험활동 중 안전교육 ▲모험활동 운영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연수 대상자들은 실제 학생수련과정 중 모험활동 운영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 사전교육 연수에 참여한 남부대학교 한 학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수련교육이라는 직업 세계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학생수련과정 중 모험활동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강사의 역할 등을 숙지할 수 있었다”고
(누리일보)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
(누리일보)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누리일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
(누리일보)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
(누리일보) EBS(사장 김유열)가 영어교사 및 강사, 학부모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Online TESOL(이하 온라인 테솔) 과정’을 신규 출시했다. 강의 출시를 기념해 EBS ‘온라인 테솔’ 강좌를 82% 할인하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은 서울대, 카이스트, 하버드 출신 교수진의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영어교육 강의를 선보인다. 특히 다년간의 현장 경험이 있는 강사진들이 영어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이론과 현장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활용도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을 통해 영어의 4Skill(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부터 평가, 발음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토대로 자신의 영어수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영어교사 및 강사부터 대학원생,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영어교육법 이해를 기반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 영어교재 및 교구 제작 등 영어교육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계 종사자까지,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을 수강한 학습자들에게 영어 교육과 관련된 실질적
(누리일보) 암호화폐 거래의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는 테더체인(tetherchain)이 사이트의 전면 개편을 발표하면서 신규 회원 대상 '33 테더 롸잇 나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거래 방식을 뛰어넘는,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개편은 테더체인의 성장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새롭게 선보인 ‘33 테더 롸잇 나우’ 이벤트(혜택은 맥스로)’는 신규 회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약속한다. 회원들은 전 세계 주요 제휴 거래소(bybit, bitget, binance, MEXC 등)에서의 이벤트 소식과 함께 매일 수수료 페이백(payback) 신청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테더체인은 이를 통해 제휴 거래소 연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최대화하고, 회원들이 신속하게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최소 5분에서 최대 24시간 내로 수수료 페이백이 진행 가능해져 회원들의 거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예상 페이백 금액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여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