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체조(기계) 홍석류(경양초6년)와 송채연(광주체중2년)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2개의 금메달을 광주광역시체육회에 선사했다 홍석류는 지난 12일 전남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사전경기 종목인 체조(기계) 여자12세이하부에서 마루 12.400점을 기록하며 박윤서(서울 광희초·12.333점)와 신효은(서울 창천초·12.167점)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채연 선수는 여자15세이하부 도마에서 12.050점을 기록하며 탁소민(경남 합포중·11.850점)과 하지윤(대구 원화중·11.833점)을 제압하고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학교생활과 운동선수로서 두 가지 목표에 최선을 다하여 이룩한 성과이다. 체조 종목은 3년만에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사전경기 종목인 체조(기계)에서 2개의 금메달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번 사전경기 성적은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이자 열정적으로 지도한 감독, 코치 등의 지도력이 돋보인 결과물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고마
(누리일보) 상무대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착공이 연 내 가능하게 됐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시청에 대한 2024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상무대로 배전(통신)선로 지중화사업 예산 12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최지현(더불어민주당, 광산1) 의원은 “광주시는 송정역에서 송정고가교까지 어지럽게 얽혀있는 통신선 지중화를 위해 올해 본예산에 10억 원을 세웠으나 한국전력공사 규정인 공사 착공조건에서 12억 원이 부족하여 첫 삽조차 뜨지 못했다”며 추가 예산편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 의원은 “송정역은 광주의 관문으로 하루에도 수만 명이 드나들고 있어 광주의 첫인상을 담당한다. 지중화 사업으로 도시경관을 개선하여 광주에 대한 이미지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중화사업은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화재사고 등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가 완공되는 2025년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열려 전 세계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며 “역사 주변 공사가 대회 개최 이전에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송정역을 통해 방문한 관람객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에 노동자의 권리보장을 담은 노동기본조례가 제정될 전망이다. 채은지 광주광역시의회 새로운노동특위 위원장은 ‘광주광역시 노동기본조례’가 6월 중에 입법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13일 오후 2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노동기본조례는 노동에 관한 기본적인 원칙, 기준 등을 정하는 조례이며, ‘광주광역시 노동기본조례’는 우리 지역의 연령, 노무 형태 등이 다른 다양한 유형의 노동자들을 위한 포괄적인 노동정책을 담아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특위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광주광역시 노동기본조례 제정 정책토론회’는 노무사이기도 한 채은지 새로운노동특위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문연희 광주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노동계를 대표하는 양대노총과 공인노무사회 광주지회,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 및 시 집행부 등 지역 노동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의견을 펼친다. 채은지 위원장은 “노동기본조례 제정은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만을 보호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누리일보) 광주교통공사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각 및 지체장애인 단체의 자문 위원단과 합동으로 역사 내 교통약자 편의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공사의 안전, 기계환경, 건축, 통신 등 각 고객접점 부서가 참여해 역사 내 장애인화장실, 음성유도기,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안전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각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교통약자의 눈높이에서 도시철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익문 사장은 “교통약자에게 더욱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실제 이용자 중심의 점검을 펼치고 있다”면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에 노동자의 권리보장을 담은 노동기본조례가 제정될 전망이다. 채은지 광주광역시의회 새로운노동특위 위원장은 ‘광주광역시 노동기본조례’가 6월 중에 입법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13일 오후 2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노동기본조례는 노동에 관한 기본적인 원칙, 기준 등을 정하는 조례이며, ‘광주광역시 노동기본조례’는 우리 지역의 연령, 노무 형태 등이 다른 다양한 유형의 노동자들을 위한 포괄적인 노동정책을 담아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특위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광주광역시 노동기본조례 제정 정책토론회’는 노무사이기도 한 채은지 새로운노동특위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문연희 광주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노동계를 대표하는 양대노총,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 및 시 집행부 등 지역 노동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의견을 펼친다. 채은지 위원장은 “노동기본조례 제정은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만을 보호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의 한계를 극복하
