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5월 20일 10시부터 4시까지 교육연수원 별관(병산동)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양성과정 3기’ 연수생들의 성과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도교육청에서 선발한 교육행정·시설·전산·사서 직렬로 구성된 6급 연수생 16명이 올해 1월부터 연구한 정책연구를 발표하고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이다. 발표회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연구 주제와 관련된 도교육청 부서, 5급·6급 지방공무원 신청자 등 220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는 연수생들이 직무 현장의 문제를 주제로 약 6개월간 정책연구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연구한 결과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교육도서관 이용 활성화 △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역량 강화 △시설 환경 개선 △교육활동 질 제고 △업무 효율성 향상 △조직 몰입 제고 등으로, 각자의 직렬별 특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연수전시공간에는 6개월 간의 연수 활동 영상, 독서 서평, 퍼실리테이터 자격증, 친환경 목공 작품,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박용모)로부터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강원교육장학회에 전달된 기탁금은 도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매년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기계설비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강원교육장학회의 장학금 지원 절차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교육장학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2002년 설립했으며, 매년 도내의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도 에너지기술공유대학(ETU)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기술 공유대학은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에너지 혁신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 수요에 맞춘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이철규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협력해 준비한 결과이며,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수소, 자원순환 등 3개 분야에 특화된 기후테크 산업의 인재양성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본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2030년까지 6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60억 원(국비 123억, 도 11억, 4개 시 26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춘천, 원주, 강릉, 삼척 등 4개 시를 중심으로 정책적 지원과 기술 수요조사를 수행하고, 도내 5개 대학은 교과목 개발과 전문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강원테크노파크 등 지역 재단 2곳과 연구소 5곳은 창업 및 취업 연계, 기업 맞춤형 지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웰니스 농업: 마음을 심다’를 주제로 제54년차 강원영농학생축제를 개최한다. 강원영농학생축제는 강원도 농업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농업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역량 있는 학생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운영된다. 이번 강원영농학생축제에는 도내 6개 농업계고등학교(강릉중앙고, 강원생명과학고, 동광산업과학고, 영서고, 주천고, 홍천농업고)에서 총 20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미래 강원 농업을 이끌 인재로서 꿈과 열정을 펼치게 된다. 전공경진은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 5개 분야에 94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실무능력경진은 △농기계정비 △제과제빵 △조경설계 △화훼장식 △애견미용 5개 분야에 51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에프에프케이(FFK-Future Farmers of Korea)골든벨, 농업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행사 기간 중에는 제49년차 강원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도 함께 열려 미래 농업교육 방향과 교수학습 방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0일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광지 및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도 관계부서(경제·관광)와 동해안권 6개 시군이 참석해, 강릉 단오제를 비롯한 주요 지역축제와 해수욕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2025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제공이 관광 경쟁력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바가지요금 근절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축제장 내 먹거리, 서비스, 상거래 질서, 축제질서 등 4대 분야에서 계량 위반, 섞어팔기, 요금 과다 인상, 가격표시제 미이행, 원산지 표시 위반 등 9개 유형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신고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요 해수욕장에서는 소비자단체 및 상인회 등과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편의시설 요금표 등 가격 정보를 의무적으로 게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숙박시설 등에 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IB교육연구회'(회장 심오섭 의원)는 5월 2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IB와 함께 가는 미래 교육자치’를 주제로 정책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도의원과 도교육청, 교육연구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최초 IB 인증 연계학 교(IBMYP–IBDP)를 운영 중인 안성 죽산고등학교 유광종 교장이 강사로 나서 IB 교육과정 도입의 실제 경험과 정책적 고려사항, 협력 전략을 공유했다. 특강에서는 △IB 교육과정의 도입 배경과 실제 운영 사례, △교사 전문성 강화와 학생 변화 사례, △교원 연수 체계 및 인증 절차 등 정책적 고려사항, △학교-교육청-지자체 간 협력전략과 현장 중심의 과제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IB의 실제 적용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IB가 지방 소규모 학교에서도 가능한 모델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현장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심오섭 IB교육 연구회장은 “오늘 특강은 교육자치 실현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28일, 태백시 매봉산 일원에 조성된 ‘천상의 숲’을 개장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과 산악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태백시 창죽동 ‘바람의 언덕’ 인근 도유림을 활용해 2017년 ‘매봉산 산악관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폐광지역 개발기금 등을 활용해 2020년부터 3년간 ‘숲속야영장’과 ‘치유의 숲’을 조성해 왔다. ‘매봉산 천상의 숲’은 치유의 숲과 숲속야영장으로 구성된 복합 산림휴양공간으로, 자연과 휴식, 치유가 어우러진 고지대 산림관광 명소로 조성됐다. 치유의 숲은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숲속 요가·명상장, 무장애 숲길, 전망대 등을 갖추어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숲속야영장은 총 44면(데크 16면, 쇄석 13면, 비박 15면) 규모로, 평균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철 무더위와 열대야로부터 자유로운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태백시는 2021년 이후 열대야 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하수도 미보급 지역 내 야영장 및 리조트를 대상으로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군 합동 또는 시군 자체 점검으로 이원화해 추진되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이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야영장 및 리조트 약 800여 개소가 대상이다. 