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식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대구푸드’를 운영해 왔다. ‘대구푸드’는 대구의 향토 음식과 맛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 대표 외식문화 누리집으로 음식 종류, 지역별 분류, 구·군별 인증업소 등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지역 음식문화 종합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대구푸드’에는 특화된 대구의 식문화 정보도 함께 수록돼 있다. ▲식약처로부터 위생수준에 따라 인증받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지역의 전통적인 맛을 대표하는 ‘대구10미(味)’, ▲대구를 대표하는 빵인 대구명품빵(대빵), ▲대구시에서 직접 인증한 대구우수식품(제조업소) 등 공신력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구성돼 있어, 대구의 미식 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중독 정보, 시정 정보 제공 등으로 시민에게는 실용적인 음식 가이드가 되고, 관광객에는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누리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스마트물류 기반 물류자동화의 미래를 이끌 ‘2025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 물류로봇 경진대회’가 오는 5월29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공동 주최,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이공계 대학생과 소프트웨어·로봇기술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성과 기술력을 겨루는 국내 대표 물류로봇 경진대회다. 대회는 실제 산업 시나리오를 반영한 2개 부문으로 ‘물류로봇1(이동)’ 부문은 RFID 정보를 활용해 지능형 이송 미션을 수행하며, ‘물류로봇2(분류)’ 부문은 컴퓨터비전 기반의 색상 및 순서 인식을 통한 자동 분류와 이송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로봇대회인 Robogames(홍콩과학기술대학교, 8월 개최)의 한국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무대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구광역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공식 참여하여, 대회 기간 중 직무설명회 및 채용설명회를 개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자연 속 과학현상’을 주제로 상설전시1관을 새롭게 개편하고, 오는 2025년 11월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은 노후화된 기존 전시관(환경누리존, 자연과 사람존)을 전면 재구성해 자연과학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과학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전시관은 △구름, 번개, 바람 등 다양한 기후현상, △지구 자전과 공전이 만드는 기후의 원리, △오로라와 태풍 등 자연의 신비를 주제로 구성된다. 초음파 구름 만들기, 테슬라코일 번개 연출,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기상관측 등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체험 콘텐츠가 중심이 돼, 청소년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 현장체험학습에 최적화된 학습형 전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과 내용과 직접 연결되는 체험 요소와 학습 콘텐츠가 함께 제공돼, 실제 과학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전시로 기대를 모은다. 상설전시1관 리뉴얼은 공간 구성 또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0일부터 6월 24일 상반기 반려식물클리닉을 운영하며 집에서 키우는 식물에 관한 진단 및 치료 등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반려식물 클리닉을 신청하신 시민들은 집에서 기르는 흔한 식물부터 다육식물,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들을 갖고 와서 식물의 상태에 관한 상담을 받고 분갈이 및 키우는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클리닉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도시농업전문가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시민 교통 불편 해소와 도심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신천대로(좌안) 성북교에서 침산교 방면 바깥 차선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확장공사는 상습 정체 구간인 신천대로(좌안) 성북교에서 침산교 방면 바깥 차선에 1개 차로(L=420m)추가 확보, 보행로 개선(L=346m)을 시행한다. 특히 이곳은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이 빈번히 발생했던 곳으로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는 공사 기간 동안 일부 구간에서 발생할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방송 등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식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장은 “이번 확장공사로 신천대로 일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서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를 비롯해 구·군,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하며 동성로, 경북대, 계명대 일원 등 유동 인구가 많고 PM 이용률이 높은 지역 5곳에서 하루씩 돌아가며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는 ▲PM 안전이용 수칙 홍보물 배포, ▲안전모 착용 및 면허 소지 등 의무사항 안내,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PM 5대 올바른 이용수칙*’과 ‘PM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 5대 올바른 이용수칙 : ① 안전모 착용하기 ② 무면허 운전 안하기 ③ 음주운전 안하기 ④ 올바른 주차하기 ⑤ 승차 정원 지키기 **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준수 : ① 보·차 구분된 차도 ② 도시철도역 진출입구 3m 이내 ③ 버스 정류소 5m 이내 ④ 횡단보도 3m 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도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025년 6월 1일부터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 지역은 대구시 전역이 해당되며, 예외 없이 적용된다. 그동안 제도 초기 안착을 위해 4년간 계도기간이 운영됐으나, 2025년 5월 31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계도기간 이전에 체결된 주택 임대차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나,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는 미신고나 거짓 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제도 시행에 맞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4.29.공포)됐으며, 과태료는 기존 최소 4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이었던 것을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으로 대폭 완화해 단순 실수로 인해 지연 신고한 시민의 부담을 경감하여, 고의성이 큰 거짓신고와 차별화했다.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을 보호하고 주거생활의 질서유지를 위해 제정된 ‘대구광역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26일 개정해 시행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나타난 기존 준칙의 미비점을 개선 및 보완했고, 공동주택관리 관련 상위법령 개정사항과 국민권익위원회 개정 권고사항을 반영했다. 먼저,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계약서’ 작성 시, 근로자에 대한 퇴직급여, 연차수당, 4대보험료는 계약상대자(주택관리업자)가 그 지급사유를 입증 및 청구하는 경우 입주자대표회의가 계약상대자에게 지급하도록 권고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비 집행을 꾀하고, 공동주택 근로자 보호를 위해 고용승계 및 근로계약기간을 1년 이상으로 정하도록 권고하는 사항도 담았다. 또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기 전 사업주체가 어린이집 임대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경우,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주예정자의 찬성 방법을 기존 과반수에서 10분의 3 이상으로 완화했다. 이 외에도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을 반영해 층간소음 발생이 계속될 경우 관리주체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에
