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일곡마을청소년월드컵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일곡제1근린공원에서 지역의 3개 중학교 학생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일곡마을청소년월드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곡중학교·일동중학교·일신중학교가 축구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체육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행사를 마련했고, 올해는 행사 추진위원회와 광주광역시 북구가 공동으로 주최해 ‘2024 일곡마을청소년월드컵’가 열렸다. 추진위원회는 참가학교 교장, 학생회장, 학부모회장을 당연직 추진위원으로 하고, 지역사회 위원 6명을 위촉하여 행사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갖췄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세 학교 학생들은 축구 경기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쳐 남자 축구는 일동중학교가 여자 축구는 일곡중학교가 우승을 거뒀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일곡동주민자치회, 광주인(iN)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일곡전환마을네트워크, 일곡햇빛발전협동조합, 한실마을전래놀이회, 한살림광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일곡중학교학부모회, 일동중학교학부모회, 일신중학교학부모회가 협력단체로 함께 했다. 마을과 지역의 기관과 단체가 뜻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4년도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사업에 선정되어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주중앙초등학교에 스포츠버스가 찾을 예정이다. 스포츠버스는 교육부에 등재된 도서(섬), 벽지(외딴지역), 접적(군사지역) 개소 650개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장소) 및 학교학생 100명이하 학교에 직접 찾아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스포츠 참여 등 새로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체육회 사업중 하나다. 광주에서는 학생 100명 이하의 학교 총7개교 중 광주중앙초등학교(교장 배창호)가 유일하게 11월중 스포츠버스체험행사로 2시간동안 몽골텐트, 음향기기, 각종 이벤트 물품 등을 지원받아 스포츠버스 체험 및 외부이벤트 체험 등 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스포츠버스 공모사업은 소규모 학교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교육청 등과 많은 협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17일 열린 제44주년 5·18민중항쟁 민주평화대행진에 본청 직원 등 500여 명의 역대급 인원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교육가족 민주평화대행진 참가단은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 학생대표단,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대표가 대행진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평화대행진 참가단은 오후 5시 광주공원 주차장에 집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 데 이어 ‘광주출정가’ 및 구호 배우기 등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을 마친 대열은 오월 풍물단과 방송차량을 선두에 세우고 금남공원까지 행진을 펼쳤다. 광주교육가족들은 이날 5·18이 새겨진 흰색 단체 티셔츠를 입고, 손피켓, 대형 현수막, 깃발 등을 흔들면서 행진을 이끌어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교육가족들은 행진 도중 금남공원에서 오월어머니,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5월정신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다짐했다. 대행진에 참가한 공훈 주무관은 “광주교육가족들이 시민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인 금남로를 행진하면서 광주정신을 다시 새길 수 있어 너무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
(누리일보) 광주와 제주가 민주평화와 교류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시장과 오영훈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강기정 시장이 광주시장으로는 처음 참석한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에서 ‘국가폭력에 희생된 4·3과 5·18의 진상규명 등을 위한 공동 협력’을 제안하고, 오영훈 지사가 이에 화답한 결과이다. 강 시장과 오 지사는 이날 5·18과 4·3을 상징하는 배지를 서로의 어깨깃에 채워주며 우호를 다지고 양 도시의 평화를 기원했다. 광주와 제주는 민주평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제주4·3–광주5·18 평화·인권 교류, 국립트라우마센터 운영 내실화,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공동 연대, 일상 속 문화예술공연 교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공무원 인사 교류 및 교육과정 교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주4·3 추념행사와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상호 방문하고 인권평화정책 개발, 우수사례 공유 등 평화인권 교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7일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하며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이종화 대구경제부시장 등 대구시 대표단을 직접 맞이했다. 강 시장은 홍 시장에게 5·18민주화운동 배지를 달아주고 광주 방문을 환영했다. 이들은 헌화·분향한 뒤 윤상원 열사와 전영진 열사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강 시장은 홍 시장에게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윤상원 열사와 전영진 열사를 직접 소개하며 영령들의 뜻을 되새겼다.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은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홍 시장은 참배 직후 언론인터뷰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두고 갑론을박하는 시대는 지났고,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쟁점도 모두 정리됐다. 