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상품 우선구매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관계 공무원,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LH 등 공공기관 지역본부장, 관내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또는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에 관내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관내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해 왔지만 기업이 체감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와 LH, GH 등 유관기관이 함께 상생방안을 찾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은 기업들이 처해진 어려운 상황을 호소하며, 지역 내 역량있는 기업들이 관내에서 경제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사업 발주 및 인허가 시 경제단체와의 협력 시스템 도입, 공동도급 및 하도급 제도 개선, 관내 기업 현황 관리 및
(누리일보) 안성맞춤아트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9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혜미 Quintet Wonderful Jazz’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즈 전문잡지 Jazz People이 선정한 대한민국 재즈씬을 끌어 나갈 2012 라이징스타 선정과 2014년 한국 재즈계 최고의 뮤지션을 선정하는 리더스폴 보컬 부문에 최연소로 노미네이트된 보컬리스트 김혜미의 감미로운 무대이다. 무대를 채워나갈 김혜미 쿼텟은 강지은(피아노), 정상이(베이스), 신명섭(색소폰), Manuel Weyand(드럼)으로 구성된 5중주 밴드로 재즈부터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재즈 연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1 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3일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옥산동 소재 농업인직거래 새벽시장에서 ▲치매예방체조 ▲걷기행사(1.3km) ▲체험부스 운영 ▲축하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 간 11만보 달성(1일 최대 1만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1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 4월 걷기챌린지를 운영하여 총 1,870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목표달성자는 1,207명으로 달성률 65%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9,348명(2024. 4. 30.기준)으로 4월 워크온 친구초대 가입 이벤트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374명 증가로, 전달 대비 약 2배 증가하여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시민들의 야간 의약품 구매 편의를 위해 공공심야협력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심야약국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심야협력약국은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 조례’ 시행(24.5.10.)에 맞춰 5월 13일부터 지정 운영한다. 지정약국은 365세심당약국(인지2길6)으로 공공협력약국 및 자체운영시간을 포함하면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공심야협력약국 운영으로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밤에 갑자기 아프거나 의약품을 사야 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없었으나,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 시간에도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4월과 5월 1, 2일 등 두 번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감염취약시설, 병원의 감염관리자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교육지원청 보건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감염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군 연쇄상구균 및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과 같은 국외감염병의 지속적인 증가, 수두 및 의료 관련 감염병과 식중독의 집단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 시설 보건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법정감염병 개요, 상시 방역 수칙, 감염병 의심환자 및 확진자 발생 등의 시나리오 상황을 기반으로 토의식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 또는 어린이집에서 호흡기 감염병 집단발생 시 감염병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토의하며 추후 집단발생에 대비해 적절한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 방역체계에 힘써주신 각 기관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을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도 사업으로써 고학력이거나 고숙련인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족돌봄 등으로 단절된 경력과 실무감각을 다시금 살릴 수 있도록 교육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는다. ‘2024년 전산회계1·2급 과정(모집기간:13일까지)으로 관내 구인수요를 고려하여 주로 IT를 활용하는 회계교육과정이다. 하루 5시간씩 총 172시간 교육으로 교육일정 중 자격증 시험을 치룰 수 있으며 교육접수는 안성시 평생교육통합플랫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8명이며, 훈련생 선발 면접 후 최종 교육생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5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전산회계(세무사회) 1,2급 자격증 취득과정이다. 자격증 시험은 6월, 8월에 진행되며 교육 중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교육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안성시비전센터(2025년 개소예정)를 현수동 일대에 건립하고 있으며, 여성새일센터 상담사 인원을 보강하여 취업기능을 강화하고, 경기도여성취업플랫폼 꿈마루
(누리일보) 지금 수도권 인근에 가볼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여행맞춤도시 안성으로 떠나보자. 안성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안성시티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주중, 일요일 운영 가능) 운영되는 시티투어의 주요 코스는 안성의 옛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안성맞춤박물관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석남사를 비롯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안성팜랜드 등이며 오이 감자 포도 수확체험, 떡케이크 만들기 등 농촌테마마을의 계절별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다. 안성맞춤랜드에서는 박두진문학관과 사계절썰매장이 있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관광의 별’ 안성남사당놀이의 흥겨운 여섯마당을 관람할 수 있어 최고의 나들이 여행으로 손색이 없다. 시티투어 버스는 오전 7시 서울시청역 3번출구 앞에서 출발해 서울교대역 9번출구, 동천간이버스정류장 등에서 탑승하며 안성에서 탑승을 원할 경우 안성맞춤박물관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안성시 시티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예약 및 날짜별 여