(누리일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23일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WMAC대구2026 글로벌서포터즈는 외국인 유학생의 시선을 통해 대회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향후 대회 관련 SNS 콘텐츠 게재는 물론, 대구의 주요 축제에 대회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대회 붐업 조성과 대구 관광·문화의 국제적 전파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계명대학교 국제처 국제협력팀의 협조로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26일간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몽골, 미얀마, 인도, 일본 7개국 15명의 유학생이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소개, ▲대구 관광정보 안내, ▲서포터즈 활동 안내 등 서포터즈 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진기훈 사무총장은 “외국인 대학생 서포터즈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온·오프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 극장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을 시·도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 통합지원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또는 연계하고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포럼에는 대구시 및 구·군 통합돌봄추진단, 보건 및 복지 분야 전문가,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조발표, 우수사례 공유, 정책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자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지영 교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통해 돌봄통합지원법의 취지와 시행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부터 5월 22일(3일간)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물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 한국환경공단(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기술인증원 및 물기업 8개사*와 함께 로드쇼를 운영해 총 79건 1,056만 불(약 150억 원)의 상담매칭을 이끌어냈다. * 한국유체기술, 블루센(주), ㈜문창, 에스씨솔루션글로벌, 탑전자산업(주), ㈜바이오세라, 강원파이프산업, ㈜더오포 이번 시장개척단은 국내 강소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물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우수기술을 홍보하고 마케팅을 지원,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말레이시아와는 2022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물산업박람회(Asiawater)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2023년에 첫 번째 물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물산업 시장개척단 파견이다. 시장개척단은 스마트 수질 분석기, 스테인리스 물탱크,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 등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물기업 8개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말레이시아 현지 물 관련 기업 및 발주처와의 비즈니스 미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6일자로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행정안전부 오준혁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47세,일반직고위공무원)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오준혁 신임 실장은 대구 출신으로, 덕원고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제6회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2001년 대구시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2011년 행정안전부로 전출돼, 자치행정과장, 혁신기획과장, 감염병재난대응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정책 조정과 현안 대응을 주도하며 행정 실무전반에 대한 입체적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자치행정과장으로서 지방자치제도 운영을 총괄하며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조정 역량을 발휘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감염병재난대응과장을 맡아 범정부 대응체계를 실무적으로 지휘하며, 기민한 정책조율 및 실행을 통해 위기관리 리더십을 입증했다. 지역과의 인연도 깊다. 2013년에는 인사교류를 통해 대구시로 복귀해 의료산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산업 현장행정을 실질적으로 추진했고, 전략산업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산업 구조와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심도 있게 축적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구 학생선수단이 순조롭게 출발했음을 알렸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금메달 22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44개 등 총 87개의 메달을 목표로 793명의 학생이 34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중 육상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사전경기로 펼쳐졌다. 대구유가초등학교 6학년 임예서 선수는 초등 여자부 개인 100m, 200m와 단체400m 계주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육상 초등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월배중학교 3학년 김서현 선수는 중학교 여자부 100m 허들 경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m 및 단체 1,6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내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월배중학교 3학년 김민기 선수는 남자 110m 허들에서 은메달, 세현초등학교 6학년 이규원 선수는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 경명여자중학교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5월 23일 오후 2시,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시도교육청협의체(KAOIB)와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대학신문과 IB 본부 주관하는, 전국 42개 대학 총장 등 고등교육 관계자와 IB 도입 12개 시도교육감 등 중등 교육관계자 대상‘2025. IB 고등교육 포럼(IB Higher Education Forum 2025)’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 도입·운영 12개 시도 교육감, 부교육감, 교육국장 등 관계자, ▲전국 42개 대학 총장 및 입학 관계자, ▲IB DP 월드스쿨 및 후보학교 교장 및 코디네이터, ▲IB 본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모여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IB 프로그램의 가치를 공유하고, 중등·고등 교육간 통합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오후 2시부터 IBO 올리페카 하이노넨(Olli-Pekka Heinonen) 총장, 이경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IB 프로그램의 특징’소개, 서울시립대 김소혜 학생, 연세대 천지원 학생 등 2명의 ‘IB DP 졸업생 사례 나눔’ 이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구 학생선수단이 순조롭게 출발했음을 알렸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금메달 22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44개 등 총 87개의 메달을 목표로 793명의 학생이 34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중 육상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사전경기로 펼쳐졌다. 대구유가초등학교 6학년 임예서 선수는 초등 여자부 개인 100m, 200m와 단체400m 계주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육상 초등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월배중학교 3학년 김서현 선수는 중학교 여자부 100m 허들 경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m 및 단체 1,6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내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월배중학교 3학년 김민기 선수는 남자 110m 허들에서 은메달, 세현초등학교 6학년 이규원 선수는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 경명여자중학교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