(누리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초‧중·고등학교 ‘교직 생애 펼침기(교직 경력 15년~25년)’ 교사를 대상으로 5월 10일, 16일, 17일 3일에 걸쳐 ‘2024년 20년의 여정과 지혜를 담은 교사 성장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직 생애 20년을 전후한 교사들이 지금까지 걸어온 교직 생활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교직 생활을 조망해보는 시간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과정은 ‘쉼, 성찰, 지혜 찾기’를 주제로 ▲교사 자아 성장의 여섯 가지 시선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 ▲미술치료, 나를 돌보고 출근합니다 ▲교사 관계 대화법 등 교직 생애 단계별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펼침기 교사의 자기성찰과 회복‧치유, 소통 역량 함양을 바탕으로 교육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에 참여한 박은애 교사는 “교직에 입문한 지 15년이 넘다 보니 조금은 지치기도 하고 예전보다 열정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며 “비슷한 경험과 고민을 가진 선생님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개인과 교사로서의 삶에 있어 회복할 힘을 얻을 수
(누리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지난 11일 ‘학·자(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협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역사·문학탐방’을 실시했다. 12일 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학·자 협치학교’는 학부모와 자녀, 학부모연합회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역사·문학 탐방, 독서·문학기행 등을 운영하면서 함께 배우고 사색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추진된 ‘자녀와 함께하는 역사·문학 탐방’은 4회에 걸쳐 한 회당 40여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광주·전남 지역을 다니면서 평소 우리가 소홀히 여기거나 잘 몰랐던 역사와 문학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탐방 코스로는 광주중외공원을 방문해 중외공원의 유래, 안중군 숭모비·동상, 김인후 동상에 얽힌 숨은이야기를 살펴본 후 보성으로 자리를 옮겨 서재필 기념관, 태백산맥 문학관, 김구 선생 은거지 등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이에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현재 우리가 어떤 시대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자녀와 함께 고민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탐방에 초등학교 4학년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이번 학년도 ‘학교장 학교폭력예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장에게 필요한 코칭 방법과 변화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를 위해 마련됐다. 또 학교폭력제로센터와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등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사안 처리 내실화에도 목적을 뒀다. 연수는 교육컨설팅 연구소 박정길 소장의 ‘학교폭력예방 맞춤형 학교운영의 이해’ 강의, 2024학년도 변화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차원의 예방 활동 강화 의지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나설 수 있도록 학교 여건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단위 학교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강화,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처리를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광주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성장, 학교폭력 예방 및 적극대응, 피해학생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매월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는 납품업체를 방문해 시료를 수거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이뤄지며, 수수료는 시청·식약청·보건환경연구원 협력사업으로 무상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는 전체 학교에 안내하고,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식재료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현하고자 한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급식을 위해 식재료 안전 검사를 꾸준히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철저한 안전 검사로 4월 실시한 농산물 10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 검사, 농산물 15개 품목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농·축·수산물 대상 방사능 검사 건수를 작년보다 30건 추가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농산물 대상 잔류농약검사, 가공식품·농산물 대상 GMO 검사도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11일 광주패밀리랜드에서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입양의 날(5월 11일)은 ‘한 가정이 한 명의 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아 입양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광주시는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입양가족, 입양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입양문화 확산에 기여한 노옥실 씨와 정인선 씨 등 2명의 입양가족에게 유공자 표창을 했다. 또 페이스페인팅, 입양 퀴즈 맞추기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입양 인식개선 이벤트와 입양가족 격려 및 지지 체험행사가 열렸다. 광주시는 입양가정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양아동 양육수당 ▲장애아동 양육보조금 및 의료비 ▲입양축하금 ▲심리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입양가족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공간 조성과 비용 지원, 입양가족 상담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입양의 가치와 분위기에 맞춰 정책을 개선하고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했다.