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치매 중증화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치매관리사업 중 하나인 치매 진단·감별검사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협약병원을 모집한다. 지난 1월 운정보건소 치매관리팀이 신설됨에 따라 운정권역(교하·운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실시하며, 치매조기검진이 무료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치매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 등을 1인 이상 확보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관련 전문의가 없을 경우 치매전문 교육을 이수한 의사를 갖춘 의료기관도 지정 가능하다. 1단계로 운정보건소에서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나 치매의심자로 판별되면 협약병원에서 2단계 진단검사(신경인지기능검사 등) 및 3단계 감별검사(뇌영상촬영 등)를 실시한다. 치매로 확진되면, 운정보건소에서 치매환자 등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운정보건소를 거쳐 협약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경우 치매 검사비는 만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1인당 최대 15만원, 감별검사 1인당 최대 8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 자격증 등 제출서류를 운정보건소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는 최소 2~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21년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생률은 44명으로 전년 대비 8.3% 감소하고 결핵 사망률은 3.8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OECD 38개국 중 여전히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에 올라 있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어려워, 대부분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기 증상은 1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특별한 원인 없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이므로 결핵 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이 계속되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결핵 검사 및 치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보건소
(누리일보) 광명시는 보건소 등 연명의료 등록기관 4개소에서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문화 확산을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등록하는 것으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 광명시는 2020년 3월부터 생애 말기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돕기 위한 연명의료 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보건소 등 연명의료 등록기관을 방문하여 작성할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하여 등록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인지능력이 있는 경우에 한해 출장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존엄한 임종 문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연명의료 등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광명시 보건소 진료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어르신 신체활동강화프로그램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어르신 신체활동강화프로그램’은 월곶면, 대곶면, 양촌읍, 통진읍, 하성면의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신청사에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개인 관리 역량강화는 물론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조성을 통한 주민들의 신체활동 실천 접근성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활용한 건강체조, 라인댄스, 밸런스운동, 실버로빅, 순환운동시스템과 소도구를 활용한 유산소운동 및 근력운동 등 전문적인 강사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6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등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에 문의하거나 김포시블로그에 게시된 ‘2023년 어르신 신체활동강화프로그램 1기 대상자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북부보건과장은 “어르신 신체활동 강화사업을 통해 신체기능 저하와 사회적 고립을 방지해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보건소 북
(누리일보) 과천시보건소는 만6개월부터 만4세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을 개시했으며, 사전 예약자는 이달 20일부터 관내 지정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과천시 관내 지정위탁의료기관은 연세박상학의원(갈현동, 매주 수)과 다솜소아청소년과의원(별양동, 매주 금) 등 2곳이다. 이달 13일부터는 당일 지정위탁의료기관에 직접 전화해 백신 여분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접종하는 당일 접종도 가능해진다. 접종 대상은 2022년 7월생 중 생일이 지난 영아부터 2018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유아로, 면역 저하나 기저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대상에게는 적극 권고되고 있으며, 고위험군이 아니어도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영유아 접종 시에는 이상반응 모니터링과 예진표 작성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영유아 기초접종은 8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국가 필수예방접종과 별도 간격을 두지 않고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접종 관련 사항은 과천시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에서 상담 가능하다. 김향희
(누리일보) 광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일 ‘찾아가는 건강관리 캠페인’을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캠페인’은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심뇌혈관질환, 비만예방 등을 중점으로 찾아가는 건강 상담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간호사와 웃음치료사가 방문해 알코올 사용장애 검사지를 작성하고 설문을 바탕으로 건강절주 방법 및 노인의 알코올 섭취 위험성에 대해 교육했다. 웃음치료사는 노년기 우울증과 관련해 박수 체조,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운동량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1대 1로 설명 및 스마트폰에 설치해 걷기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전문성을 지닌 ‘찾아가는 건강관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이 외로운 노년을 보내지 않도록 신체적·정신적 지지를 위한 보건소 건강사업에 더욱 힘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보건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혈압, 혈당, 복부둘레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성인이 스마트폰과 활동량계를 이용해 6개월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부터 일대일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자는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의왕시민과 직장인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의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30명으로 3회 건강검진과 블루투스 연동 활동량계가 무료로 제공되며, 지속참여자와 미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의왕시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질환자를 대상으로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발생 지연 ▲만성질환자의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 감소 ▲심근경색, 뇌졸중, 망막질환등 합병증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만성질환자로 등록 후 안과 검진쿠폰을 발급받아 관내 안과병의원에서 검사(세극등 현미경 검사, 양안검사, 안압측정, 시력측정등)를 받으면 된다.