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가평군 한석봉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시각, 청각, 발달, 지체 등 4개 장애 유형별로 전국 공공도서관과 장애인도서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공모해 총 140개 기관이 선정됐다. 한석봉도서관은 이번 공모에서 지체장애인 대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석봉도서관은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예산을 지원받아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가평군장애인복지관 소속 지체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이용 방법을 배우며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 『정조의 꿈을 품은 성곽 수원화성』, 『신기한 독』 등의 도서를 함께 읽고 감상 나누기와 만들기 체험 등을 병행하게 된다. 한석봉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독서활동을 넘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는 데도 중점을 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이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독후활동을
(누리일보) 가평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지연 및 허위 신고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제도 시행 이후 유예됐던 과태료 계도기간이 5월 31일자로 종료되기 때문이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다만, 국민부담과 행정여건 등을 감안해 과태료 부과를 올해 5월 31일까지 유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일 이후 체결하는 임대차 계약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만 원, 허위 신고 시에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 대상은 주거용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건이며,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다. 단, 한쪽 당사자가 서명‧날인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인정된다. 군 관계자는 “신고 미이행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를 철저히 이행해달라”며 “군민이 신고 의무 위반으로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양주시 신설학교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양주 옥정·회천지구 내 2026년 개교 예정 (가칭)옥정1중학교, (가칭)회천3초등학교의 학교명을 선정했다. ‘삶과 배움의 확장으로 미래를 여는 동두천양주교육’의 교육 비전을 담아 특색 있고 지역주민의 애착심을 부각하는 학교명 선정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학교명 의견 공개 공모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 심의 결과 △(가칭)옥정1중학교는 인근의 회암초등학교와 연계한 “회암중학교”로 △(가칭)회천3초등학교는 지역성과 ‘봄’의 이미지에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교육적 가치로 담은 “회천새봄초등학교”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명은 5월 30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거쳐 향후 경기도교육청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 의결 시 최종 확정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선정 과정에 귀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교육공동체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차질 없는 신설학교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누리일보)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는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참기름 세트 167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참기름 세트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된 500만원으로 구입한 것으로 매교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16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수원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실천함으로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매교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제3강 보석 방향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운영하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월 1회씩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지난 4월 백드롭 페인팅 수업에 이어 이뤄진 5월 보석 방향제 만들기 수업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향과 색을 골라 방향제를 만들도록 하여, 창의성을 키우고 더불어 창작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직접 향부터 색까지 하나하나 골라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고 다듬으며 각자 아름다운 자신만의 보석 방향제를 완성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보석 방향제 만들기처럼 손을 사용한 감각 활동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이나 창의력을 자극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라며 보석 방향제 만들기 활동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또한, 박선영 인계동장은 “아이들이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을 통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체험하여 성장하길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주택임대차계약 체결한 날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신고 할 경우, 6월 1일부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계약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신고하는 것을 의무화한 제도이다. 다만 거래 당사자 모두 서명날인된 임대차계약서 제출하는 경우에는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한명이 신고해도 공동신고로 인정된다. 지금까지는 계도기간(2021년 6월 1일 ~ 2025년 5월 31일)으로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지만, 오는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주택임대차계약에 대해서는 신고 지연시 최대 30만 원, 거짓 신고시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는 ① 주택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②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온라인(모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택임대차신고제는 임대차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명확하게 보호하는 제도인 만큼, 반드시 신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행궁동 행리단길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및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거리의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동참을 호소하였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좋은 습관은 ▲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기 ▲ 소포장, 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 식재료는 바로 손질하고, 투명용기에 보관하기 ▲ 식사량에 맞춰 조리하고, 먹을만큼만 덜어먹기 등이다. 