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반지하 주택을 해소하기 위해 신축금지, 정비사업 유도 등을 담은 ‘반지하 주택 해소 3법’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 주최자 국회의원 9명, 민간전문가, 공무원, 언론 및 시민단체 등과 비정상 거처인 ‘반지하 주택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공동 주최 국회의원 9명은 강득구(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만안), 김두관(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김민기(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을),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갑), 김병욱(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분당을), 민병덕(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갑), 민홍철(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박상혁(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을), 한준호(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을) 등이다. 202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전국 반지하 주택 32만 7천 가구 중 96%인 31만 4천 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경기도에만 8만 9천 가구가 있다. 이러한 반지하 주택은 태풍 등 집중호우, 화재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전에 위협을 줄 뿐만 아니라 채광, 환기, 습기, 곰팡이
(누리일보)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경현 구리시장)는 지난 22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 북부권 9개 시군 시장․군수와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9개 시․군에서 경기 북부권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안한 18개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시군별 제안 안건은 ▲(고양특례시) 일산선 급행화 등 6건 ▲(남양주시) 별내선 연장 광역철도사업 예타 통과 건의 등 2건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업무 협약 관련 건의 등 2건 ▲(양주시)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반영 ▲(구리시) 광역버스 노선 증 건의시 경기도 협조 요청 ▲(포천시) 군내-내촌간 도로건설공사 조기 준공 건의 등 2건 ▲(동두천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설립 건의 ▲(가평군) 지방도 364호선 도로개설사업 추진 요청 ▲(연천군) ‘서울-연천간 고속도로 조기착수’공동 건의문 채택의 건 등 2건이다. 이날 협의회는 제출된 18개 안건 모두 원안 가결했으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각 시군의 주요 현안 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
(누리일보)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9월22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 화성시에서 추진 중인 철도사업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정책건의를 요청 했다. 이날 건의된 정책사항은 총 3가지이며, 첫째 화성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병점역 연장은 경제성이 충분하고, 사업시행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 됐기에 조기에 사업확정이 될 수 있도록 GTX-C 병점역 연장의 조기 승인을 요청했다. 둘째 현재 수원 호매실까지 연장승인된 신분당선에 대해 봉담3 공공택지지구 (LH)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통한 재원 확보 및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등 신분당선 봉담 연장의 후속 행정절차 이행 협조 요청을 했다. 셋째 오산~용인 민자고속도로추진 사업구간중 화성시 구간의 지하화요구에 대한 주민들의 집단민원관 관련하여, 2일전 국회 송석준 의원실에서 진행됐던 간담회를 언급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의 신중한 검토와 주민의견 수렴을 요청 했다. 석호현 위원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원희룡 장관은 “GTX
(누리일보) 김보라 시장이 22일, 제21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안성도시공사 설립과 관련한 최승혁 의원의 시정질의에 대해 답변을 진행했다. 김보라 시장은 발언을 통해“그동안 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도시공사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의원님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럼에도, 공사 설립을 위한 사전 절차와 과정, 타당성 용역 결과에 있어 충분히 납득하거나 명쾌하게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 도시공사설립 타당성 용역을 재추진함으로써, 어떠한 미혹 없이 모두의 이해와 지지를 기반으로 한 명분 있는 가부 간의 결정이 하루빨리 매듭되길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시장은“재추진할 용역에서는 절차의 투명성과 결과의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과정을 세세히 공유하며 토론회, 공청회, 설명회 등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의회와의 협의 및 시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공사 임용과 관련해서는“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한 공정한 선출은 물
(누리일보) 양주시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3차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북부 9개의 시장, 군수가 참여해 18건의 시·군 제안안건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별 현안 사항 및 공동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안건으로 △제1회 경기북부 미래비전포럼 개최 △학교급식비 도비 보조율 상향조정 건의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업무 협약 관련 건의 △경기북부 의과대학 설립 건의 등이 다뤄졌다. 이날 양주시는 인도 미설치 구간 및 전주 난립으로 보행안전 등 생활환경 문제가 심각한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반영을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은 “경기북부는 중첩된 규제로 산업 및 배후 인프라 구축에 제한이 많아 시민들의 재산권과 기업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며 “우리 10개 시·군이 연대하고 상호협력하여 현안사업들에 대해 공동대응한다면 각종 규제를 극복하고 보다 확실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애리조나(Arizona)주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애리조나 간 반도체, 모빌리티 등의 첨단산업 분야와 청년사다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케이티 홉스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는 인구와 경제 규모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지자체로 반도체 기업의 64%가 위치해 있고 배터리,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이 발달해 있어 애리조나주와 혁신동맹을 기반으로 한 경제협력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청년사다리 사업 협력을 통해 애리조나주의 여러 우수한 대학들과 인적교류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김동연 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경제협력의 기회를 논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경제협력과 무역관계 증진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방문 기회가 다시 생긴다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원과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판교테크노밸리에 초청하고 싶다”는 김동연 지사의 제안에 홉스 주지사는 다시 만나 계속 관계를
(누리일보) 안산시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한 원활한 재건축 추진 지원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노선연장 추진 등 도시 정책 활성화에 속도를 높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2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노후계획도시에 안산신도시 1·2단계 지역 포함 ▲신안산선 복선전철 노선연장 추진 ▲시화방조제 유지관리도로 임시사용(개방) 건의 ▲안산장상 공동주택지구 고속도로 진출입 IC개설 ▲반월국가산업단지 재도약 지원 등 5건의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을 골자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정부는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광역적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노후계획도시는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 등이 포함된다. 안산시는 1976년 정부가 수도권의 인구 집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발표한 반월신공업도시 건설계획의 근거 법규인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업단지와 배후 주거단지가 건설된 만큼, 해당 법안에 안산신도시 1단계(반월신도시),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 및 강혜숙 양주시의회 의원이 함께했다. 