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포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시는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위주로 점검 대상을 선정해 중복점검을 방지하며 위험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집중안전점검으로 시설의 위험 요인을 해소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겠다”며, “점검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15개 부서가 66개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누리일보) 포천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관련시설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첫 시작은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영현, 박동화)다. 이날 현장에는 박동화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송기태 실무협의체 위원장, 이정식 사무국장, 이미영 간사, 이나래 간사가 참여했다. 박동화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청렴이다. 우리 사회복지 가족들은 이러한 기본을 충실히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5일 가산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 노인회 및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노인회 역사 탐방 견학 논의 등의 순으로 정례회의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포천소방서의 협조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조도행 분회장은 “각 경로당 회장과 총무의 협조에 항상 감사드리며, 가산면 노인회가 가장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은 “가산면 노인회는 앞서나가는 노인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가산면 노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오는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 후 뉴스포츠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뉴스포츠’는 축구, 야구, 줄넘기 등 대중적인 운동 종목의 동작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새로운 운동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운동이 끝난 후 실시되는 혈압, 혈당, 고지혈증 측정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뉴스포츠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6시 30분부터 17시 20분까지 군내면 종합운동장 보조트랙 집결지에서 달팽이 걷기운동 교실을 실시한다. 걷기 운동은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혼자서도 쉽게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뼈, 근육에 적당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2023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포천시 걷기실천율’은 48.5%로, 지난 2022년 39.9%보다 증가했으나 경기도 51.7%에 비해 3.2% 낮은 편이다. 프로그램은 포천시체육회 강사의 지도로 군내면 종합운동장 보조트랙에서 준비운동을 마친 후 출발해 선단방향으로 복장대교를 반환해 돌아오는 구간을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준비운동, 저항 및 근력강화 운동을 구간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걷기교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설치해 내 걸음수를 확인해아 하며, 걷기 교실을 80% 이상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걷기교실 운영시간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소흘읍 보건지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건강댄스 및 근력튼튼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댄스 및 근력튼튼 운동교실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신체 활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체육회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한 근육 이완 및 강화 운동과 함께 만성질환자의 건강·운동·영양 이론교육, 개인 기초검사(혈압, 혈당, 고지혈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소흘 하천변을 걷는 신체활동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마지막 운동이 끝나면 혈압, 혈당, 고지혈증을 측정하고 체성분을 검사한다. 이후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사후평가를 거쳐 변화를 비교한다. 교육 대상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중 1가지 약을 복용하거나 비만(BMI25 이상)인 자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포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의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5일 소흘도서관에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독서지도(독서코칭) 과정을 수료한 뒤 보육기관에 강사로 방문해 독서활동을 진행하는 만 56세 이상부터 만 76세 이하까지의 어르신 독서도우미를 지칭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 독서도우미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사업의 내용과 파견 일정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매주 책 읽어주는 할머니를 기다려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유아들에게는 책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은퇴한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흘도서관의 대표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독서도우미의 방문 수업은 오는 29일 시작하며, 12월까지 10명의 어르신 독서도우미가 포천시 보육기관 10개소에 주 1회 방문해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월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5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장기요양 시설급여 제공기관 시설장 등 시설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대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건강보험공단은 3년을 주기로 장기요양급여관리를 위한 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포천시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가오는 2025년 시설급여 평가를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이번 직무교육을 마련했다.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포천운영센터 김진미 센터장이 강의한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 평가매뉴얼 일반사항, 평가에서의 기관운영, 평가지표 및 매뉴얼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설 종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노인요양서비스가 노인요양서비스 분야의 중심이 돼 높은 수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한다”며, “이번 교육이 직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사회
(누리일보) 포천시는 4월부터 소흘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소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플라워(4월 24일)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5월) ▲인생샷을 부탁해(6월) ▲가족 팝아트 초상화(7월) ▲오일 파스텔 감성 드로잉(8월) ▲프랑스 자수 클립 책갈피(9월) ▲캘리로 읽은 시(10월) ▲세계인을 사로잡은 애프터눈 티(11월)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12월) 등이 예정돼 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복합 문화공간 및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매월 소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포천시보건소에서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포천시 보건소는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서 보건소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포천시보건소의 무료 결핵 검진을 받도록 안내했다. 결핵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에 의해 전파되며, 발병 시 기침, 가래, 무력감, 미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소매로 입을 가리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포천시보건소 계현미 감염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보건소 결핵관리실에 방문해 무료 결핵 검진을 받아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청과(주)(대표 박상헌)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회장 장성산)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미숙) ▲(주)테크로스환경서비스(대표 김정철) ▲㈜에코비트워터(대표 김인석) ▲(주)아이제이엔솔(대표 채경석) ▲(주)이산(대표 이원찬)과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국청과에서 전달한 희망 사과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사에서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월 1회, 14일 전후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포천시 지정 기탁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고 이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고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포천시사' 편찬 사업의 추진을 위해 4월 포천시사편찬 시민위원회를 운영하고 포천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포천 관련 기록 자료 등을 수집한다. 시는 지난해 포천시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새로운 '포천시사' 편찬 사업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편제를 모색하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포천시사 편찬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읍면동 이통장, 주민자치회 등 시민에게 포천시사 편찬의 필요성 및 방향, 포천시사편찬 시민위원회 추천, 포천 관련 자료 수집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고서적, 족보, 교과서, 일기, 홍보물 등 포천 관련 기록 자료, 포천의 옛 지명 및 유래를 알 수 있는 자료, 포천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등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포천’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새롭게 편찬되는 포천시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들 예정”이라며, “오는 2027년까지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포천시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 인문 아카데미 '김창옥의 힐링아지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천 인문 아카데미’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지식 함양을 목표로 교육, 과학, 건강, 문학, 예술, 여행, 철학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테마를 주제로 한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연 주제는 ‘토닥토닥 소통학 개론’이다. 소통 전문가인 김창옥 강연자는 특유의 재치있는 화법으로 청중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가며 우리가 실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법에 대한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지인들과 함께 치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김창옥의 힐링아지트-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을 통해 행복한 가정과 즐거운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포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7일 10시부터 16시까지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4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상담반이 직접 지자체 상담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사업이다. 지적,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생활법률, 서민금융, 교통·도로, 국방·보훈·경찰, 재정·세무,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달리는 국민신문고 참여기관인 철원군, 연천군이 참석한 가운데 ‘달리는 국민신문고’ 실무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제도는 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과 관련된 고충민원을 해소하거나 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포천아트밸리 내 천주호에서 포천시민과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동과 감사의 순간을 전하는 ‘내 맘을 전해주호’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재단은 천주호 직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참여자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가족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내 맘을 전해주호’는 포천아트밸리만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해 가족과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을 더욱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아트밸리만의 감동전달 프로젝트 ‘내 맘을 전해주호’ 이벤트는 오는 6월 29일까지 매월 2회(4월 27일, 5월 11일, 5월 25일, 6월 15일, 6월 29일), 1일 1팀만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천아트밸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력적인 영상의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