또한 쓰레기를 버릴 때는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반드시 구분해서 버려야 하는데 쪽파·대파·미나리 등 채소의 뿌리, 양파·마늘·생강·옥수수 등의 껍질, 조개·굴·게·달걀 껍데기, 배추 겉잎 등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채소류 등은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정신구 환경위생과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꼭 필요한 실천 과제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열심히 활동해 주신 팔달구 주부모니터링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경로당 79개소가 최근 발생한 산불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총 2,004,0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직후, 팔달구 내 일부 경로당에서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에 전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됐으며 총 79개소의 경로당이 동참하게 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팔달구청에서 열렸으며, 이상균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이병학 팔달구지회장 등 임원 7명,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산불로 인해 지금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한 나눔이 헛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자발적 나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주관하는 ‘국유재산을 활용한 지자체 정책사업 운영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유재산 전담 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것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건물 내외부 정비와 대부료 감면 등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율천동은 이번 공모사업에 (구)율천파출소 활용방안에 대한 계획을 제출했으며, 이는 지난 2022년 율천파출소의 신청사 이전 이후 기존 건물이 3년여간 도심 한가운데 방치되어 흉물로 전락한 데 따른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해당 건물은 향후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자율방범대 사무실 등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핵심내용으로 하는 율천동의 실행계획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 결과 수원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율천동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방치 건물을 재정비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버려졌던 공간을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거점 등으로 탈바꿈시켜 활용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장안구청 사거리 인근 통행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2025년 상반기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중화장실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자주 벌어지는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활동에 나선 장안구 가정복지과 공직자들은 ‘불법 촬영 OUT!’ ‘불법 촬영은 중대한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대방의 동의 없는 불법 촬영은 범죄입니다’라고 씌여진 리플릿도 배부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는 것은 물론, 시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장안구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전통 명절 단오날인 5월 31일(음력 5월 5일)을 맞아 왕송호수공원에서 제22회‘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의왕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단오 축제는‘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행사 운영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최적의 나들이 코스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통씨름, 윷놀이,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경기로써 지역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단오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무대에는 경기도 대표로 2025년도 한국민속예술제 경연에 출전하는 의왕두레농악의 시연을 필두로 태평무, 진도북춤, 국악밴드 AUX, 여성국극‘춘향전’등의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이어지고,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시민 공연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그밖에,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청계사 경판 만들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 단오의 전통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돼 어린이와 청소년들
(누리일보)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앞 고천문화공원 내 설치된 ‘어르신 놀이터’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의 중심 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개장한 ‘의왕시 어르신 놀이터’는 어르신들의 신체, 생활 특성에 맞춰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기르는 스트레이칭 기구 등 14종의 어르신 맞춤형 운동(놀이)기구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운동시설이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설치된 것과 달리 초고령 시대에 대응한‘어르신 놀이터’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인지 건강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구가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 놀이터’를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의 연령대와 신체 상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 또한, 운동(놀이)시설의 적극적인 이용과 단체 프로그램의 참여로 건강을 다지는 동시에 또래 어르신들과의 건전한 친교를 나눌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놀이터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 속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 운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청소년들의 성폭력 예방의식 강화와 올바른 성 가치관 함양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성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여주세종중학교와 여주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여주지역 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주교육지원청이 지원했다. 이날 여주중학교 공연에는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성을 비롯해 여주시장, 여주지청장, 여주경찰서장, 여주소방서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청소년 범죄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성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나를 지키고, 타인을 보호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구성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성폭력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어지는 공연은 오는 5월 23일 강천중학교와 여주제일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적 기회를 통해 성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성폭력에 대한
(누리일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회는 지난 20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 4종을 준비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은 소불고기, 우엉조림, 돼지감자나물, 열무김치 등 영양 가득한 4종류의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준비된 밑반찬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에 수술 후 입맛도 없고 혼자 살아서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려운데, 맛있는 소불고기랑 여러 가지 반찬을 가져다 주셔서 너무 고맙고, 덕분에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4종이 어르신들의 식탁에 풍성함을 더해 건강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매 주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기는 대신면 지사협과 적십자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대신면 적십자
(누리일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주지구위원회는 5.20 ~ 5.29 관내 5개 기관(중학교 4개, 여주천사들의 집)을 찾아가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 사이에 빈번히 발생하는 디지털 성폭력·성매매, 온라인 그루밍 등에 초점을 맞춰 양성평등의 이해도를 높이고, 성폭력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게 신나는 노래와 춤과 함께 다채로운 내용을 현장에서 그대로 접할 수 있어 성폭력 예방의 효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소양의 기회도 제공했다.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은 세종중학교를 시작으로 여주중학교, 강천중학교, 여주제일중학교, 사회복지시설인 여주천사들의 집을 마지막으로 총 5회 뮤지컬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주지구위원회에서는 2023년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소통공연'에 이어 2024년은 '청소년 흡연 및 마약 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여주시장은 “청소년 성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왜곡된 성인식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로잡아 건강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