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3일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4명을 대상으로 4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미디어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경복궁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착시 미술과 첨단 디지털 미디어로 구현한 다채로운 참여형 작품을 관람해 문화·예술적 역량을 함양하고 고궁 관람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유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람하는 동안에는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한 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지역 내 주택 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집게차를 지원하고 청소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지난 3월 주택 화재 피해를 입은 가구로, 면은 주택 폐기물 등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군내면 의용소방대(대장 한태환),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요한) 등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대상 가구의 이불 및 옷가지 등 화재 잔존물을 제거하고 내부를 정리하며 임시 거처를 청소했다. 한태환 군내면 의용소방대장은 “복지대상 가구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복지대상 가구를 돕기 위해 힘써주신 구읍3리 박철 이장,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군내면 의용소방대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내면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이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매월 포천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재무회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예산작성 시 느끼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집 예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교육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질문지를 받아 질문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은 ▲2024년 재무회계 이해 ▲어린이집 실정에 맞는 예산작성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재무회계 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했다. 센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79개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및 원장 95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전문 컨설팅 강사를 통한 1:1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사후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91.3%, ‘만족’ 8.7%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재무회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보다 능률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한 환경보호 과제 ‘청·정’을 진행한다. 청소년 정화 활동의 줄임말인 ‘청·정’은 청소년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키링,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가방, 폐손수건을 활용한 포장랩 등을 직접 만들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환경 보호를 독려하고 스스로 실천하게 된다. 또한, 에너지드림센터를 견학해 에너지 자급 건축물(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체험하고 포천시 기후변화대응팀과 연계해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책임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강남구청과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을 맺고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강권을 전액 지원한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1,600여 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특목고와 EBS, 대치동 스타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돼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까지 동시에 관리가 가능하다. 관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수강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1년간 제공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점차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대도시에 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턱없이 부족하다. 인터넷 수강료 지원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줄이고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생에게 영어독서, 화상영어, AI 학습관리, 수학학습 등 기초학력을 향상하기 위한 정규 교육과정에서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신청받아 보조금으로 지원해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송우 우체국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현 소흘읍장,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복 민간위원장, 송우우체국 최창상 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지원 ▲우편집배원의 위기가구 제보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및 사례관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창상 송우우체국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 집배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흘읍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송우 우체국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및 수련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관내 초·중·고·대학생으로 선발된 총 7개 청소년자치기구에 소속된 청소년 72명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참여(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상구’ ▲청소년크리에이터단 ‘포크’ ▲청소년안전자원봉사단 ‘SAY클럽’과 포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포커스’ ▲청소년요리봉사단 ‘쿡볼’ ▲청소년축제기획단 ‘LINK’ 등이다. 이후 청소년자치기구 위원들은 연합 수련캠프를 진행해 리더십 협동 교육, 관내 허브아일랜드 관람 및 조향사 체험 등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기르고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등 청소년의 권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는 앞으로 1년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각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6월까지 포천시청 신청사에 ‘청렴서재’를 설치·운영한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청렴서재’는 ‘책에서 만나는 청렴’을 주제로 '다산의 마지막 공부', '리더라면 정조처럼' 등 공직자의 윤리와 청렴에 대한 도서들로 구성됐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에 마련한 ‘청렴서재’의 청렴 도서가 공직자들이 청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정책과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고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청소리(청렴소통리더) 아카데미, 청렴도서 필사, 독서 릴레이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4년 ‘맛앤멋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포천 맛앤멋 음식점 사업은 포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해 포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매년 대상 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 지정을 신청한 업소는 맛과 메뉴, 영업환경, 위생관리 등 4가지 부문 총 22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신청 업소는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 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받게 되며, 가점을 포함해 85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포천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다. 결과는 6월 중 각 업소에 개별 통보된다.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현판, 지정서, 인센티브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며, 포천시청 누리집, 홍보 책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천시청 식품위생과로 방문,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을 대표하는 맛있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선단동 763-14번지 일원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는 지난 22년 선단초등학교 학생들이 “선단동 지역에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곳이 없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보낸 것을 계기로 조성됐다. 약 1,600㎡의 부지에 조합 놀이대, 복합그네, 집라인, 휴게공간(야외원두막), 화장실 등의 시설이 설치된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는 1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4월 설계에 착수해 12월에 조성을 완료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조성된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에서 걱정없이 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했다. 앞서 포천시는 총 1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1차 사전심사를 거친 뒤 8건의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순위와 인센티브를 확정한 바 있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현응 팀장과 서민준 주무관은 13년간 지속된 개 물림 사고 위험, 분뇨 악취, 소음, 농작물 피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180마리의 유기견을 구조 및 입양하는 등 장기 집단민원을 해결하고 마을 환경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 그 밖에 우수상에는 ▲전웅배 팀장과 최천명 주무관의 '천만 관광객 유치와 명품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 계획’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로 눈 깜짝할 새 ‘완성', 장려상에는 ▲이기승 팀장과 신유애 주무관의 '농업 분야 노동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 등이 선발됐다. 또한, 특별상으로는 ▲원정묵 팀장과 채영호 주무관의 '관행을 혁파하다. 포천의 지도를 새로 그리다. 미래를 현실로 구현하다.' ▲최진용 팀장과 배경재 주무관의 '깊이울저수지 행정
(누리일보)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 13일까지 포천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실에서 ‘GTQ(그래픽기술)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GTQ(그래픽기술) 자격증 취득반’은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자격증 취득 전문반으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22명의 교육생이 교육에 참여해 90%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교육은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했다. 가장 어린 교육생은 16세, 가장 연장자는 71세로 청년층과 어르신 연령층 모두 높은 참여도와 출석률을 보였다. 교육생들은 어도비 포토샵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민미경 강사는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처음으로 GTQ 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진행했는데, 교육생들 모두가 열정으로 교육에 임했다”며, “앞으로 포천시민과 포천미디어센터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수준 높은 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인데, 취득한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이번 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포천시 ‘제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년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이다.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1부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사회복지사들의 건강을 지키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힐링 워크숍이 진행됐다.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현장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행사가 재충전하고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도 불구하고 항상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포천시는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다. 포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4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분야별 관심도를 분석해 운영기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 공모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교육발전특구 신청은 물론 향후 포천시 교육지원 기본계획 수립 시 통계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포천시의 교육지원 시책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면 재구조화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형 공교육 혁신으로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더 나아가 정주까지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현재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추진중이며, 오는 6월 2차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는 민생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다. 오는 4월 30일 첫 번째 주제인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노인, 농업, 청년 등 분야별로 총 4회 이상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정담토크의 세부 일정은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4월 30일)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 정책(5월 28일) ▲청년농업인 육성과 포천농업의 미래(6월 4일) ▲청년이 얘기하는 청년일자리 정책(6월 26일) 등이다. 시는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민생과 밀접한 주제를 놓고 관계 부서와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된 정책과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심도 있는 토론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정책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도록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해당 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될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