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제8회 장미마을 축제'를 맞이해 관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우만2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택가 및 골목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축제 대상지인 우만동 51-1번지 장고개어린이 공원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했다. 특히, 단순 쓰레기 수거 활동에서 나아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미흡한 대학가 일대를 집중 정비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쾌적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섰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장미마을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의 꽃인 장미를 주제로 하는 우만2동 장미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 70여명은 권선구 입북동 소재 유휴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파종을 실시했다.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사랑의 고구마’ 사업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고구마를 재배해 화서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들이 손수 파종한 고구마 순은 총 400포기였으며, 10월 경 수확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 손을 보탠 장보웅 화서1동장은 “일 년 동안 땀 흘려 거둔 소중한 결실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야말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더 나은 화서1동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이승원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오랫동안 화서1동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단체로 기능했다. 오늘 진행된 고구마 심기 활동은 일 년 농사를 시작하는 첫걸음으로 큰 의미가 있다. 화서1동 주민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재배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월부터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행궁동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행궁동 관내 경로당 및 행궁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문성이 있는 강사가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이에 더해 복지수요를 파악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행궁동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등 어르신들의 보다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행복마을지킴이 4명 등 총 5명의 근무자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 ▲지역순찰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EM살포 ▲생활공구 대여 등 주민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2024년 2분기 환경소음 측정망 운영’을 위한 환경소음 측정을 실시한다. 환경소음 측정망은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지역별 소음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정책기본법'과 '소음‧진동관리법' 규정에 따라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수원특례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녹지, 종합병원, 학교, 일반주거, 상업, 일반공업지역 내 생활 여건 및 환경 소음도가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30개 지점을 선정해 분기마다 환경소음을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 팔달구는 상업지역 내 5개 지점(일반지역 3개 지점, 도로변 지역 2개 지점)에서 주간 4회(9시, 12시, 16시, 20시), 야간 2회(23시, 익일 1시) 총 30회 환경소음을 측정한다. 지난 1분기 환경소음 측정망 운영 결과에 따르면, 팔달문과 교동사거리를 연결하는 대로변과 화성행궁 주변에서 화성행궁의 관광 활성화와 팔달 10구역 재개발로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증가해 야간 환경소음
(누리일보)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일 중·고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배다리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부터 경기남부생태연구소와 협력해 배다리생태공원, 군문천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을 통해 숲 해설가와 함께 배다리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생물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생명의 집 비오톱 만들기’, 자연의 향기를 담은 ‘향기 주머니 만들기’ 그리고 흙 공(EM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평택중 1학년 청소년은 “배다리생태공원에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지 몰랐다”며 “내가 만든 EM공이 저수지 수질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활약으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육상·볼링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16개 시·군)에 참가한 양주시는 종합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양주시는 육상, 볼링, 축구, 궁도, 골프의 5개 종목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육상, 볼링 종목에서 양주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활약이 컸다. 양주시청 육상부(감독 하경수) 소속 최윤경, 이선민 선수가 여자 일반부 400m 계주, 1,600m 계주에서 함께 2위를 차지했다. 최윤경 선수는 1,600m 혼성 계주 1위, 200m 2위까지 차지하며 양주시의 육상 종목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양주시청 볼링부(감독 남상칠) 소속 이혜미, 김정연, 이효진, 김하은, 김동요, 홍선화 선수는 여자 일반부 1위를 차지하며 남자 일반부의 1위와 함께 볼링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0년 5월 창단한 볼링부와 지난 4월 창단한 육상부를 꾸려 두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14일 오전 가납리 비행장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봇 페스티벌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가납리 비행장에 개최예정인 드론봇 페스티벌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축제 주관부서 및 협조 부서장으로부터 축제개요, 추진상황, 부서별 협조사항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양주시와 지상작전사령부가 협력을 통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5만6천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다녀간 바 있다. 양주시는 드론봇 페스티벌의 정례 개최로 양주시 서부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드론 및 로봇 산업을 유치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행사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장의 구성과 배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 및 예측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해 나가기 바라며, 전년보다 더욱 성대한 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 부서
