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2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사회복지사 자격을 소지한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실천 ▲현장수업 ▲사회복지 정보시스템 및 사무OA 교육 등의 과정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실무 교육 외에도 멘토-멘티 간담회, 직무소양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고, 예비 사회복지사의 마인드와 태도 등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올해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 중 마지막 교육으로, 김포새일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일자리협력 추진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2일 안중체육관에서 30개의 기업체와 7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생산, 설계, 영업, 연구, 판매 등의 직종에서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246명이 면접에 참여해 105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등 7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이력서 사진 촬영,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별도 마련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 채용된 합격자들의 고용유지와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한 미취업 원인 분석 및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 ‘업사이클 창업경진대회’가 지난 6일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업사이클 및 친환경 분야 시제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상금 3천900만 원을 걸고 진행됐다. 대회는 총 93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 팀을 참가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두 차례 창업 교육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점검하고 경진대회에 활용할 IR 자료 및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받았다. 오프라인 그룹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 간 사업 네트워킹도 활발히 진행했다. 이후 경진대회는 창업 아이템, 친환경성 등을 기준으로 예선과 본선 심사를 진행했으며, 본선에는 업사이클과 투자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 10인’도 심사에 참여하며 각계각층의 평가를 반영했다. 대회 결과 ‘굴패각 업사이클 친환경 제설제’를 제조한 ‘㈜쉘피아’가 대상을 수상하며 1천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최수빈 ㈜쉘피아 대표는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사업 계획을 고도화하고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누리일보) 오산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13일 관내 오색시장에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관내 홀로 명절을 보내실 독거 어르신을 위문하기 위해 성수품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하고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것으로 조금이나마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역화폐로 직접 농·축·수산물과 추석 성수품을 구입했다. 이날 구매한 성수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말동무도 해드리면서 추석맞이 위문도 하고, 아동복지시설에도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예산소진시까지 10%로 늘려 지급하고 추석맞이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관내에서 구매한 영수증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13일 원종종합시장, 중동사랑시장, 부천상동시장, 역곡남부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4개 시장을 방문해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많은 시민과 상인들을 만나 덕담을 나눴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KB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대표 노인기)도 원미시장 및 원종종합시장에서 5,600만원 상당의 추석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복지관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행사’를 개최해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것은 단순한 장보기 이상의 의미”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와 지역 경제가 더욱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23일부터 안성시 수출기업 물류 SOS 및 샘플 배송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와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출기업이 부담하는 국내운송비(국내발생 운임), 국제 운송비(해상 및 항공운임), 샘플 배송비의 60%(6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안성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 수출 제조기업으로 모집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4일로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수출 기업의 안정적 수출을 도와 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물류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진행한다”며 “관내 수출 기업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가평군시장상인연합회와 SK엠앤서비스㈜가 지난 12일 디지털전통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가평군 관계자와 SK엠앤서비스㈜ 제휴사업팀 조원근 팀장, 가평군시장상인연합회 김창근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SK엠앤서비스㈜의 선택적 복지서비스 플랫폼인 베네피아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전통시장관을 개설해 이용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촉진하고 상인에게는 디지털 판로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네피아는 현재 3,700여 고객사와 약 110만명 회원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된 온누리 전통시장관을 기존의 복지포인트 플랫폼의 영역으로 확장의 의미가 있고, 이용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소비를 디지털에서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중소기업에게는 디지털 판로를 넓혀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기회가 될전망이다. SK엠앤서비스㈜ 조원근