(누리일보) 지난 2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안성문화원과 자원봉사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봉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안성시 주민들이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누리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다 큰 공헌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봉사문화 확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성문화원과 함께 주축을 이루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2동의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5월 2일 아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장애인 가구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추진했다.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협조 요청으로 출동한 순간2동특공대 대원 16명은 독거 장애인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방, 화장실 등에 쌓여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분리해 배출하고, 냉장고 안에 방치되어 있는 부패한 음식물을 처리하는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깔끄미 사업과 연계해 물걸레 청소 및 소독을 진행했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와 연계해 A씨의 주거 공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안성2동 김학재 동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순간2동특공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누리일보) 일죽면발전위원회는 5월 2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일죽면, 동부농업기술상담소, 일죽농협, 일죽면 축산단체 및 축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축산 냄새 저감 상생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지역단체, 축산단체, 축산농가들이 모여 축산 냄새에 대한 저감 방안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과 자발적 노력 등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공감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일죽면장 이원섭을 선출하고, 축산냄새 모니터링 방안, 관내 우수 농가 견학, 축산 냄새 저감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실천 결의 대회 등 24년도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 축산업은 지역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냄새 문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지역민과의 상생이 일죽면 축산업의 발전의 필수 요건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에 맞는 우수사례들을 발굴하고 축산 냄새를 줄여 나아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외부
(누리일보) 안성시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곡면 복지회관 주변 화단정비 및 꽃화분을 조성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계획했던 주민자치센터 꽃화분 조성 및 화단정비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더불어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추진했다. 이인우 원곡면 주민자치위원장은“바쁜시기에 화단정비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원곡면 복지회관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잘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지역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원곡면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곡면 각 기관사회단체와 협심하여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30일, 안성시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가 신생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아이들과 동심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는 특색사업이다. 금광면주민자치위원과 신생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등 39명이 함께해 아이들의 안전과 1일 부모 되주기 라는 사업 목적에 맞게 주민자치위원과 아이들을 1:1로 짝을 이루어 위원들이 아이들의 보호자로서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으며, 아이들에게 부모의 정을 나눔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당일 나들이에 함께한 신생보육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일일 부모로 함께 해주신 금광면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 정말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행사를 추진한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쌓은 뜻깊고 보람된 하루였다”라며, “오늘 아이들의 끊임없는 웃음소리와 즐거운 목소리 덕분에 우리 주민자치위원들도
(누리일보)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한 평생교육 강사 및 장애인 코디네이터 활동가들이 부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체험비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평생교육 강사 다육아트 이혜영 강사, 케이크&베이킹 오아리 강사 외 8명과 장애인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활동가 등이 총 50만원을 기부했다. 고상영 체육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계기로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 나눔과 실천 운동으로 평생학습 박람회의 기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안성시 장애인 평생 학습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받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들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안성시는 영세사업자나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로 세금 상담을 한 이홍종 마을세무사에게 경기도 유공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표창은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세무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표창장을 전달하며 마을세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공 표창장을 수여받은 이홍종 마을세무사를 포함하여 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 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안성시는 마을세무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안정적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금 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제도로 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 6명(정재권, 두용균, 이홍종, 정형규, 이경우, 김용선 세무사)은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해 준 마을세무사의 노고에 감사의 말
(누리일보) 안성시는 경기도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2024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20%의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143종(시각 72종, 지체・뇌병변 23종, 청각・언어 48종) 등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18일, 경기도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