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14시-22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다.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3가지 천문공작품(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발권 후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과학관에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
(누리일보) 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19일 18시 30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경기도 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의 ‘팝스콘서트’를 개최한다. ‘팝스콘서트’는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31개 시군에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서 경기팝스앙상블 팀은 따뜻한 연말을 위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음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와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3일 양서고등학교 종합교육관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양서고 3학년 학생 200여 명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꿈에 도전하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서고등학교의 명사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전진선 군수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귀중한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 주었으며,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꿈을 마음껏 펼쳐 훗날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 내용에 집중하며 열기를 보였다. 어경찬 양서고등학교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양서고등학교를 위해 특강에 나서준 전진선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꿈과 인생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14일 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연천군 탄소중립 접경지역의 경제특구전략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노병렬 대진대 교수, 이성우 경기연구원, 현승수 통일연구원, 김일기 국가안보전략 책임연구원, 박은주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오경섭 통일연구원, 최현아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및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연천군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과 기업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했다. 전미애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이번 정책 포럼을 통해 연천군과 경기북부,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후변화 위기로 탄소중립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연천군 모든 구성원이 뜻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온도변화에 취약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거 취약계층 47가구를 방문해 방한복, 침낭, 소화기, 패딩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종세 위원장은 “온도변화에 취약한 주변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나눠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선물과 함께 안부를 전달해주신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동두천시 제일문화플랫폼에서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 생중계 성장일지’를 개최한다. 이는 생연2동·중앙동의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올해 주민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 한해 3,000여 명의 주민이 각종 교육과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공동체 활성화와 환경개선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오기도 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생중계 사랑방 ▲도시재생대학 ▲범죄예방 활동단 ▲주민문화생활기반 조성사업 ▲상인역량강화 ▲주민제안공모사업 ▲시니어 일자리 카페운영 ▲노노케어 ▲집수리 지원 등 그동안 진행된 다양한 사업의 성과물이 전시되고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전시공간, 사업영상 상영공간, 포토존이 설치돼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특히 21일 오후 2시부터는 성과발표행사가 진행되며 3시부터는 인기 강좌의 체
(누리일보)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2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교육 기관 및 관계자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 평택시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평택시 평생학습기관 실무자, 평생학습 강사, 학습동아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더사운드오브피닉스의 ‘세대통합 기타 콘서트’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 발전에 유공을 세운 평생학습 유공자와 평생학습 기관·동아리 표창장 수여와 2023년 평생교육 추진사업 현황보고에 이어 평택서부노인복지관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과 평생학습동아리 ‘터’의 학습동아리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평생학습 기관 실무자, 평생학습 강사, 학습동아리 관계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및 팝페라 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생교육의 일선 현장에 몸담고 계신분들이 2023년 한해의 평생교육사업을 돌아보면서 평생교육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발전의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외교부는 제44회 아바나 영화제 계기 한국영화 특별전을 지난 12월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쿠바 아바나에서 개최했다. 한국영화가 아바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 첫날에는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공식 초청을 축하하는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쿠바 유명 배우 데니스 라모스가 진행을 맡았고, 한국을 대표하는 200명의 배우 사진 전시와 현지 K-POP 공연단, 라틴그래미 앨범상 수상자인 신테시스와 쿠바 음악상 수상자 에메 알폰소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리셉션에는 이준익 감독과 현재 쿠바에서 가장 존경받는 감독 페르난도 페레즈를 포함하여 루시아노 카스티요 영상자료원장, 수사나 몰리나 영화학교 총장 및 쿠바 문화부 관계자, 언론인, 영화·예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쿠바 문화부측은 이번 행사가 한국과 쿠바간 문화 교류의 이정표가 된 것으로 평가했으며, 아바나 영화제 측도 한국영화 특별전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쿠바 국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했다. 이튿날에는 공식 초청작품인 '자산어보'가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YARA 극장에서 상영됐다. 총 400여명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12월 14일 DCC대전컨벤션센터(대전 유성구)에서 ‘2023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31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잠자고 있던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매년 문화재청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생생문화유산(165건)’,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110건)’, ‘문화유산 야행(47건)’,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51건)’, ‘고택·종갓집 활용(44건)’ 등 총 417건의 사업이 시행됐으며, 이 중 활용 우수사업으로 31건이 선정됐다. 먼저, ‘생생문화유산’ 부문에서는 ▲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토대로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보국(文化保國), 함께 걷는 간송의 길(서울 도봉구)', ▲ 자연유산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접목한 '지구의 시작 백령도! 우리 함께 우주와 만나요!(인천 옹진군)', ▲ 마을 주민과 연계하여 문화유산과 지역의 문화자원을 융합한 '2023 천년 하동의 재발견 '성돌의 귀환' (경남 하동군)'등 11개 사업이 선정됐다. ‘향교·서