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광주지역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점자도서관, 독서단체 등 46개 기관이 참여한 광주지역 대표 독서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학생‧시민들이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마술&비눗방울 공연, 피리부는 사나이 특별공연 등 다양하게 마련된 행사에 참여했다. 또 독서무드등 만들기, 자개책갈피 만들기, 책씨앗 나들이북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도 했다.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독서놀이터,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빈백, 인디언텐트 등 독서쉼터가 마련돼 편안하게 책향기를 만끽했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야외도서관에서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참여했다. 강 시장은 “시청 잔디광장에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웃음소리와 푸르름, 책향기로 가득했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부모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오는 6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인문학 강좌 ‘향토 인문학자가 들려주는 우리 땅‧인물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인문자산을 전파하고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지역 인문학자들이 맡아 광주의 지리와 인물 등을 소개한다. 1~2강은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이 충장로, 금남로, 의재로 등 도로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우리 고장을 빛낸 인물(김덕령, 고경명, 허백련 등) 이야기를 들려준다. 3~4강은 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장이 광주에 최초로 들어선 아파트, 신문사, 예식장 등 지역 최초 역사를 통해 광주가 발전하고 변화되어온 과정을 짚어본다. 강연 참여 신청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지역 특화 인문학을 통해 시민의 애향심이 고취되고 지역 정체성이 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문학 강좌 발굴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 사무관인 진일, 박길현 팀장이 ‘제132회 기술사 자격시험’에 동시 합격, 나란히 기술사 3관왕에 올랐다. 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 이에 관한 지도‧감리 등 기술업무를 수행한다. 기술분야 고시로 불릴 만큼 권위 있고 최고 등급인 박사급 수준의 전문기술자격이다. 현직 공무원 2명이 기술사를 동시 합격한 데 이어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기술사 3관왕을 달성한 것은 매우 드문 사례이다. 종합건설본부 구조물관리팀장인 진일 사무관(시설 5급)은 토목시공기술사(2012년)와 건설안전기술사(2020년)에 이어 이번에 토목품질시험기술사를 최종 합격했다. 2004년 공직에 입문해 도로, 하천, 상·하수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았고, 2019년 전남대 공학석사 학위 취득, 2020년 건설VE전문가(CVP) 합격,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방재전문기술인력시험’에 합격하는 등 자기계발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HRD 강의 콘테스트(건설안전)’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해 본선에 진출하는 등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6월21일까지 시민 29명으로 구성된 시민안전관찰단과 함께 시민 스스로 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문화를 정착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자율안전점검 실천 홍보에 나선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의 하나로 진행되는 자율안전점검은 총 46만3000여 곳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한다. 자율안전점검표 배부대상 중 45만8000여 곳이 일반가정이다. 이는 가스누출, 감전사고, 화재 등 생활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일반가정에서 높기 때문이다. 자율안전점검은 거주민 또는 다중이용시설 관리자가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 스스로 시설을 점검하고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대형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은 전기콘센트 관리, 가스누출 차단, 화재 감지기 작동, 건물 안전 등 4개 분야이다. 해당 자율안전점검표는 광주시 누리집과 안전신문고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시민 스스로 안전 점검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문예술극장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 행복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걸맞는 전문예술극장 건립을 위해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전문예술극장 건립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전문예술극장은 오페라, 뮤지컬 등 전문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장으로, 광주·전남 등 호남권을 아우르는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전문예술극장 건립사업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내년부터 중앙부처(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지난 4월에는 ‘전문예술극장 건립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행정 분야 2명, 전문가 14명(문화예술 11명, 건축 1명, 도시계획 1명, 조경 1명)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기간 사업 대상지 선정, 공연 장르, 운영 방식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공론화, 전문성 확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전문예술극장 건립이 대규모 시설투자 사업인만큼 초기 단계부터 시민과 전문가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