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생신상(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생신상은 이교수한정식과 매교동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교수한정식의 후원으로 차려졌다. 또한,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생일 케이크가 함께해 감동을 더했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매교동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후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삶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베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자원 발굴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장과 생신상차림을 후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매교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서화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두뇌강화 프로그램’ 여섯 번째 회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서1동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목표로 기획한다. 이날 수업에서는 ‘가베놀이’ 중 하나인 정사각형 블록을 활용한 활동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주어진 2차원 그림 속에서 보이지 않는 블록을 상상하며, 이를 실제 3차원 구조물로 만들어보는 과정에 참여했다. 단순한 놀이처럼 보이지만, 이 활동은 공간지각력과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하고, 손의 감각과 집중력도 함께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며 즐겁게 활동했고, 수업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인지 강화 훈련을 했다. 특히 6회기 모두 출석하신 전준경 어르신은 “이번 수업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많이 낯설었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머리를 써보는 기회를 가져서 참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남은 2회기를 통해 어르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 5월 21일, 22일 이틀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재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화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개 반과 시립 화서1동 어린이집 7세 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폐건전지의 유해성과 이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한국배터리자원순환협회로부터 지원 받은 폐건전지함 키트를 직접 만들고 사용이 끝난 건전지를 분리함에 넣어보며 재활용 과정을 이해하고, 폐건전지가 자연과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울러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여 어릴 때부터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의식을 키워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팔달구 관내 일반 및 기타유원시설업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유원시설업이란 '관광진흥법'에 따라 유기기구를 갖추어 관광객이 이용하게 하는 일로 이번 지도점검은 가정의 달과 여름철 유원시설의 이용객 급증을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기준 준수여부 △이용자 이용질서 및 각종 시설 안전상태 유지 여부 △구급약품 비치 여부 등이다. 폐업 확인 업소 2개소를 제외한 5개소는 안정성검사 이행 및 적정하게 운영함을 확인했으며, 유원시설업 수시 점검 및 계도를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유원시설업은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므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1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운영 중인 인창동과 수택동 카네이션 하우스 2개소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카네이션 하우스는 홀로 어르신들이 공동체 생활을 향유하는 일종의 주간 보호시설로, 이곳을 이용하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센터 간호사와 간호대학 실습 학생이 함께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측정, 개인 맞춤형 상담 제공,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안내 및 모바일 건강관리 교육 등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설치한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이용률을 높이기 위위한 홍보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센터는 향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견학을 실시하여, 건강 측정 기기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자가 건강관리를 실습하는 교육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휴대폰을 사용한 건강관리가 어
(누리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백일홍봉사단이 5월 한달 간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는 봉사활동의 마지막 일정으로 홀로 어르신의 주거환경 정비와 이·미용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 및 정리 정돈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목욕탕 동행과 이·미용 지원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찬례 백일홍봉사단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힘들기도 했지만,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진심을 담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백일홍 봉사단이 주도적으로 펼치는 따뜻한 돌봄 활동은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이 살아 있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수택3동에 위치한 ‘수인약국’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구리시 내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11개소로 확대됐으며, 이 중 약국은 7개소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편의점, 약국 등 지역 내 개인사업장의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곳에 한해 지정되며, 가맹점은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특히, 치매안심약국은 △올바른 복약지도 △치매지원사업 안내 △배회 치매 환자 임시 보호 및 신고 △치매 인식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는 가맹점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불안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성실 납세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5월 27일을 상반기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하여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하여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상습 체납 차량 및 운행정지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과 공매를 통해 체납 세액을 충당하는 등 강력한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필요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활동하여, 단속 및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치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된 지방세를 전액 납부해야 반환받을 수 있으며, 납부는 위택스, ATM(신용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체납은 