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 선수단이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2개 종목 240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 10위를 거두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는 지난 대회 11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성적으로, 메달로는 금 8개, 은 14개, 동 23개를 획득했으며, 종목별로는 복싱 종목에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뿐만 아니라, 배드민턴과 농구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지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보디빌딩과 당구 종목도 각각 3위에 오르며 김포시의 스포츠 위상을 높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훌륭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과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김포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이 될 것”이라 격려했다. 이날 김포시 선수단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김포 시민의 염원을 알렸다. 한편,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삼박
(누리일보) 김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신임 상임부회장과 수석부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김인섭 김포중장비자동차정비학원 원장이 상임부회장으로, 서재열 ㈜남양키친플라워 대표가 수석부회장으로 각각 위촉됐다. 두 신임 임원은 앞으로 장애인체육회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 내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위촉식은 단순한 수여식에 그치지 않고, 반다비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추진 중인 장애인체육 확대 방안과 지원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정담회 형식으로 이어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김인섭 상임부회장님과 서재열 수석부회장님의 합류는 김포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두 분의 열정과 전문성이 김포시장애인체육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한편, 김포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 28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5월 19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대형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6월부터 시작되는 우기와 폭염에 대비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됐으며, 김포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 호우 대비 ▲흙막이 가시설 및 배수로 관리 상태 ▲비탈면·침사지 점검 ▲비상대응 체계 구축 여부, 폭염 대비 ▲근로자 휴게시설 및 냉방시설·음수대 운영 여부 ▲작업시간 조정 등 건강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배수시설 정비 미흡, 폭염 대응 휴게공간 부족 등이 확인되어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했고, 후속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포시 주택과장(권이철)은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요즘,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사전예방 조치는 중요하다”며 “건설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현장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0일, 소속 현업근로자 17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에 대해 근로자들이 직접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하여,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위험성 평가의 이해와 실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실무적이고 적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포함했다. 또한, 교육은 이론 중심의 강의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이 자신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주체로서 성장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3일에 첫 서예 강의를 시작했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통진도서관의 서예·필사 동아리 ‘책붓’이 선정됐다. 서예·필사 동아리 ‘책붓’은 통진도서관 개관 초기부터 약 14년째 운영 중인 동아리다. 매주 화, 목요일 2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4회의 서예 강의를 진행하고 10월에 자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통진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예 강연과 동아리 활동비 지원, 2025년 자체 전시회 준비 등 동아리 운영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읍 가현로에 위치한 ㈜씨엔티코리아에서 김포복지재단에 지속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씨엔티코리아는 5월 8일, 1억 6천만원 상당의 스텐용품 21,279개를 후원하여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981년 설립된 씨엔티코리아는 100% 국내 생산, 포스코 인증 스테인리스 제품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씨엔티코리아 문주원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의 동행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늘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하는 ㈜씨엔티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 해주신 제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와 경기도교육청, SK하이닉스는 지난 5월 21일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지역의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송만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이천시의 과학인재 양성과 반도체 특화 이천과학고(가칭)의 성공적 개교·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담겼다. 이천시는 반도체 과학교육 거점 공간 제공, 민관산학 협력 체계 구축 등을, 경기도교육청은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 기획·추진, 이천과학고(가칭)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한 인적·행정적 지원 등을,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공유학교 강사 및 팹투어 지원, 반도체 특화교육 협력 등을 각각 담당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산학협력의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이번 협약에 참여해주신 경기도교육청과 SK하이닉스 측에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천의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누리일보) 이천시는 12년 이상 운행하지 않아 징수 실익이 없는 차량 452대에 대해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랜 기간 운행 사실이 없거나 사실상 폐차 상태인 차량의 압류를 해제해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매년 체납 자동차에 대한 압류 및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해 왔으나, 실익이 없는 차량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시는 지난달 차령 12년 이상의 미운행 차량 압류건 일제 조사를 했다. 이 중 매각 실익이 적은 차량 452대를 선정해 5월 20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 집행 중지 결정을 했다. 이번에 체납처분 중지를 결정한 차량은 ▲등록 이후 12년 이상 경과하고 ▲검사 이력, 운행기록이 전혀 없고 ▲폐차 또는 멸실로 사실상 징수 가능성이 없는 상태였다. 시는 이 같은 차량에 대한 압류재산 유지를 지속하는 것이 행정력 낭비는 물론, 체납자의 권리 제한이라는 부작용도 초래한다고 판단해 조치를 단행했다. 또한 이번 이천시지방세심의위원회의 체납처분