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2021년) 이환 및 의료이용 지표 중 당뇨성 안과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이 28.6%로 전국 39.1%보다 낮고, 경기도 44.7%보다 낮으며 전국 비교 결과 나쁨에 속하여 만성질환 합병증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조기 발견을 통한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1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배부했고, 이번 2월 중 2,650개 추가 배부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지속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시설의 추가 감염 차단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 주기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일 진접읍 골드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의 정의·현황·치료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치매 예방 수칙 등을 소개했으며, 교육생들은 치매 예방 활동을 직접 수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치매 예방 수칙과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지 자극 활동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사각지대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황의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조기 검진을 활성화하는 등 신속한 치매 환자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성시동탄보건소는 장애인들의 보건의료 접근성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화성시동탄보건소 재활보건실과 대상자 자택에서 진행되며 대면이 어려운 참가자에 대해서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비대면 동영상 강좌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활기구를 이용한 관절구축 및 근위축 방지 운동 교육인 재활운동교실과 요통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척추운동장비를 이용한 허리 근력 강화 운동 및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이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에게는 자택으로 방문해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송영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화성시 등록 장애인의 수가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대비한 지역장애인의 보건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통합적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수요자를 위한 질적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2월 1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내 손 안의 작은 치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과공보의사와 한방공보의사를 비롯한 통합전문인력이 구강보건서비스에서 영양, 금연, 호흡기 질환 등 통합건강검진 서비스를 8차례에 걸쳐 제공한다. 현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대석2리에서는 보건진료소와 연계한 심신힐링 요가운동교실이 운영 중이며, 식사 후 칫솔질 프로그램을 통한 구강검진과 함께 구강관리를 위한 사전측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매 회차 칫솔질체크와 회차별 구강위생용품 사용방법을 교육·실습하면서 8주가 마무리되는 시기에는 자가구강관리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구강보건 ‧ 통합건강증진 포괄서비스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동절기 재유행과 지속된 신규 변이의 출현에 따라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만6개월에서 4세까지 영유아로, 특히 면역이 저하됐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게 적극적으로 권고된다.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을 사용한 총 3회의 기초접종이 각각 8주 간격으로 이루어지며 이천시 지정위탁의료기관 양정분산부인과의원, 서울삼성내과의원, 우리두리소아과의원, 박소아과의원, 한&김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지정 요일에 접종할 수 있다. 의료기관 당일접종은 2월 13일부터, 온라인, 전화예약(지자체 콜센터)을 통한 예약접종은 2월 20일부터다. 보건소 담당자는 “영유아는 큰아이들보다 입원률과 치명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위험이 더 크므로 면역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월 26일, 31일 양일간 100세 건강실 직원과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0세 건강실 본연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사업의 업무추진 능력을 더욱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은 초고령사회 대비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과 지역사회 간호 및 돌봄의 효율적인 협력 방안, 체성분검사 결과 확인, 만성 질환별 영양·운동법 및 상담기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 한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영양사·운동 처방사와 함께 소통하고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적극적이고 친절한 업무 태도를 길렀다. 조용익 시장은 “100세 건강실 직무교육은 보건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적극적인 보건행정을 위한 역량 강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보건서비스 질 향상으로 1차 진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3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 향상을 도모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2023년 헤아림 가족교실’ 첫 개강을 시작했다. 이번 13기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가족 및 보호자 8명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3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14:00~16:00)씩 총 8회로 운영된다. 아울러, 2023년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13기부터 16기까지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돌봄 부담 분석 가족 상담 서비스, 치매알기 및 돌보는 지혜, 자조모임, 가족카페, 치매 관련 정보제공, 힐링프로그램(미술, 운동, 원예, 나들이 등)이 있으며, 가족교실 운영에 따른 돌봄부담을 고려한 동반치매환자 보호서비스를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인구가 증가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치매가족교실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쉼터, 가족지원, 공공후견 등 치매관리사업에 전력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