다시는 대한민국에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이미) 여야가 합의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어 “헌법전문에는 일제에 항거한 3·1운동, 이승만 독재에 항거한 4·19이 담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그때의 광주를 지켜준, 지금의 광주를 있게 한 모든 시민을 마음에 새기며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1980년 5월 광주는 고립됐지만 44년이 흐른 지금, 광주는 더 이상 외롭지 않다. 수많은 이들이 광주를 기억하고 함께해 주기 때문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5·18 왜곡 온라인게임’을 제보한 초등학생 이호진 군을 언급하며, 5‧18 헌법 전문 수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 시장은 앞서 지난 13일 이 군을 광주시청으로 초청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강 시장은 “호진이는 5·18을 겪지 않았지만, 5·18을 배웠고 5·18의 왜곡과 폄훼에 맞서 용기있게 행동하며 왜곡을 막아냈다”며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5·18을 배우고 기억하고 있다. 이것은 5·18 유가족과 우리가 영령들의 몫까지 건강하게 살며 당당히 세계 속으로 걸어가야 할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새로 구성될 22대 국회와 개헌특위(가칭)를 구성해
(누리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17일 5·18 당시 3명의 학생이 희생된 광주동성고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5·18 계기교육’ 강사로 직접 나섰다. 이 교육감은 이날 동성고 1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5·18정신 세계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특히 최근 초등교사 커뮤니티에 5·18 왜곡·폄훼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는 가운데 5·18 계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았다. 광주동성고는 80년 당시 광주상고로 이성귀(2학년), 문재학(1학년), 안종필(1학년) 학생 등 3명이 계엄군의 총탄에 희생, 광주지역 학교 중 최다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 교육감은 특강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불의에 저항한 시민들의 위대한 항쟁이었으며, 80년 오월, 광주는 섬처럼 고립됐지만, 광주시민이 보여준 항쟁의 정신은 오늘의 정의로 계승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5·18정신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고, 세계로 확산해야 하는 숭고한 인류의 자산이라며, 광주교육청이 강조하는 5·18 세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특강에 앞서 광주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교육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베트남, 필리핀, 호주, 인도,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1회 교육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악, 지진, 화재, 생활안전, 호우, 응급처치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고 직접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된다. 유학생들의 원활한 체험교육 진행을 위해 체험기간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다문화가족전문대에서 통역을 지원한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재난 발생 대처 방법을 몸소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가가 찾아가 아픈 반려식물을 진단·치료하고 관리요령을 알려주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교감하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정에서 식물을 가꾸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많아지면서 추진됐다. 반려식물병원은 지역 영구임대아파트와 일반공동주택단지 20곳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까지 운영한다. 식집사의 고민 해결을 위해 ▲실내식물 주요 생리장해 및 병해충 ▲올바른 분갈이 및 관리방법 등 이론교육과 참여자가 가지고 온 식물을 분갈이하는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또 현미경 영상장비를 활용해 병해충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등 전문가 상담도 이어진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과정은 우울·스트레스 감소, 정서적 안정 효과가 크지만, 초보 식집사는 반려식물이 갑자기 시들거나 병에 걸렸을 때 어려움을 경험한다”며 “반려식물병원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문학관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제2기 창작공간 이용 문학작가’를 모집한다. 광주문학관 창작공간은 문학 집필에 집중하기 위한 작업실로, 문학관 2, 3층에 마련됐다. 이용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제2기는 6월 4일에서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최대 8명이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춘문예나 문학 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했거나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 혹은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예비 작가다. 장르는 모든 문학이다. 이용 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간 이용은 무료이며, 교통비·식비·체재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유선 인터넷은 무료 제공되며, 노트북은 개인용을 활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광주문학관은 시민과 작가들이 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문학 발전의 요람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 ‘수학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현장 맞춤형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중학교 수업·평가 혁신 현장지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교과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17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현장지원단은 동·서부교육지원청이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 다양한 실력을 키우자’란 슬로건 아래 수업 혁신과 내실화를 위해 조직했다. 