(누리일보) 이천시보건소장(소장 한미연)은 지난 21일,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돕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는 이천시약사회장인 정욱형 회장(정다운약국)이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약 복용법, 약물 오·남용 예방, 약물별 배합금기 음식, 부작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약은 그냥 병원에서 준 대로만 먹었는데, 이번에 약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다”라며, “설명도 쉬워서 잘 이해됐고, 또 이런 교육이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교육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과 연계해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이천시와 이천시약사회 간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시는 행정 및 재정 지원, 약사회는 전문 강사 파견과 교육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이천시 보건소 한
(누리일보) 이천시는 이슬람 하지(Hajj) 성지순례 기간(2025년 6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동안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과 수막구균 감염증(Meningococcus disease)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지 성지순례는 매년 180여 개국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교 행사 중 하나로, 대규모 군중이 밀집하는 행사이며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메르스 환자는 2020년 61명, 2021년 18명, 2022년 10명, 2023년 4명, 2024년 8명, 그리고 2025년 5월까지 10명이 보고되어 중동지역에서는 메르스가 여전히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메르스는 국내에서 2015년(186명, 사망 38명), 2018년(1명) 이후로는 없지만, 특히 낙타와의 접촉이나 생낙타유 섭취, 덜 익힌 낙타고기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이 주요 전파 요인이므로,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에는 낙타와의 접촉을 피하고, 의료기관은 진료 목적 외 방문을 자제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최근 일부 국가
(누리일보) 양주시가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 슬로건처럼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어르신들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자유로운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할 지역별 청년 전용 공간인 ‘우리동네 청년꽃간’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250만 원을 지원받아, 호평동 청년창업센터에만 있던 ‘청년꽃간’을 청년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6개 거점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3~4월, 청년층 대상의 프로그램 및 공간을 제공할 민간 업체들을 모집했으며, 총 19개소가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후 심사 과정에서 청년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하는 ‘우리동네 청년꽃간’에서 △퍼스널 패션 스타일링 △베이킹·커피·디저트 클래스 △클라이밍 등 청년들의 힐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향후 시 공식 청년 SNS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간이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공간을 시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 기반의 청년 참여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금곡9리 반도유보라아파트에서 경로당 실버 봉사대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실버 봉사대는 김재욱 경로당 회장을 중심으로 12명의 어르신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생 봉사단체다. 실버 봉사대는 아파트 단지 내 방범 순찰을 비롯해 풍양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주민 불편 민원 예방 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금곡9리 경로당 회장인 김재욱 실버 봉사대장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의 봉사활동이 진정한 주민자치 활동이다”라며 “오늘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더욱 활기찬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향후 실버 봉사대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오남읍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긴급 재난 피해 조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피해 규모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효과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양지리 상가 △대대울 도로 △농경지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한 모든 지역이다. 오남읍은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해 조속히 복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피해 복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하고 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남읍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정약용도서관에서 개관 5주년 기념 ‘정약용도서관 로드: 숨은 미션을 찾아라!’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생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민 참여형 이벤트로, 정약용도서관의 특색 있는 콘텐츠다. 이벤트는 도서관과 다산문화공원 내 5개의 미션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정약용 캐릭터 굿즈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7월 9일 남양주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션 장소는 △정약용 아카이브 △공공미술작품‘정약용 숨결, 현실에서의 재회’ △공공미술작품‘정약용의 정원’ △두물머리, 다산, 그리고 실학 미디어월 아트 전시 △정약용 동상 등 총 5곳이다. 각 전시 공간에는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조형물과 설명이 배치돼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학습과 사색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