강수현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속 추진,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 ▲회천지구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 등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요청했다. 특히, 강 시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사업성 저평가 예측의 사유로 미추진 중인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조속하고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한 국토부 차원의 독려와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이어, 강 시장은 ▲양주 역세권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 ▲양주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발생한 관내 동·서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부지역 거주 시민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시장은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의 공원 등 기반 시설 용지 조성을 위해 개발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7시 성남시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성남시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엔 국회의원, 보건의료단체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 전 시민 독감 무료접종사업 등 시책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10월 15일 개최 예정인 제16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가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지역의료 및 시민보건 향상에 힘쓴 서울삼성내과의원장과 정지섭통증의학과의원장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민생현안 협의를 위한 소통·협치 기구인 ‘여·야·정협치위원회’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보다 강화된 형태의 협치 기구로 출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 협약식을 갖고 ‘경기도형’ 민생협치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오늘을 ‘협치 시즌 2’라고 명명하고 싶다”면서“여야가 신뢰 관계를 구축해 경기도의회만큼은 김동연 지사, 국민의힘, 민주당이 같이 윈윈해서 경기도의회사, 경기도정사에 남을 수 있는 멋진 여야정협의체가 남겨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내일이 공교롭게도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날인데, 앞으로 여야정협치위원회에서 만들어진 모든 정책과 대안들이 1천400만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도 “여·야·정협치위원회가 잘돼 한 단계 높은 그리고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를 끌어갈 수 있는 위치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강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들과 만나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광교청사에서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소상공인들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하는 일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하는 일의 차이나 안내를 통합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하신다”면서 “상투적이긴 하지만 원스톱서비스 같은 통합서비스를 구축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 추경예산안 통과 소식을 전하며 적극 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세수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재정을 써야 한다. 경기도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등에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경제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일수록 지탱할 수 있게 지원해서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물가 급등, 금리상승, 에너지 요금 인상 등 유례없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각 경제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누리일보) 경기도가 경기 진작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편성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34조 797억 원 규모로 21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3조 8천104억 원 대비 2천693억 원 늘어난 것으로 경기도는 일부 핵심사업이 삭감됐음에도 양보와 타협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민생·적극·확장 재정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에 참석해 “경제위기 상황에서 민생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더욱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의결된 소중한 예산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경기도민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또 어려워진 경제를 진작하고 경제 활력을 붙어 넣어줄 수 있도록 신속하고 고르게 집행하겠다”고 동의의사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제1회 추경예산을 보면 본예산은 33조 8천104억 원보다 2천693억 원이 늘어난 34조 797억 원으로 일반회계 1천341억 원, 특별회계 1천352억 원이 증액됐다. 도는 경기진작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편성한 이번 추경안이 정치 대립 속에 후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생태·평화의 상징 DMZ(디엠지)에 유엔(UN) 제5사무국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서 열린 ‘2023 에코피스 포럼’ 기조 대담의 좌장으로 참여해 “지난번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유엔 제5사무국 유치 제안이 있었는데, 아시아에 없는 유엔 사무국을 DMZ 인근에 유치하는 게 굉장히 좋은 생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엔본부는 미국 뉴욕, 스위스 제네바, 오스트리아 빈, 케냐 나이로비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아시아에는 아직 사무국이 없다. 이에 대담 참석자였던 로라 페레이라(Laura Pereira) 남아공 위츠대 교수는 “(유엔 사무소 유치) 그것이야말로 상상력이 가진 대표적인 가능성이다. 그런 상상력을 많이 발휘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기조 대담에 앞서 “DMZ 오픈 페스티벌의 두 가지 주제인 생태와 평화 문제가 대단한 위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며 “생태는 지난 몇백 년 동안 인간이 저질렀던 자연 착취 행위 등으로 생물 다양성의 위험 등 커다란 위기를 겪고 있다. 평화는 불과 5년 전에
(누리일보) 성남시는 지난 8월 성남시의회에 제출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 1575억 원이 제28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되지 못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하지만 성남시가 제출한 3차 추경안을 다루기 위해 오후에 속개된 본회의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전원 불참으로 본회의가 속개되지 못하고 자정을 넘기면서 자동 산회 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 직전 의총을 열고, 분당구보건소 신축 기본구상 및 건축 기획 용역 예산으로 편성된 1억 1500만 원 전액 삭감을 주장하면서 본회의에 불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정례간부회의에서 “이번 3차 추경안이 의결되지 못해 긴급한 안전 예산과 민생 예산 집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면서 “시 집행부가 오직 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편성한 추경안이 하루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조속히 정상화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과 민생 예산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므로 정쟁의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여야 의원들이 지금이
(누리일보) 경기도가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겠다는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이같이 선언하며 구체적인 도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계획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스위치는 하나는 내리는 것, 하나는 올리는 두 가지 뜻이 있다”면서 “스위치를 내리는 것은 기후변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고 스위치를 올리는 것은 신재생에너지처럼 기후변화에 대응해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겠다는 뜻”이라며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비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선도적으로 실천에 옮기고 앞장서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는 ‘지구의 열기를 끄다, 지속가능성을 켜다’를 비전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이다. 한편으로는 기후위기를 새로운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