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 금촌·문산·교하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대형트리가 12일 불을 밝혔다. 시는 차량 통행과 유동 인구가 많은 금촌·문산 회전교차로와 교하 지하차도 상부에 지름 3.5m 높이 11m에 달하는 대형트리와 경관조명 구조물을 설치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눈사람·사슴·은하수 모형 등이 조경수와 어우러지는 경관을 연출했다. 트리는 매일 오후 5시 오전 2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2월 9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이 펼쳐질 주요 교차로는, 분주했던 한 해를 조용히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반짝이는 조명 빛이 어둠 속을 가득 채우듯이 파주시민의 마음속에 희망과 사랑이 가득 차오르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환한 불빛처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2일, 파주시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제1회 파주시 사회복지 통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파주시민의 사회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복지 수요를 예측하고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복지통계를 활용하여 파주시 복지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열렸다. 파주시 주관으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관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장 및 종사자, 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임창주 서영대학교 교수의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이 2023년 발간한 파주시 사회복지 통계 자료집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임창주 교수를 좌장으로, 이정은 파주시의원, 이보경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 천미숙 고양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여해 ‘복지통계를 활용한 파주시 복지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복지에 진심이며, 인간다운 삶을 이뤄나가는 복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해나가고 있다”라며, “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4일과 12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비엔날레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는 경기도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 분야 시각예술 행사다.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제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시작으로 2024년 제12회를 맞아 내년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재단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최 시기를 2023년(홀수년도)에서 2024년(짝수년도)으로 연기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 공청회 등 총 23회를 추진하며 비엔날레의 지속가능성과 개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왔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행사 취소), 2021년 코로나19(축소, 온라인 병행) 등 전 세계적인 재난 상황 이후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첫 비엔날레인 만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동 영덕도서관(영덕동 11-22번지)이 오는 21일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관 당일인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선 개관식을 열고 개념 기념 공연으로 앙상블 COV 연주와 패밀리 마술쇼가 펼쳐진다. 23일에는 시민들이 선정한 영덕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됐다. 이날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의 저자 김수진 작가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여행을 통해 추억도 쌓고 교육과 재미를 더한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30일에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이 준비됐다. 이지은 작가의 ‘이파라파냐무냐무’ 속 주인공으로 동화극에 참여하고 클레이로 독후 활동까지 해 볼 수 있다. 두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영덕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덕도서관 부르마블’ 행사도 진행된다. 도서관 곳곳의 숨겨진 재미를 찾아 미션을 실행한 뒤 부르
(누리일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IBK 기업은행 추진하는 극단 씨앗의 ‘동물마을 스쿠르지’ 공연이 진행됐다. 극단 씨앗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구두쇠 스쿠르지’를 동물마을로 각색하여 구성한 것으로, 아이들에게 저축의 중요성과 이웃사랑 대한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공연을 제공했다. 극단 씨앗은 “공연을 통해 저축의 중요성과 연말에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을 기획해주신 기업은행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달했다. 문화공연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저축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에 대한 교훈이 담겨있어 좋았어요. 다채로운 캐릭터 공연으로 아이들이 공연에 몰입하며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하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
(누리일보)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단체 부문)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일 부산 윈덤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프로그램 평가연구 기관에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각 도서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등의 통계 결과와 평가 회의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중앙도서관은 ‘그림책으로 열고 역사로 읽는 마음의 세계’를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했다. 그림책을 활용해 내 안의 감정을 마주하고, 그 감정의 기원을 역사 속에서 찾아보는 인문학 강좌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역사·철학·문학·예술 분야의 인문학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탐방(체험) 프로그램 등 질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4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내년에도 도서관이 시민들의 교육과 소통의 공간이 될
(누리일보) 어른이라는 말이 너를 괴롭히면 아이처럼 울어버려도 돼. 삶은 여전히 매섭고, 우린 아직 덜 컸잖아. - 밤 걷는 길 中 -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이 오는 15일 오후 7시, MUSIC & TALK CONCERT ‘미리크리스마스’를 개최하여 청년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감성 에세이 작가 밤길(박종현)이 강연과 진행을 맡았고, 청년 뮤지션(플루트 권혁태, 바리톤 이정원, 베이스 송주섭, 피아노 문지양)이 공연을 준비하여 이천시 청년들과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그간 ‘청년이룸’에서는 심리․정서 프로그램 ‘내 안의 나’ 등 청년의 마음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미래를 위해 행복을 유보하며 힘든 현실을 참고 견딘 청년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렸는데 어느새 어른다운 어른 역할을 강요받는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함이다. 