특히, 상습 민원 발생지 또는 과거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시설은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방류수 자가측정 실시 여부 △내부 청소 이행 상태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이 철저히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284개소(야영장 205개소, 리조트 79개소)를 점검해, 이 중 53개소에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되어 총 5,4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바 있다. 도는 최근 증가하는 캠핑 수요와 함께 여름철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는 만큼, 오수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여 하천(강)의 녹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자연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연중 수질 관리를 지속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친환경 청정사업 추진을 위해 총 117억 원의 한강수계관리기금(이하 ‘기금’)을 확보하고,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청정 수질 보전을 위해 개발 제한 등 불이익을 감수해 온 상류 지역 주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취지에서 1999년 제정된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해당 기금은 하류 지역 주민이 부담하는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하며, 상류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기반 산업 육성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가 제19대 국회의원 시절인 2012년 7월 대표 발의한 한강수계법 개정안을 통해 청정사업의 개념이 명확히 규정되고, 법적 근거가 강화됐으며, 기존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은 ‘친환경 청정사업’으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며 지원 대상과 사업 범위가 대폭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제도 기반 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까지 총 2,223억 원 규모의 118개 사업을 추진, 한강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폐차광막, 폐부직포, 점적호스 등 영농활동으로 발생하는 폐농업자재의 적기 수거·처리를 위한 지원 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농 폐비닐이나 폐농약용기류(병류·봉지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처리하고 있으나,폐차광막, 폐부직포, 점적호스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돼 무단 방치에 따른 경관 훼손, 환경오염은 물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한국환경공단의 비수거 품목에 대해 수거·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시군과 협력하여 2025년 신규사업으로 총 5억 원(도비 1.5억 원, 30%)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된 농촌 현실을 고려해 농민들이 손쉽게 영농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집중 수거기간 운영, 거점 배출 장소 지정 등 수거 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여건에 따라 수거 방식이 상이한 만큼 세부 배출 요령은 시군별 홍보와 안내를 통해 별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바른 분리배출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교육’도 도, 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사전대비 기간인 2월부터 5월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임도 및 산지전용지 등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정비와 대피체계 구축 등 위기 대응 준비태세를 완료했다. 특히, 도내 산사태취약지역 3,268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완료하고, 낙엽·쓰러진 나무 등으로 막힌 배수로에 대한 응급 정비도 병행했다. 아울러 장마·태풍에 대비해 산사태현장예방단 72명과 임도관리원 75명을 현장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거주민 대피장소 823개소를 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2025 강원도소년체육대회에서 도대표 학생 선수로 최종 선발됐으며, △12세이하부(초) 27명 △15세이하부(중) 47명 총 74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 입상 결과 금메달 인제초 김하윤(6학년) 높이뛰기 1.60M 은메달 한솔초 이민율(4학년) 80M 11.47초 동메달 청양초 김호진(6학년) 멀리뛰기 5.41M 동메달 김화중 송준환(3학년) 800M 2:04.47초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기초종목으로, 종목별 체력 향상과 전반적인 경기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년 육상종목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2세이하부(초) 289명 △15세이하부(중) 449명 총 738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2024년 11월부터 각 종목별 선발전을 시작으로 2025년 4월까지 강원소년체육대회에서 32개 종목의 도대표 학생선수가 최종 선발됐으며, 올해 금메달 25개를 포함해 총 100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훈련 환경에서 각자의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선수 지원에 힘쓰고 있다. 먼저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여 동계강화훈련을 지원하고, 학생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점검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강원소년체육대회를 운영하며 학생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또한, 도대표 선발 이후 학생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고 이를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개별훈련비를 지원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들에게 포상의 하나로 해외체험연수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운동 참여를 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4~6월)를 맞아, 지난 5월 18일 춘천시 동내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연구소 직원 6명이 1차로 참여해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을 도왔으며,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오는 6월 예정된 2차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전 직원이 농번기 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주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는 도내 청년 인재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내 일자리 매칭 강화를 위해, 5월 21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 강원 지역인재 채용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 강릉시와 강릉원주대학교가 후원한다. 공공기관 19곳, 도내 우수 기업 12곳, 일자리 유관기관 9곳 등 총 4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강원권 고등학생, 대학생 및 졸업생 등 약 2,000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채용 특강과 신입사원 토크콘서트로 시작되며, 이어서 강원권 주요 9개 대학과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간 지역인재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채용설명회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도내 대표 기업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채용 정보를 소개하며, 참석자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