총 10개 교과 77명의 중·고 교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현장지원단은 광주 관내 중학교를 찾아가 교원의 수업·평가 역량 강화 연수와 수업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총 200여 개의 다양한 공통 및 교과별 주제 목록을 학교에 안내해 오는 21일까지 연수와 컨설팅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장지원단의 도덕, 사회(역사 포함), 수학, 체육, 중국어, 한문 교과의 현장지원단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수학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현장지원단의 연수 및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과별로 진행하는 첫 번째 직무연수이다.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3학년도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3일, 16일 ‘2024 초·중·고·특수학교 독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독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는 시교육청 역점프로젝트인 ‘다시 책으로’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인 ‘1교 1독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각 학교의 독서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했다. 연수는 광주화정초 이옥준 교사 외 총 8명의 독서교육 전문 강사를 모시고 진행됐다. 특히 ▲독서관 활성화 방안 ▲초·중등 독서수업 실천 사례 ▲자치학교와 독서교육 ▲타 시도 독서교육 사례 등 독서교육 내실화와 독서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에게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독서활동 지원과 새로운 독서교육 방안 모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이외에도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책으로 세계로, 학부모 독서동아리 연수,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문학기행, 꿈을 실은 독서열차, 대학연계 독서동아리 지원, 제19회 빛고을독서마라톤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사업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n
(누리일보) 다변화하고 있는 세계질서와 남북관계 속에서 5·18광주정신을 바탕으로 평화의 시대, 통일로 나아가는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광주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을 맞아 16일 광주YMCA에서 통일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민족평화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5·18민주화운동을 계기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화통일 인사들을 초청해 오월정신을 계승하고 평화통일운동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김수복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장(80·뉴욕), 이철 재일 한국양심수동우회 대표(76·일본), 이용재 호주한인복지회장 등 해외에 거주하는 민주화운동가 9명이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포럼은 ‘변화하는 남북관계와 통일운동의 실천과제’를 주제로 최은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사무처장의 발제와 팀별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구상에 분단국가는 한반도가 유일하지만 전 세계에 전쟁과 갈등은 끊이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우리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행복나눔스포츠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최다 예산인 1억 3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행복나눔스포츠교실은 소외계층 및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환경조성과 다양한 종목 프로그램 제공으로 스포츠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청소년들의 스포츠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및 64개 중앙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받아 9개 시도체육회 및 22개 중앙종목단체 중 최우수단체로 최종 선정되어 총 1억 3백만원을 확보했다. 시 체육회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에 거쳐 관내 다문화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풋살·배구·빙상·볼링·줄넘기·양궁 7개 종목 총 11개 종목 교실을 진행하고, 각 개소별 책임강사 및 보조강사 배치와 프로그램 진행 경기용품, 유니폼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및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광주체육의 여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민간·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등 지역현안을 위해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들과 인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를 위해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명예시민으로 추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간부회의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8명의 국회 상임위 배정에 대해 내부적으로 의견들이 모아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민간·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 및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지역현안을 풀어갈 국방위와 문체위 소속이 없어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두 핵심 현안을 챙기기 위해 국방위나 문체위 국회의원들과 인연을 만들어가겠다”며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찾아 광주시를 위해 역할을 해주실 것을 요청드리고, 이분들을 명예시민으로 추대하는 등의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미 중부권엔 청주공항, 남부권엔 가덕도신공항, 동남권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서남권엔 전북 새만금공항 등 거점공항의 주도권을 놓고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올해 내 민간·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