(누리일보) 부천시가 오는 12월 21일 19시에 시청 어울마당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EBS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정보에 대한 지역·소득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대학 입시 정보와 학생 맞춤형 학습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EBS 대표강사인 심주석,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1부 수능 ·내신 대비 수학 과목 학습법 안내 ▶2부 2025·2026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 안내 순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수학과목 학습전략, EBS 대표강사만의 학습법을 통한 학습동기 부여, 2025·2026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부천 지역 맞춤형 입시 지원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 방법은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당일 선착순(530명)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문가의 알찬 정보를 통해 입시 관
(누리일보) 화성시가 13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시 주민자치의 한해를 돌아보고 28개 읍면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3년 화성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 종합평가 시상, 주민자치 활동 결과 소감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종합평가 및 외부 전문가의 분야별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 읍면동 주민자치회로 선정된 10개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최우수상은 주민자치고도화분야의 봉담읍, △우수상은 주민자치고도화분야의 남양읍, 지역특화분야의 우정읍, 지역활력분야의 동탄8동 △장려상은 지역특화분야의 서신면·마도면, 지역활력분야의 팔탄면·병점1동·동탄2동·동탄5동 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올 한해동안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해 주신 28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부터 주민자치센터의 민간위탁 전면실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협약 및 사무원 채용과 관련해 꼼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로 구성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12월 14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되는 옛 전남도청 내부공간에 구현할 전시콘텐츠 구성의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5·18 관련 단체, 문화계, 언론계 등 시민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024년 8월까지 옛 전남도청 콘텐츠를 전시할 곳을 세부 설계하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을 실물 또는 가상 콘텐츠로 구현할 계획이다. 문체부 송윤석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민과 유관 단체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옛 전남도청이 국민 화합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2023 광주시 청소년안전망 운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이자형 도의원, 황해국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청소년안전망 소속의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및 양육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들어줘요 소통의 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적이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청소년 축하공연, 2023년 청소년안전망 운영 성과보고, 체험 부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밴드공연 속에 메시지를 담아 전함으로써 행사의 주제인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최은희 센터장은 “광주시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힘들어하는 그 순간에 지역사회와 함께 곁을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일보)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3일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내 옆에 소화기’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려 화재 발생이 빈번한 겨울철 차량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광주시 공공기관장 및 기업대표 등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챌린지이다. 방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차량 화재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광주소방서에 감사드리고 시민들이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 차량 내 소화기 비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방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유제열 광주경찰서장과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13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성과 보고대회는 지난 일 년 동안 수행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대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우수기관 시상식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 정신과 공로에 대한 인정과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기관별 활동 영상 상영 및 우수기관 사례발표를 통해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소통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의 협력과 지역발전에 대한 새로운 계획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협의체 위원장 합창 및 초청 밴드공연과 2부 순서로 마술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이어져 행사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방 시장은 “성과 보고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사회보장으로 탄탄한 광주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다양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지속적인 협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