사회 전체에 경제적 부담을 주는 행위인 만큼 강력한 단속을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17일 청소년수련관 3층 멀티룸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금융교실-나는 똑똑한 용돈 관리 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형성하고, 미래 세대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경제·금융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금융·경제 기초 용어 학습을 시작으로 모둠별로 은행 창구 직원과 분석가 역할을 정해 협업하며, 용돈을 관리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해 보는 활동을 펼쳤으며, 실생활과 연계된 ‘용돈기입장’ 작성을 작성하며, 소득, 소비, 기부, 저축, 주식 투자의 전 과정을 스스로 기록하고 계획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저축의 중요성’과 ‘이자의 개념’, ‘투자와 저축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과 함께, ‘모의 주식 투자’ 활동을 통해 직접 주주가 되어 투자 결정을 내리는 실습을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스스로 선택한 가상의 기업에 투자하고 수익을 계산하며 복잡한 금융 개념을 체득했다. 가장 큰 호응을
(누리일보) 구리시는 5월 22일부터 ‘2025년 구리시 청년동아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년동아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모집 분야는 ▲미술 활동과 예술적 교류를 중심으로 한 미술동아리 ▲다양한 추출 기구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커피 동아리이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최대 12명 내외이며, 각 동아리는 11월까지 총 12~1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동아리를 통해 청년들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20일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에 진행되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 50%와 한강수계기금 35%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이번 생태하천복원 심의는 수질 및 수·생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 심의위원회가 사업 설계서에 대한 적정성 등을 검토하는 최종 심의 단계로서, 이날 심의위원들은 내용을 면밀하게 확인한 끝에 일부 조건을 부여하여 최종 의결했다. 그 간 이 사업은 2023년 8월 환경부가 수생태계 복원계획 승인을 거쳐 같은 해 9월 경기도가 생태하천 복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3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초 조건부 통과했다. 이후 실시설계가 완료되면서 2025년 4월에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 통과와 동시에 한강유역환경청 기술 검토 협의를 완료하고 환경부 수생태계 부합성 심의를 모두 통과하는 등
(누리일보) 구리시는 '2025년 제6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10명을 모집·선발하고, 5월 2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하여 서포터즈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신분증, 기념품 등을 전달했으며, 관련 교육을 통해 시의 소셜미디어(SNS) 운영 방향과 홍보 전략에 대한 서포터즈들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와 시정 홍보 극대화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제6기 서포터즈는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과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하고 시정에 관심과 애정이 깊은 시민들로 선정했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들은 구리시 다양한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소개되며, 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서포터즈에게는 연말에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제5기 서포터즈 운영 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릴스’의 조회수가 평균 8천회를 달성한 만큼, 이번 기수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짧은 영상의 릴스와 사진 위주의 콘텐츠 제작에 초점을 맞춰 활동하여, 시민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롯데마트 재개장,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등 주요 현안 2건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으며,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제5기 시정자문위원회는 김중태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일반행정분과 김문식, 교육문화분과 탄성은, 보건복지분과 윤재근, 환경녹지분과 곽경국, 안전도시분과 이명우 등 5개 분과위원장 모두 연임되어,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 확보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다시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위원들과 함께 구리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2017년 제1기 위원회 출범 이래 시정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위원회의 깊이 있는 제언과 관심이 구리시 발전의 동력이 되길 기대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과 21일에 걸쳐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2기 2개반을 개강했다. 중년여성 대상 운동 교실 ‘근(筋)모닝! 액서사이즈’는 5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목 주 2회, ‘BTS 성인 여성운동교실(B: 뱃살을, T: 태우자, S: 신나게)’은 5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수·금 주 2회 운영한다. ‘근(筋)모닝! 액서사이즈’는 ▲미니 짐볼, 폼롤러, 세라 밴드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매트 유산소운동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및 결과 상담 등 대상자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BTS 성인 여성 운동교실’은 ▲스텝박스, 폼롤러 등 소도구를 이용한 유산소 및 근력운동 ▲부상 예방 및 혈액순환을 돕는 전신 스트레칭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및 결과 상담을 통해 운동 전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인 운동 실천에 대한 동기부여를 촉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한 운동과 균형
(누리일보) 동물 조직의 적출물과 같은 의료폐기물을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등 처리기준을 위반한 동물병원 34곳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의료폐기물 불법 배출이 의심되는 동물병원 364개소를 확인하고 총 34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동물병원 의료폐기물 관리실태를 사전점검해 불법처리된 폐기물로 인한 2차 감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의료폐기물을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 1건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미사용 6건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사용개시 일자 미기재 20건 ▲의료폐기물 보관장소 표지판 미설치 7건 등이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A병원은 동물 조직의 적출물 등 의료폐기물을 허가받은 폐기물 위탁처리업자에게 처리하지 않고, 일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다 적발됐다. 또 B병원은 의료폐기물 감염예방을 위해 전용용기에 의료폐기물을 담아 보관해야 하나 전용용기 없이 냉장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n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