(누리일보) 화성시가 야간・휴일에도 소아들이 원활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지정 진료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소아 진료 인프라를 강화한다. 소아청소년 진료기관이 전문 인력 채용 및 운용, 체력 유지 등의 문제로 야간 진료기관 지정을 기피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시가 나선 것이다. 시는 현재 4개 의료기관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서남부권에서는 봉담읍 소재 웰봄비에프소아청소년과의원이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되어 평일 오전8시부터 밤9시까지, 휴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 중이며, 동부권에서는 병점소재 굿모닝소아청소년과의원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휴일에는 오전10시부터 저녁 6시(일부 요일 격주 운영)까지 야간운영중이다. 동탄권역에서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동탄성모병원, 베스트아이들병원 2개소와 협약약국인 동탄플러스약국, 윤약국이 밤에도 불을 밝히고 있다. 이들 기관은 평일은 밤 11시까지 휴일은 동탄성모병원은 저녁 6시, 베스트아이들병원은 밤 10시까지 365일 운영 중이며 지정 의료기관별 자
(누리일보)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소재한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직원 등 총 63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팀 빌딩 △뇌활성화 프로그램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센터 종사자들이 한자리 모일 수 있는 자리이니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귀 기울여 소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영춘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의 ‘지역자활센터 유형다변화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2020년부터 법인 형태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자활 사업단 13개소 운영, 자활 기업 9개소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복지자원 연계로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마련했다. 도배, 장판, LED전등 등을 교체해 대상자가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지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수혜 대상자는 “20년 이상 살면서도 도배를 할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쾌적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님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24명이 참석해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특산품을 증정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당남리 섬, 세종대왕릉 및 여주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해 여주의 자연환경 및 문화를 체험하는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경철 회장은 “돈독한 자매결연을 토대로 두 지역 모두 상생발전하고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호원2동과 대신면의 유대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많은 분야에서 상호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3일 명륜진사갈비 민락2지구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갈비 45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영훈 대표와 김진훈 점장은 “경제가 어려워 사업자들이 많이 힘든 시기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작은 도움이나마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갈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송산3동의 저소득층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힘든 시기에도 계속되는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다시 한번 명륜진사갈비 민락2지구점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양주시와 건설현장 합동점검 및 산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밀폐공간 등의 질식사고 예방’을 주제로 양주시 소재 초등학교 및 유치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후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로 이동해 제조업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작업절차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콘크리트 양생과 밀폐공간 안전작업 절차 ▲밀폐공간 인화성물질에 의한 화재‧폭발 등의 위험성 ▲건설현장 밀폐공간의 4가지 가스 흡입위험 사례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안내 등을 다뤘다. 이번 활동은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와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한다. 6월에는 의정부 소재 건설 현장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안전사고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산재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한 산업현장을 위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청년공감터에서 제3기 청년협의체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제안 교육’을 실시했다. 19~34세 청년 57명으로 구성된 3기 청년협의체는 청년들의 의견과 요구를 종합해 체계적인 시책 발굴을 목표로 출범, 정기적인 회의와 행사 기획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년 참여형 정책 제도의 이해부터 분야별 정책 제안서 작성까지 다루며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청년위원회(주민참여예산위원회 산하 위원회)의 청년정책 관련 사업 제안과 활동에 보다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 곽신애 위원장은 “정책 제안에 대한 명확한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의정부시 청년들을 대변해 현실적이고 체감 가능한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제3기 청년협의체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더 나은 정책을 발굴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청년협의체와의 소통과 지원을 강화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청소년분과는 5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교육 ‘중독 바이, 행복 하이!’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도박, 인터넷 사용 등 행위중독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청소년들의 자기통제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고위험군 선별검사 및 교육 ▲고위험 집단교육 6회기(하계방학)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윤주 분과장(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조정자)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사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위해 교육청소년분과 위원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