올 한해도 수없이 도전한 청년들을 응원하는‘미리크리스마스’는 이천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누리일보) 과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우리동네 소소한 크리스마스 마켓’(Winter Wonderland)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내점길 일대와 과천1단지 종합상가 중앙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에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과천1단지 종합상가 점포들이 함께 개최한 ‘우리동네 소소한 마켓’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데에 따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번 더 열리게 된 것이다. 행사에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소품과 1단지 상가 점포들의 커피, 와인, 디저트, 도자기, 의류 및 패션 잡화들과 생활소품들이 판매된다. 우근태 과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로 접어든 연말을 맞아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아름다운 내점길에서 열리는 마켓 행사에 주민들이 참여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함께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문화재단은 12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특별법인·캐릭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은 (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중앙정부 및 기업이 공공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엄정한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선정작 문화도시 부천 브랜드 캐릭터 ‘수다쟁이 와글이들’은 총 다섯 와글이들로 구성됐으며, 부천이 꿈꾸는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의 지향점을 담아 와글와글 말하기와 쫑긋쫑긋 듣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형상화했다. 말랑하고 유연한 캐릭터 모양은 문화도시가 추구하는 다양성, 역동성, 확장성 등을 담았으며, 다채로운 색상은 공평, 공유, 공생을 실현하는 문화거점인 부천의 10개 행정동을 상징하는 재단 문화 비전 그래픽 모티브를 활용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참여 방식으로 ‘수다쟁이 와글이들’ 캐릭터 세계관을 확장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과 도시 정체성을 강화해 갈 계획
(누리일보) 과천시가 시민의 도서관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12월부터 찾아가는 도서 배달서비스인 ‘순회문고’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회문고는 신청기관 당 5백권 이내의 도서를 6개월 이상 장기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 책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를 위해 아동돌봄센터 위주로 순회문고를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운영 기관을 아동돌봄센터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관내 작은도서관, 주민센터 등으로 확대했다. 특히, 이번 순회문고 도서는 주암동 장군마을이 재개발되면서 폐관된 주암작은도서관의 회수 도서 중 양서 2천5백여 권을 선별한 것으로, 과천제이드자이 작은도서관, 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 단체에 비치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순회문고 운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23년 12월과 2024년 1월이 생신인 홀몸 어르신들과 11개소 경로당 회장님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축하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생신 식사를 직접 대접해 드렸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박종학 회장은 “추운 겨울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방역 봉사, 탄소중립 캠페인, 사랑의 김장하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구리시 아동·청소년의 꿈을 연주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정기연주회'를 오는 12월 23일 오후 4시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에서는 52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기존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이 모여 역대 최대 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화려하고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존 윌리엄스의 ‘카티나 밴드’, ▲베토벤의 ‘교향곡 7번 2악장’,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등이 연주되며, 콘트라베이스와 플루트의 앙상블 연주도 함께 펼쳐진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단원들이 지난 향상음악회와 구구구페스타 오프닝 연주회를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도서관은 11월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 명칭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교문도서관이 '방정환 특화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도서관으로 거듭남에 따라 적절한 명칭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 방식은 온․오프라인으로 20일간 진행됐으며, 총 2,803명의 시민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참여자의 성별로 ▲남자 933명(33%), ▲여자 1,870명(67%)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여자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교문동 746명(27%), ▲수택동 534명(19%), ▲인창동 528명(19%), ▲갈매동 448명(16%), ▲토평동 180명(6%), ▲남양주 175명(6%), ▲동구동 93명(3%)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99명(4%)으로 서울, 하남, 성남 등이 있었다. 또한 도서관 명칭에 대한 응답으로는 ▲교문방정환도서관이 1,291명(46%)으로 가장 많았고, ▲교문도서관 773명(27%), ▲방정환도서관 609명(22%), 기타 130명(5%)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으로 방정환 선생의 이름이나 호
(누리일보) 지난달 6일부터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에서 진행한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 과정’ 수료생들이 오는 16일, 그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지역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이천 청년만의 특별한 긍정 에너지를 만들어 시민에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웃음 모아 태산(우리가 모이면 웃을 일이 참 많아요)!’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라이프 ▲에코라이프 ▲리추얼라이프 ▲하모니라이프로 구성된 네 개 팀이 미니 다육이 만들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친환경 미션 수행, 환경 다짐 일기, 호불호 취미 카드 만들기, 습관 기록 통장 만들기, 덕담 트리 꾸미기, 그때 그 시절 간식 & 요즘 간식 등 청년 감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청년 문화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중고 옷 & 책 교환, 스마일 페이스 페인팅, 용기 내면 세제 리필, 신나는 도자코일링 체험, 앵콜! 심리 프로그램, 웃짜 청년 네트워킹 파티 등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축제의 모든 과정을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7일 미란다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100여 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 한해 헌신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한 보육인들의 화합과 2024년도 이천시 영유아들을 위하여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천시연합회에서는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시간도 갖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보육교직원의 헌신적인 노고를 높게 평가하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회장은 “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해 2023년 쉼없이 달려오신 보육교직원들을 응원하며 돌아오는 2024년도에는 더욱 보육교직원의 복지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