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는 30일 광명동·철산동 권역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와 전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가 효율적으로 의료급여 제도를 이용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며, 정보를 알지 못하여 어려운 상황을 겪지 않게 하려고 마련됐다. 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권리보호와 효율적 의료 서비스 이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의료급여 제도 안내’ 권역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 제도와 의료급여 이용 방법, 의료비 지원 복지정보,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 사항 등이다. 아울러 광명시 약사회에서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교육해 안전한 의약품 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약물 부작용 등 건강 악화 예방을 도모했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의료급여제도 홍보 안내문을 읽었을 때는 내용이 어려웠는데, 장애인 보조기기, 임플란트 지원 등 궁금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약물도 안전하게 관리하고 복용해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이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현재보다 전향적인 태도로 노력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박 시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분권 정책포럼’에 발제자로 나서 “정부와 정치권은 자치분권이 민주주의 발전에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하면서도 확신과 믿음이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미디어펜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정부, 지자체, 기업의 미래지향적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자치분권의 핵심의제인 재정 분권에 대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여전히 7대 3에 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직 지방이 준비가 안 됐다고 말하는 것은 지방정부를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일침하고 “안전과 외교를 제외한 교육, 문화, 환경, 복지 등의 영역은 지방에 재정을 넘겨줘야 지방분권과 자치분권이 강화된다”고 강조했다. 법과 제도의 허점이 지방자치의 획일화를 부추기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박 시장은 지자체 기관구성
(누리일보) 과천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산하기관 회계 담당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지방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회계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최종오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회계 개념과 세출 예산 집행 절차 △예산 성질별 세부 집행 지침 △지방자치단체의 구매 카드 사용 방안 △주요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무자들의 회계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례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과 관련하여 “과천시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상반기 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회계 담당자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을 위해 모든 담당자가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방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며, 이를 위해 회계실무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부천시청소년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연합하여 추진한 ‘부천 청소년 주류화 선언, 유스 메이커(Youth Maker)로 하나 되다’ 프로젝트로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후원하며,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창의적인 사례 중 청소년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청소년 활동의 기반을 구축하고, 청소년 주도의 도시 혁신을 실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청소년 중심의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시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학교, 기업, 단체 등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 간 협력을 이끌어 내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창의혁신 활동(STEAM Maker),
(누리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부천시행정사회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는 △다문화가족 출입국 외국인 관련 법률 교육 및 상담 지원 △개인 및 가족 출입국 문제 상담 지원 △일반 민원행정 상담 및 지원 △체류자격 연장 및 변경에 필요한 교육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재형 부천시행정사회 회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입국 문제, 법률 문제 등에 대해 행정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족에 필요한 교육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부천시행정사회와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행정적 절차 등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홍민섭 주민자치회 위원 재능기부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10가구에 원격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 LED 조명등을 설치했다. 스마트 조명등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의 주거 생활 불편 해소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 복지사업으로 진행됐다. 금번 사업은 장애 정도, 수급여부, 가구원 수, 연령, 거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 후 대상자를 선정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광회 위원장은 “지역사회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멀리서도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 조명등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전기공사 관련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계시는 홍민섭 주민자치위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관내 거동 불편 취약계층의 주거 생활 어려움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원격 조정 리모트 컨트롤 등 스마트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기간을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헷갈릴 수 있는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김장 김치의 재료가 되는 배추와 무 등 채소와 젓갈류는 다루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되는데 이를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로 잘 구분해서 배출해야 한다. 흙이 묻은 배추(채소) 겉잎 및 잔재물, 쪽파, 대파, 마늘, 양파 등의 뿌리나 껍질, 고추씨 등 김장을 담그기 전 발생한 각종 채소류는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여야 한다. 