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일요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2회 동두천 시립이담농악단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시립이담농악단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어르신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을 위한 그림자 국악 동화 ‘해님 달님’이라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어려웠는데 오늘 부모님과 함께 알기 쉬운 동화 이야기를 공연으로 접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하느님 역할로 깜짝 출연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신 시립이담농악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하며 “오늘 공연이 우리 전통 국악이 젊은 세대까지 함께 전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여 준 것 같아 뜻깊었고 내년에도 시민들의 삶을 풍부하게 하는 문화 예술 분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가 주관하는 동두천 송년음악회가 지난 9일 토요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두천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 더욱더 발전될 동두천과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를 대표하는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는 1부에서 28사단의 축하공연과 마술사 나무의 어메이징 마술쇼로 시작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 2부에서는 동두천 윈드오케스트라 연주와 원조 오빠 가수 전영록의 미니 콘서트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등 여러 히트곡을 열창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한편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장은 “송년음악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소중한 순간을 나누며, 훈훈하게 올해의 마무리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12월 21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2년 창단된 보니푸에리는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의미를 가진 체코의 문화사절단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하며 4,000여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고 다수의 음반, 드라마 OST, 세계 음악 축제 등에 참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2017년 이후 보니푸에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내한 공연으로 ‘유러피안 클래식과 체코 & 전 세계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30여 명의 보니푸에리 단원들이 각 테마별로 다채로운 의상을 갖춰 입고 귀여운 율동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고향의 노래’ 등의 한국 캐럴을 보니푸에리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공연은 12월 21일 19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할인을 통해 친구, 가족, 단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일보) 미양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미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4회째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에는 소고기, 흰떡, 딸기, 찹쌀 꾸러미 53세트를 지원했다. 최화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농산물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부녀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공도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도도서관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해피크리스마스&BOOK과 함께'라는 주제로 12월 한 달간 도서전시와 행사를 운영한다. 1층 로비에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해 포토월과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산타가 찾아온 크리스마스'북큐레이션과 함께 소원쓰기 행사인'산타할아버지! 제 소원은요…'를 진행한다. 소원쓰기 행사는 북큐레이션 도서를 1권 이상 대출하고 소원카드를 작성하면 AR책카드(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책카드)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크리스마스&종합선물세트'를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해당 북큐레이션 자료를 2권 이상 대출하면 양말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산타의 선물을 기대하세요'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동네 도서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언제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도서관이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포항시 일원에서 ‘주민자치(회)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역할’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특강과 포스코(POSCO) 현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한영순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간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매우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도 ”앞으로 안성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등의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화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현재 안성시는 15개 읍면동에서 13개 주민자치위원회와 2개 주민자치회(대덕면, 양성면)가 구성되어 운영 중이며, 약 400여명의 주민자치(회)위원들이 주민의 문화여가, 복지, 주민편익 사업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12월 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10주년 기념 음악회와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그간 청렴행정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를 격려하고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고자 ‘더 나은 세상으로’라는 제목의 음악회와 함께 청렴대상 선정 부서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다. 2023년 청렴대상 최우수상은 교육청소년과·일죽면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정보통신과·건축과·안성2동, 장려상은 가족여성과·일자리경제과·금광면이 각각 선정됐고 올해 처음 시상한 청렴도약상에는 도시개발과가 선정됐다. 특히 담당관‧과‧소 최우수에 선정된 교육청소년과는 청렴 TeenToon, 청렴 포스터, 청렴 UCC 등을 제작·활용하는 등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을 진행했고, 읍면동 최우수에 선정된 일죽면에서는 청렴결의 릴레이 등 지역주민과의 청렴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각 부서 특정에 맞춘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각 부서에서 청렴 시책을 추진하느라 고생 많았으며 오늘 시상식이 앞으로 다양한 청렴 활동 추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외적인 시민과의 관계뿐