(누리일보) 여주시는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35세부터 54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2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2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물류센터, 공장 등에서 지게차 면허를 필요로 하는 구인 수요가 꾸준히 있는 편이다.”라고 전하며 “본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 수급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업체와 보조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오디션은 의정부시의 사회적경제 분야를 성장시켜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고자 기획했다. 시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공개 모집으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 중 총 8개 팀의 신청을 받았다. 이어 사업의 적합성, 창업에 대한 의지와 가능성, 전문성, 사회적 가치 지향성, 실현 노력도, 사업 모델 경쟁력, 시장 규모의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동네공감 사회적협동조합’과 ‘경기 북부 나눔 협동조합’ 등 2개 기업을 최종 선정, 각 팀에게 800만 원의 사업비와 함께 상담(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네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은 고립되거나 소외된 청소년들을 건강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고, 카페 및 교육문화 공간을 운영하는 등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0~11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만 19~39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면접 마스터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유형의 면접 방식을 진행함으로써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내용은 최신 면접동향 및 전략, 유형별 면접의 이해, 직무별 면접 이미지 및 경험기반 답변 구조화, 실전 면접 및 개별 면접지도 등으로 구성됐다. 11명의 참여자 전원이 수료를 완료했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뛰어난 면접능력 배양은 합격의 문턱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취업성공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건실한 청년들에게 자신감과 역량을 부여하고, 구직 의욕을 고양시키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매년 연령별 면접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개최한 ‘4050 면접 완전정복’ 과정에서는 14명의 참여자가 교육을 수료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벤처기업협회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내 벤처기업 유입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2일 서울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GH) 균형발전본부장, 성상엽 (사)벤처기업협회장과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 유치 및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도 함께해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선도)기업을 유치하고 우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경기도는 앵커(선도)기업 유치와 벤처투자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투자 활성화 관련 자문 및 전략 수립에 협력하며,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도 국내외 벤처기업 유치와 인허가 절차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양주테크노밸리가 모빌리티와 같은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전통산업인 섬유·패션 등의 스마트
(누리일보) 화성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기정예산 대비 1,130억 원 증액된 규모로, 12일 화성시의회 제235회 임시회에서 확정됐다.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3조 4,070억 원)보다 1,130억 원(3.32%)이 증가한 3조 5,200억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1,134억원이 증가된 규모이며 특별회계는 4억원이 감소됐다. 일반회계 세입으로는 세외수입, 보전수입 등 증감분을 반영해 자체재원 767억원을 증액하고, 국·도비보조금, 조정교부금 증감분을 반영해 이전수입 367억원을 증액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주요사업으로 ▲무상급식 지원 69억원 ▲에코팜랜드 조성 52억원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36억원 ▲병점 다목적체육관 건립 34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71억원 ▲당하오일간 도로확포장공사 29억원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70억원 ▲아동수당 지급 31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밀접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재정 운용에 집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경기도, 양주시,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선도기업) 유치 및 벤처 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및 마전동 일원 21만 8000m²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1104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섬유 등 양주지역 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 유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의 성장을 이끌어갈 ‘북부판 판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균형발전본부 본부장, 성상협 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협약기관들은 △앵커기업과 벤처기업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벤처 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전략 수립 △경기도 양주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 △주거 산업 문화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nb
(누리일보) 양주시가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벤처기업협회과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및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성상엽 (사)벤처기업협회장이 참석하여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우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정성호 국회의원도 함께해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는 앵커(선도)기업 유치와 벤처투자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벤처기업협회는 벤처투자 활성화 관련 자문 및 전략 수립을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내외 벤처기업 유치와 인허가 절차 지원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양주 테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2일 해피누리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5060 재취업 로드맵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 노인복지과와 해피누리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및 중장년 내일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기관에서는 수강생을 선발·모집하고 일자리센터에서는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교육 내용은 5060세대의 재취업 준비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직장 내 매너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경험 있는 베테랑 구직자의 인생 재도약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마련했다. 특히 시 일자리센터에서 올 상반기에 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로 선발한 시민 강사 4명이 강의안 구성과 교재 제작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내년도 중장년 재취업 교육 과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경기로 재취업을 원하는 어르신 및 중장년층 구직자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일자리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을 통해 이번 과정을 개설할 수 있었다”며 “다시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에게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