또한 절인 배추, 무, 젓갈류, 양념 등 김장을 담그면서 발생하는 절임 이후 채소류는 음식물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나 공동주택에서는 개별계량 장비에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 쓰레기의 적정 처리를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시민분들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와 만안구・동안구의 명예시민과장회 회원들이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안양의 K리그1 승격을 응원하기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30일 시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30분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양 구청의 명예시민과장회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가변석에서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으나, 이들은 다음 경기의 승리를 기약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안양시의 명예시민과장 제도는 시민이 직접 종합민원실 등에서 교대로 근무하며 민원안내 및 시정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로, 1994년 6월 처음 시작돼 현재 총 119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명예시민과장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축구단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명예시민과장님과 함께 안양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올해 4월부터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지난 2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최근 6개월 이내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가족을 우선으로 회당 1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했으며, 매회 계절에 따라 지역 농촌자원을 연계한 △제철나물 수확 및 요리 체험 △블루베리 잼 만들기 △바람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모든 프로그램이 기대 이상의 정성으로 준비되어있어 만족스러웠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일상 속 기분 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과 30일 ‘2024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민원 우수공무원과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했으며,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민원 환경과 특이민원으로 심리적 부담감이 더해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 회복의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은 △싱잉볼을 이용한 힐링 명상 △공감적 헤아림을 주제로 한 친절 교육 △600년 선조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 ‘북촌한옥마을’ 탐방 △뮤지컬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싱잉볼 명상으로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북촌한옥마을을 산책하며 직무에서 벗어나 휴식과 심신 안정을 취했으며, 뮤지컬 관람을 통해 민원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이 감정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9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재료를 직접 다듬어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는 통복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혜영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눔으로써 온정의 손길을 이어갈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따뜻한 정이 전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신장동 53-15번지 일원에 야생화와 조경수를 심고, 화산석과 메주석 등을 활용해 꽃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마을 꽃길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1차 봄꽃, 2차 가을꽃 심기에 이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1동 주민자치회 위원 14명이 함께 주변 잡초, 쓰레기 등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다양한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이날 심은 야생화는 한파에 강하고 색감이 알록달록해 다가올 겨울철에 한층 생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참여하고 고생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꽃 화단이 주민들의 마음에 알록달록 예쁘게 자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위원님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생애주기별 특화사업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중장년 1인 가구 40세대를 선정해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5060세대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 의심 가구 및 생활이 어려운 홀몸 가구를 발굴해 지원했으며, 46개 부락의 통장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웃살피미)으로 활동하며 방문 조사부터 발굴까지 촘촘한 돌봄 실천을 통한 지역복지 차원의 고독사 예방 노력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겨울을 앞둔 요즘 고물가와 난방비 부담 등 경제적 위기와 외로움을 오롯이 홀로 견뎌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사회문제인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저소득층 인구수는 물론 1인 가구수가 항상 상위권인 중앙동은 역세권 및 산업단지 일용근로자 유입으로 특히 중장년 1인 가구 고위험 가구 층이 두터울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그램개발
(누리일보) 오성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29일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교생이 참여한 오성채움마켓의 수익금 23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성채움마켓은 오성초 친구들이 ‘아나바다’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진행한 교내 활동으로, 진행부터 물품 및 기부활동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학부모회와 교직원까지 모두 적극 참여해 폭발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 됐다. 바자회에 참여한 학생자치회장 최준영 학생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오성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현덕면 젊은 농업인(꿈트리)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28일(월요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덕면 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덕면 농민상담소의 젊은 농업인 구성 이유와 올해 벼농사 재배 동향, 교육 방향, 모판 줄이기 농법 실증사례 및 사업구성안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농업기술센터 부서장들의 지원 방향 등에 대한 당부의 말이 있었다. 이우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특강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하는 시대에 우리의 대응 자세’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며, 영농 현장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영농 인력수급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현덕면이 벼농사 중심의 농업·농촌 지역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애로사항 해결에 농업기술센터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요한 농업인의 농업에 대한 철학적 부분을 다 같이 공유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간담회를 마쳤다. 허광운 현덕면 농민상담소장은 “꿈트리 모임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통해 역량과 내실을 다져나갈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