(누리일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인“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오는 12월 1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을 내한한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중 하나로 1907년 창단이래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부여받은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에 걸맞게 전 세계를 누비며 음악을 통한 사랑과 희망, 평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 내한공연은‘사랑과 희망’을 부제로 24명의 합창단원의 순수 아카펠라와 피아노 선율이 함께하는 합창곡으로 진행된다. 공연 1부는 성가곡‘주님의 겸손을 보라’를 시작으로 프랑스 샹송가수 아즈나부르‘세상끝까지 데려가줘’와 자끄 브렐‘사랑만 있다면’, 폴 라미로‘뱃사공’ 등 여러 현대 프랑스 명곡으로 진행된다. 2부는 슈베르트‘아베마리아’와 비발디‘글로리아’ 같은 거장의 곡과 ‘잠자는 아기예수’,‘고요한 밤 거룩한 밤’등 캐롤 및 한국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군포문화재단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관람객들 모두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8일 소노휴 양평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260여 명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자리인 ‘제8회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대옥)에서 주관한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모범 보육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축하 인사를 전했고, 한 해 동안 영유아 보육 증진을 위해 노력한 보육 교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화합·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평고, 양동고 댄스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보육인의 긍지와 결속을 다지는 ‘보육인 윤리선언’을 제창하고 올 한해 양평군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유공자 21명에게 군수상을 비롯한 군의장상, 도의장상, 어린이집연합회장상, 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을 수여했다. 한대옥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오늘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참보육을 실천하고 계신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자리이니, 올 한 해 동안 쌓인 고단함을 이 자리에서 다 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미래를 만드는 보육, 함께 나아가는 양평을
(누리일보) 양평군 가족센터는 지난 9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온누리홀에서 한국어교육 수강생인 결혼이민자들과 가족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국어 교육 수료식 및 이중언어 발표회’를 진행했다. 한국어 수료식에서는 초급 과정, 중급 과정, 국적 취득반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으며, 작품을 낭독하면서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수료증을 전달받았으며, 가족센터에서는 힘든 환경 속에서 배움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성실상과 특별상을 수여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2부에서는 이중언어 사용의 긍정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중언어 발표회가 진행됐다. 여름 방학 동안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반을 수료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이중언어 말하기와 노래 발표를 통해 뜨거운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박우영 센터장은 “수료한 모든 이들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양평군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여러 나라의 결혼 이민자들 모두가 부담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8일 더 힐하우스 호텔 양평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일선에서 애쓰는 복지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100여 명의 복지시설종사자가 참여했으며, 전진선 양평 군수 특강과 명사 강연에 이어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지금부터 새로운 양평입니다’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으며 군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군의 새로운 도약과 정책을 설명하며 “양평군의 복지가 빛나는 이유는 복지 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과 촘촘한 민관협력 덕분이다. 채움복지 정책을 추진해 든든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7일 세류1동에 위치한 수성교회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30포를 기부했다 수성교회에서는 매년 연말에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한 백미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수성교회 관계자는 “연말연시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후원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7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주민자치 활동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권선구 3개동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자치 모범지역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주민자치 활동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는 주민자치 활동평가를 거쳐 선정된 수원시 12개 동이 참여하여 동별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했고,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순위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평동마을’이라는 주제로 전통을 보존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주민의 모습을 그려낸 권선구 평동이 차지했고, 곡선동이 ‘나눔과 따뜻함이 깃든 쉼터’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서둔동이 주민자치회 사업 3가지를 소개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권선구 대표로 참여한 3개 동이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발표회에 함께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오늘 발표회에 참여하여 직접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각 동 주민자치회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의 손을 통해 마을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발표해주신 내용을 널리 공
(누리일보)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송년행사 ‘그대가 있어서 빛나는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축사, 힐링 활동 순서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복지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광명시에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며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에 개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지원, 노년 사회화 교육,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도 인생정원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놀이 등 긍정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소카페를 운영하는 등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발전을 거듭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19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3 지방자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한 정책사례와 지역자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올해 지방자치어워드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자치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우수정책 및 지역브랜드(정부·기관 부문), ‘자치生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지역사회 공헌 사례(개인·단체 부문)와 지방정부의 기획, 홍보부서와 관련한 특색있는 홍보영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특별부문)을 공모해 출품작을 접수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발굴단이 되어 지역의 보물같은 자원과 인재를 추천했다. 출품작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로 1,509명의 주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토너먼트형 영상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오는 19일에는 본선진출팀의 현장발표를 100여 명의 현장심사단이 평가하는 3차 심사를 통해 최종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허일후 전 M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